윤홍식의 도마복음 강의 12강
| 윤홍식의 도마복음 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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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 세상을 불태우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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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일자 | 2020. 02. 01. 土. |
| 게시일자 | 2020. 04. 23. |
| 동영상 길이 | 55:08 |
| 강의 중 인용 도서 | 도마복음 |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UZedqjlmV7E |
《10절 세상을 불태우러 왔다》
이분이 이런 분이예요. '도마복음이라 센거 아닌가?' 아니예요. 누가복음에도 다 있습니다. '세상을 불태우러 왔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폈다.》
이미 불 태웠데요. 불 지폈데요. 방화범 이신거죠. 이미 나 불을 질렀는데 방화범의 바램이 뭐예요? 이 불이 활활 타오르는 거죠.
《보라, 나는 이 불이 타오를 때까지 잘 지킬 것이다.”라고 하셨다.》
이게 도마복음 말씀 이예요. 영적인 방화인데 그 불이 뭐겠어요? 성령 불이죠. 성령 불, 성냥 불이 아니구요. 성령 불, 자 이렇게 하면 기억하기 쉬우실까봐. 성령 불을 지피시러 오신 분이다. 이게 '도마복음은 좀 과격해' 이러시면 안돼요. 밑에 누가복음 보실래요? 각주 7번
[“나는 세상을 ‘불’(성령의 불)로 태우려 왔다. 그 불이 이미 밝게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소원이 뭐예요? 천지가, 세상이 타고 있는 걸 보는게 소원이예요. 성령 불로 천지가 타오르는 걸 보는게 소원인데
[내가 받아야 할 ‘세례’(부활의 세례)가 있으니,]
'내가 한번 죽었다 살아나야돼' 이 소리죠. '부활의 세례, 영생의 세례를 내가 받아야돼' 사실은 이미 받은 분이예요. 그런데 '남들 앞에서 한번 보여주는 식으로 받아야돼' 이거예요. 원래 이미 부활체 얻은 분이시죠. 죽음을 맛보지 않으신 분이예요. 왜냐? 본인 주장이 '내 말만 믿고 따르면 다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인데 본인이 이미 죽음을 맛보는 사람이라면 엉터리죠. 지금 기독교 식으로 이해하면 이거예요. '나는 영생의 권한이 있으니 나를 믿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거야' 그리고 본인은 죽어요. '아버지가 살려주시겠지' 하고 죽어요. 이상하지 않나요? 역시 살아났어요. '진짜 살아나네' 하고 예수님이 기뻐서 부활하셔서 얘기를 하신 걸까요? 이게 지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변화산 사건때 나는 이미 부활했다는 걸 보여줍니다. 하얀 옷을 입은 예수님의 부활체를 보여줘요. 거기 따라간 제자 몇명한테, 그러면서 '나중에 내가 십자가 메달리기 전에는 얘기하지 마라. 다시 살아날 건데 그 전에는 얘기하지 마라' 하는 식으로 '나중에 인자가 메달리고 부활하고 그 뒤에 얘기해라, 사흘만에 부활할 거다' 이 소리를 막 하고 다니시는데 이미 부활하신 분이라는 거예요. 다만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어요. 한번 죽었다 살아나야 돼요. 그러니
[그 일이 완성될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울 것인가?” (누가복음 12:49~50)]
천국에 계시던 분이 지구로 발령나서 왔는데 얼마나 괴로워요.
인간이 보노보 보다 바로 윗단계 침팬지 입니다. 보노보는 털있고 우리는 털없고 그 차이예요. 보노보도 아이큐가 100 넘어요. 제가 본게 120인가? 인간에 제일 유사한게 침팬지 중에 보노보 침팬지, 제일 황당합니다. 그 존재들, 머리가 인간 닮으니까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해요. 자기들끼리 전쟁도 해요. 살인이 아니라 살보노보, 자기들끼리 황당한 짓을 합니다. 그렇게 또 성관계를 즐겨요. 친교행위로, 보고 있으면 머리가 좋다는게, 영악하다는게 어떤건지 봐요. 동물을 통해 직접적으로 봅니다. 그러면 인간은 이걸 사회 아래서 감추고 적당히 제도나 여러가지로 무마하면서 살고 있을 뿐이지 유사하다는 걸 아실거예요. 인간을 동물로 보면 한없이 동물적이고, 혈육의 자녀라는게 고등침팬지라는 소리구요 하나님 자녀는 성령의 형상대로, 하나님 형상대로 사는 사람을 하나님 자녀라고 그래요. 인간은 엄청난 양 극단을 품고 있는 거예요. 한쪽은 혈육의 자녀, 금수, 한쪽은 천사같은 하나님 자녀의 모습, 이 두개를 얼마나 잘 조화롭게 운영하느냐죠? 그래서 예수님이 아무리 진리의 화신이라고 해도 완벽히 죄없는 분이 아니예요. 제자들이 '선한이여' 할때 예수님이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다.' 왜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완벽한 선은 없어요. 끝없이 욕망에 휘둘리고 있는 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더 본령에 놓고 살아가는, 더 주로 삼고 살아가고 금수로서의 프로그램을 부로, 주는? 하나님의 성령의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살아갈 수 있으면 훌륭하죠.
(끝내 이긴자) 그러면 이게 완벽하게 그렇게 되면 예수님 같은 성자구요, 성도들은 어떨까요? 제가 그때 말씀 드렸죠. 혈육의 자녀의 마음을 하나님 자녀의 마음이 이기면 이긴자죠? 늘 이긴자는 예수님이나 늘 이기지 일반인은 늘 못이겨요. 성도들은 뭐라고 부르자고 했죠? 끝내 이긴자, 몇번져요, 다시 고지전, 다시 꼭, 아무튼, 적들이 힘들지 않을까요? 어떻게 물리쳐도 다음날이면 고지에 깃발 꽂아놔요. '죽겠네' 하게, 그정도로 끈질긴 이긴자, 끝내 이긴자가 성도들의 모습이고, 지지 않는자, 완전히 사탄으로 부터 항복선언 받은 자는 예수님 이구요. 그게 성경에 나온 얘기 그대로죠.
'불을 지피러 왔다' 그래서 이 고등침팬지, 혈육의 자녀들 사이에 들어와서 자기 백성들 사이에 들어와서 무시받는 천국의 주인, 천국의 주인이면 이 우주 통치자 입니다. 예수님은 성인중의 성인이고, 이 천국의 통치자로서 사실상 온 우주의 통치자다. 하나님은 영이시니까 영이 직접 통치를 못합니다. 영혼육을 지닌 예수님이 최고의 통치자다. 이게 성경의 주장이예요. 그러니까 인간중의 하나님 이라는 거죠. 사도들은 좀 더 나가서 예수님이 진짜 우주 창조한 하나님이라는 주장이구요, 사도들은 진짜 예수님을 창조주로 봤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여호와가 천지를 창조했네 하는 노래를 가져다가 어떻게 했냐면 거기서 '그' 가 예수님 이라고 풀어버려요. 히브리서 이런데서는, 사도들은 예수님을 진짜 창조주로 본거고, 저는 그게 아니다라, 도마복음도 절대 그 입장이 아니예요. '나도 너희와 똑같은 처지인데 나는 내 안에서 성령을 찾았고, 성령대로 살고 있다.' 이것만 강조합니다. 이 구절이 바로 또 나와요 그래서 같이 또 보실텐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려고, 아무튼 인간중에 가장 성령을 발현하셔서 내가 길이요 진리라고 외칠 수 있는 이분이, '부처님은 왜 여기에 안나오나요?' 그러면 이 만화의 주인공은 예수님 이예요. 스파이더맨 만화에서 '왜 슈퍼맨 안나오나요?' 하시면 안돼요. 마블과 디씨 완전히 다르잖아요. 마블 안에서도 주인공이 스파이더맨이면 스파이더맨 가지고 봐야지
예수님이 주인공인 성경에서의 결론으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천국의 주인이신, 불교는 극락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미타불이요. 저는 그 두분이 다르게 안보인다고 이미 말씀도 드렸어요.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이 자체로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이 갑자기 보노보가 아무리 머리 좋다고, 보노보 사이에 끼어있으면, 보노보가 자꾸 다가오면 그럴거 아니예요. '저리가, 저리가' 더구나 그 침팬지들을 깨어나게 해서 사람 만들려고 왔어요,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 마음을 좀 공감해 주시면, 또 이렇게도 설명드릴 수 있어요.
지금 신종코로나 난리인데, 누군가 정확한 백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똑같아요. 인류가 탐진치에 중독돼서 다 죽어가는데 누군가는 백신을 찾았어요. 답이 있어요. 처방이 있어요. 답답하죠, 이걸 알려야 되는데 말을 안들어요. '나 답있어' 했더니 막 돌던져요. '어디 건방지게 네가 답이 있다고' 위대한 랍비들도 가만히 있는데 감히 네가 까부냐,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들이 가만히 있는데, 명의들이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제대로된 의과대도 안나온 애가 왜 덥비느냐 하듯이 예수님이 탄압된 거예요. '답있다' 고 얘기한 거예요. '답있다' '성령 받으면, 성령 주사 한방이면 다 낫는다' 외치고 다니신 거예요. 안받죠, 바리새인들에게 공격받고, 쉽게 말하면 거의 의학 드라마인거죠. 정상적인 의과대는 안나왔는데 수술은 끝내주게 잘하는 예수님과 기존 견고한 의사집단이 있다, 드라마로, 그런 드라마 가끔씩 있잖아요. 찍어 누른다, 그러면 돈없고 가난한 자들만 찾아오겠죠. 돈 있는 사람은요? 유명한 의사를 찾아서 좋은 병원 가겠죠. 그런데 돈 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막 고쳐주고 다녀요, 성령 주사 막 놔주고 다닌다. 지금 이 형국인 거예요. 얼마나 괴로워요? 이게 단순히 괴롭다는게, 마음이 얼마나 애타겠어요. 나는 답을 가지고 있는데, 이 답을 쓰면 사는데, 옆에서 죽어서 쓰러져 가고 있어요, 그래도 이 약을 거부해요. 왜? 기존의 성직자들 말 듣느라고, 그러니까 바리새파들 볼때 뭔 말이 나오겠어요? '이 개자식들아' 이게 나가죠,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게, 이렇게 얘기해요 '너희는 천국갈 열쇠를 쥐고 너희도 안들어 가고 남들도 못들어 가게 막고 있는 존재들이다.' 이게 도마복음 안에도 계속 나와요. 바리새인에 대한 그런 비판이, 그런 절박함 속에서 살아가셨다는 인간적 심정도 느끼셔야 된다. 왜그러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수님도 인간적인 마음 똑같이 있단 말이예요. 그런데 자꾸 성스럽게 봐버리는게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는 짓입니다. '예수님은 이런일 당해도 지금 괴롭다고 했지? 실제로 괴로우시겠어? 예수님인데' 뭐, 이런식인거죠. '예수님인데 뭐 다 이겨내실만 하셨겠지, 하나님이 도와주셨겠지' 이렇게만 보지 마시고 똑같은 인간인데 누군가는 성령을 받아서 성령 뜻대로 이렇게 사셨고 인류도 이렇게 살아야 답이라고 외치셨다. 이런 관점에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11절 살아있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말들이 센데, 무슨 말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하늘은 사라질 것이며, 그 위의 하늘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지금 하늘이 몇개가 논의되고 있죠? 지구가 있으면 이 위에 하늘이 있다, 그 위에 하늘이 있다, 1천, 2천, 3천, 3천 빼고는 다 사라진다. 여기까지는 뭐라구요? 무상한 하늘이다. 이 얘기를 하신 거예요.
《죽은 자들은 살아있지 않을 것이며,》
말 재미있죠? '죽은 자들은 살아있지 않을 것이며'
《살아있는 자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자, 지구를 포함해서 여기까지 다 무상한 세계다. 이것은 결국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 3천에 오른자들 영생을 얻은 자들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이 죽은 시체를 먹던 그날들 동안,》
여러분들이 시체를 드시고 계시잖아요. 시체죠, 뭐, 동식물 시체들 아닙니까? '죽은 시체를 먹던 그날 동안'
《그대들은 그것을 살아나게 하였다.》
완전 암호죠? 살아나게 했죠. 내가 먹고 내 몸에 기운을, 영양분을 활용했잔하요.
《그대들이 빛 가운데 있을 때, 그대들은 무엇을 하겠는가?》
여기가 빛의 세계죠? 삼천이 빛의 세계, 그냥 풀이를 빨리 보죠. 고민하지 마시고, '과연 2천은 뭐지?' 이러지 마시고,
[① 1번째 하늘은 ‘물질적 하늘’이다.]
첫번째 하늘은 우리가 바라보는 물질적인 하늘이겠죠, 우리 눈에 지금 보이는 하늘, 왜냐하면 '이 하늘은 사라질거다' 그랬잖아요. '그 위에 하늘이 또있어' 이건 안보이는 하늘 입니다. 영계의 하늘인데,
[② 2번째 하늘은 선하지만]
비교적 양심적이긴 하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이들이 머무는 하늘, 즉 ‘중간적 하늘’이다.]
그러니까 복받은 사람들이 사는 세계는 맞지만 양심의 끌림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안에 심어 놓은 성령이 누구나에게 있으니까 성령, 양심의 소리대로 자명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인생에 복도 짓고 남 좋은 일 많이 하신 분들, 불교에서는 여기가 뭐죠? 천상, 불교의 천상, 그 불교의 천상은 육도중에 천상, 그런데 이 천상말고 불교도 극락을 따로 얘기하죠. 이 천상은 복 다하면 다시 내려와야 돼요. 불교는 윤회설이 있으니까 복 지어서 올라가고, 복 다하면 내려오고, 불교식으로도 무상합니다. 예수님은 '그 세계도 결국 무너지는 세계다' 하고 무상함을 얘기 했구요. '영원한 하늘이 있다' 고 얘기하신 거죠. 불교도 영원한 하늘이 있다. 이게 정토 입니다. 극락, 정토, 여기 (극락) 가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견성 해야돼요. 여기 (삼천) 가려면? 영생 얻어야 돼요. 그럼 뭘 얻어야죠? 성령, 성령의 빛을 받아야 돼요. 성령의 빛 안에서 살아가야 돼요. 최소한 뭐는 하셔야 된다는게 여기 나오죠. 칭의, 성화, 영화, 칭의, 성령은 받아야죠. 성화, 성령대로 살아야죠. 영화, 육적 부활까지 얻어야죠. 그중에, 제가 늘 얘기하지만 천국의 영주권자, 왜냐하면 칭의는 성령 받았다는 얘기고 성령의 불이 늘 꺼지지 않거든요. 그럼 이분은 성령의 영주권자, 천국의 영주권자 맞잖아요. 성화, 진리까지, 천국의 법까지 알아요. 천국에서 살아야 되는지 거주만 하는게 아니고 법도 알고, 법을 지킬줄도 알아요. 그러면 이 분은 시민권자, 제 주장입니다만 얼추 맞아요. 영화는요? '영생 얻어서 왕노릇하자' 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으니까 여기는 통치권자, 예수님과 파트너 관계로서 천국을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자,
이렇게 구분하면 여러분 가끔씩 성령 체험하는 것은 뭐겠어요? 체험정도는? 관광 다녀오신 거죠. 천국관광, 그래도 한번 관광 다녀오신 분은 알아요. 한번만 다녀와도 평생 자랑할 수 있지 않나요? 미국 한번만 가도 평생, '아, 나 미국 가봤는데' 이렇게 시작하는 거랑, '못 가봤지만' 이건 아니거든요. '지금 많은 교회 성직자들이 관광이나 했을까?' 가 일단 의문이고, 잘못된 브로커 만나서 천국을 다녀온게 아니라 엄한데, 피지를 다녀왔다든가, 천국이 아니라 엄한데 갔다왔을 수 있어요. 그걸 천국이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제가 말하는 건 진짜 천국 다녀온 경우,
성령이 뭡니까? I AM, 스스로 현존하는 나의 영 상태를 진짜로 자각하신분, 삶이 변화하신 분, 한번의 체험으로도 인생이 바뀝니다. 그런데 그 바뀜이 아예, 늘 안주, 성령에 안주한 분이예요. 칭의는 성령 안주가 일어난 분, 뭐에 안주했느냐가 중요해요. 성화는 진리에 안주한 분입니다. 예수님이 이거 정확하게 구분합니다. 예수님이 자기 사도들에게 성령 받았다고, 이미 받았지만 앞으로 제대로 오순절때 받을 거라고 말하시면서 그 다음 얘기를 뭐라고 하냐면 '진리 안에서 거룩해져라' 고 그래요. '진리 안에서 거룩해져라' 그 다음은요? '부활해라, 영생 얻어라' 이 단계를 다 성취하는 건데
이 삼천의 세계는 이 말씀만 보면 저희가 최소한 뭐예요? 칭의 이상은 해야된다. 그리고 예수님이 얘기 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내 말 그대로 다 따르는 자는 살아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천국을 바로 가리라' '천국을 침략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이 있을거다' 하고 분명히 얘기 하셨어요. '내가 천국을 전한 이후부터 성령 받아서 천국가는 이들이 나올 것이다' 이미 2000년 전부터 시작된 거예요.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하나 붙잡고 재림때나 천국 간다고 믿는 사람은 성경을 왜곡 시키는 겁니다. 왜냐? 예수님 분명히 지금 추수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그랬어요. 지금 추수해야 되는데, 예언자들이 뿌려놓은 씨가 자라서 지금 내가 건드리면 천국 갈 자들이 많다고 얘기하신 거예요. 이건 초림때 1차 추수입니다. 재림때 추수는 벌써 그 나중 얘기예요. 그 말씀 하세요. '지금 천국에 침략해 들어가는 자들이 많은데 그들이 천국을 차지할 것이다.' 살아서 바로 들어가라,
이게 기존 4대 복음에도 들어있는데 도마복음은 더 노골적입니다. 기존 복음은 그 얘기를 하는 중에도 뭔 얘기를 해요? 재림때를 또 강조해요. 그런데 도마복음은 재림 얘기를 안해요. 그래서 도마복음이 배척받는 겁니다. 도마복음은 '지금 여기 살아서 못들어가면 너희 꽝이야' 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기존 4대 복음은 '살아서 못들어간 자들은 내가 나중에 와서 다 보내줄게' 이런 얘기를 주로 한다면 도마복음은 그 얘기는 빠지고 뭔 얘기만 주로 있어요? 두루 하셨을 텐데, 도마라는 사람이 적은 이 기록에는 '살아서 영생 얻어라' 는 얘기를 주로 기록하셨다. 그래서 기존 기독교 쪽 종교인들이 사실은 못받아들일 내용들 입니다. 이 내용들이,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얘기 하시기를 '죽은 자들은 살아있지 않을 것이며' 살아있는데 이미 죽어있는 자들이예요. 영생을 못 얻은자, 성령을 못만난 자들은 죽은 뒤에 답이 없다는 거예요. 보통은 이 4대 복음이라면 '죽어도 내가 나중에 와서 어떻게 해줄께' 이런 얘기가 있어야 되는데, 냉정한 거죠. '살아서 성령을 못 얻은 자들은 살아있지 않을 것이며, 살아있는 자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 자들은 영생할 것이다'
자, 보시죠
[ ③ 3번째 하늘은 성령으로 거듭나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머무는 하늘이다. 이 하늘은 바로 ‘낙원’이니 ‘성령적 하늘’이다. 오직 성령적 하늘만이 영원하다.]
천국의 영주권을 얻고, 시민권을 얻고, 통치권을 얻고 하는 이 천국, 이 천국에 머무는 자는 최소한 뭐예요?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자, 아까 이 '양심의 하늘' 이라고한 하늘에도 중간의 하늘도 '성령 체험이 아예 없느냐?' 아닐 거라는 거예요. 성령 체험이 있는데도 늘 안주를 못했으니까 관광만 다녀온 분들은 못들어가죠. 그런데 문제는 4대 복음은 관광만 다녀온 분들에 대해서도 '재림때 어떻게 내가 손써볼께' 이게 있는데, 이 도마복음은 말을 딱 자릅니다. 냉정하게 자릅니다. '살아서 영생 못얻으면 꽝이야' 이 말을 계속 강조해요. 이 부분이 좀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런 말씀도 하셨을거 같다는 거예요. 이 상황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시고, 힘내라고 할때는 '내가 나중에 하다 안되면 봐줄께, 열심히 해봐' 이쪽은 '못따라 오는 놈은 안데리고 가겠다' 원래 사람이 여기저기 다양하게 방편에 따라 말했겠죠. 거기 모인 사람들의 수준에 따라, 그런데 도마는 주로 이런 얘기들을 적어 놨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귀한 정보 입니까? '이것만이 답이다' 가 아니라, 4대 복음하고 잘 융합해서 이해해보면 '예수님의 실상에 우리가 더 다가갈 수 있다' 이거죠. 예수님의 진심과 예수님이 전달하고자 했던 진리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파악할 수 있다.
사도바울 얘기 한번 보실래요?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서 4절 말씀인데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압니다.]
자기를 이렇게 남처럼 얘기한 거예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즉,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을 압니다. 바울은 자기가 육체로는 로마 시민권자지만 자기가 영혼으로는 천국의 시민권자라고 주장한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천국에서 사시는 분이예요. 거룩한 성화까지 이뤄 가시는 분이예요. 완벽한 예수님같은 이룸은 아니지만 끝내 이긴자는 되신 분이예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사람을' 이라고 자기를 표현한 거죠.
[그(바울 자신)는 14년 전에 그가 ‘세 번째 하늘’(성령적 하늘)에 이끌려 올라간 자입니다.]
바울이,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여기는 성경 원문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만 아실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을 압니다.]
또 같은 얘기예요. 몇번이고 얘기를 보충말로 해놓은 걸 보면 '시비걸지 마시요' 이런게 있죠. 악플달지 마시요.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만 아실 것입니다.)]
나한테 더 묻지는 마세요. 나도 모릅니다. 내가 몸 안에서 천국을 체험했는지, 몸 밖으로 진짜 천국 갔다 왔는지 나는 모릅니다. '아무튼 나는 봤습니다.' 이거예요. '나는 경험했습니다.' 내 마음에서는
[그가 ‘낙원’(3번째 하늘)으로]
낙원이라고 표현해요. 낙원, 세번째 하늘을 낙원이라고 표현합니다. 낙원, 극락이예요. 불교 분들도 환호 하셔야 돼요. '낙원이 있었네' 하고, 왜? 타종교도 같은 소리하면 기쁘잖아요. 꼴찌들 끼리도 서로 맞춰서 같은 답 나오면 일단은 기뻐요. 그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기쁘잖아요. 안기쁘세요? 극락이 있는지도 모르고 염불 죽어라 했는데, 옆 종교에서 '낙원 간 사람 있어' 그러면, '가긴 가나보다' 하고 열심히 하시면 돼죠. '낙원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말을 해서도 안 되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2~4)]
아무튼 더 묻지 마시요. 자기라고 하면 자기에게 물을 까봐 그런거 같아요. 그런 사람을 나는 압니다. 그랬답디다, 더 묻지는 마시요. 재미있죠?
그래서 이 세번째 하늘이라는게 이렇게 이야기가 나옵니다. '너는 너 맘대로 이렇게 물리적 하늘, 자연적 하늘, 어떤 이런 양심적 하늘, 여기는 성령적 하늘을 구분하느냐?' 이 양심은 일반적 인식에서 양심이죠. 성령적 양심이 진짜 양심인데 구분하자면 그냥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그래서 물질적 하늘, 중간적 하늘, 성령적 하늘이 있다면, 이 세개로 나눠보는 관점은 여러 기독교 문헌에서 공통적으로 나옵니다. 딱, 이것만이 진리라고 못하는데 보편적으로 세하늘을 그런식으로 파악한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 의견에 동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거랑도 딱 맞죠? 불교의 천상도 어때요? 복지은 사람들이 가는 거예요. 그래도 양심적으로, 견성은 못했어도 양심적으로 산 사람들이 가는 하늘이예요. 도덕적으로 산 사람들, 이타적으로 좀더 마음 쓴 사람들이 가는 하늘이고, 여기는요? 견성해야 갑니다. '나는 견성 못했는데 여기는 가기 싫고 여기 가고 싶어요' 그러면 염불하라고 하는 거예요. 왜그러냐? 염불하다 보면 견성하게 되어 있거든요. 염불도 하나의 방편으로 제시된거지 핵심은 견성해야, 기독교는? 성령 받아야 갑니다. 교회 다닌다고 가는거 아니예요. '우리 목사님이 다 알아서 해주신데' 이렇게 되는게 아니예요. '우리 스님이 극락에 분양권 얻으셨데, 티오가 둘인데 나 가기로 했어' 이런 식으로 얘기 안하잖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이거는 자기가 진짜 영적으로 각성하면, 확실해요 영적으로 성령을 받거나, 견성을 하시면 여러분의 영혼육은 변합니다. 자, 고등침팬지, 혈육의 자녀에서 성령이 임하니까 뭐로 변해버려요?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하고 변해버려요. 이정도 변화를 겪으시면 여러분은 이미, '내가 이미 천국에 들어갔네' 하는거 알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아셔야 돼요. 남이 얘기해 줘서 되는게 아니예요. 본인이 알아야 돼요.
사도바울도 본인이 안거예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본적도 없는 분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이나 만났어요. 예수님 본적도 없고, 그냥 예수님 제자들 탄압하러 다니다가 갑자기 본인 말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봤데요. 부활체를 봤데요. 그래서 만났는데 예수님이 '너 왜 괴롭히느냐? 내 제자들 왜 탄압하느냐?' 한마디로 '죽을래?' 이렇게 했겠죠. 그러니까 영적으로 충격받아서 눈이 멀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때 성령적 체험을 한거예요. 3년간 보림 공부를 합니다. 3년간 침묵해 있다가 이사람은 바리새파의 아주 유능한 학자였어요. 바리새파의 유능한 최고급 랍비의 제자였어요. 그런데, 그러니까 완전히 무시했죠. 탈무드에 기반한 정교한 이론체계가 있는데, 토라에 기반한 '어디 건방지게 하나님' 성령 받아라로 문제를 풀겠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예요. 기득권 성직자랑 똑같아요. 이해가 안되는 거예요. 우리 종교를 열심히 믿고, 율법을 지키고 해야 구원받는거지, 율법도 안지키는 사람끼리 모여서 '성령 받아라' 하고 서로 쏴주고 있다는게 황당하잖아요. '성령 받아라' 쏴주는게 물에 한번 담갔다 뺍니다. 일단 물세례, 다음 불세례, 안수해줘요. 그러면 막 증거물, 방언이 터집니다. 보여주는데 아주 효과적인게 방언이거든요. 그럼 이게, 이런식으로 성령을 쏴주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 랍비들은 황당하죠. 자기들은 평생 율법 지키면서도 천국을 갈까 못갈까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그거 지들끼리 몇번 쏘더이 '아,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고 있으니, '따뜻하다' 하고 천국안에서 쉬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기득권층들은 열받죠. 그러니까 탄압하고 하다가 자기가 딱 하니까 어떻게 돼요? 사도바울이 자기가 정통으로 맞은 거예요. 3년간 기존의 자신의 모든 걸 점검해 보고는 확신한 거죠. 그래서 바울이 최고의 사도가 됐죠.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바울이 어느 지역을 갔는데, 이스라엘은 아니죠. 예루살렘 아니죠. 이미 신자들이, 이미 소아시아쪽으로 퍼져나가니까 지금 뭐죠? 헬라지역 이라고 그러나요? 퍼져나가니까 거기 가서 여기 공부 어떻게 하느냐 물어본거죠, 세례 받았느냐 하니까, 사도행전에 다 나옵니다. '공부 어떻게 했느냐?' '물세례만 받았는데요' 하니까 '물세례만 받으면 안돼, 성령세례 받아야돼' 바로 즉석에서 안수해 주니까 바로 방언 터져요. 이런 식으로 제자들이 바로 쏴주고 다닌거예요.
성령 충만해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의로운 존재라는게 생생한 거예요. 아니 베드로가 랍비도 아니고 어부였는데 성령 세례 받더니 진리를, 예수님 제자로 이미 들은게 많잖아요. 성령세례 받으니까 터져 나오져, 예수님이나 이런데서 보고들은게 있으니까 일반인보다 더 빨리 터져나왔겠죠. 막 진리가 터져나오니까 사도가 됐잖아요. 베드로가 리더가 됐잖아요. 지금 역사속에서 초대 교황이 됐잖아요. 어부가 초대 교황이 됐다는 건 충격적인 거예요. 랍비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거죠. 랍비공부를 몇십년 해야돼요.
지금 티벳가면 한 20년 해야됩니다. 이렇게 불교공부 하나만 해도, 그렇게 공부를 한 전통이 있는 체계에서, 여러분 지금 선불교가 티벳 불교랑 만나서, 이쪽은 20년 동안 교화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부처가 뭡니까?' 하니까 '아, 깨달았다' 그러면 거기서 가만 두겠어요? 그래가지고 티벳에 선불교 들어갔다가 쫓겨났습니다. 당나라때 티벳에서 선불교가 한때 유행했는데 쫓겨났어요. 엄정한 교학체계를 강조하고 있는 티벳불교에 선불교라는 건 황당했던 거예요. 그게 거의 그 급이었던 거예요. '성령 받아라' 급이었던 거예요. 계속 역사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입니다.
지금도 학당강의 들으시면 기존 불교분들, 기존 종교분들 비판하는 내용이 그거죠. '몰라하면 된다고? 미친거 아냐?' 최고 간단한 성령 체험법 제가 얘기해 드렸죠, 몰라하고 있어라, 몰라, 존만, 몰라하고 바로 존재로 만족하시라, 바로 I AM 상태 거든요. 바로 견성이고 바로 성령체험 이예요.
법은 쉬운 법이, 어렵지 않은 법이 계속 있어왔어요. 그런데 이걸 누가 싫어해요? 오래 고생해온 사람들이 싫어해요. 누가 한방에 부자됐다, 이거 싫어해요. 사실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보인단 말이예요.
이런분도 있었어요. 어떤 분이 10년, 20년 고생해서 견성을 하신 거예요. 불교분인데, 찾아오셨는데, 안타까운 사연이죠. 본인이 20년만인가 했어요. 그런데 학당에서, 본인도 부정할 수가 없는 거예요. 학당 강의를 듣고 보니까 몰라하니까 자기도 바로 깨어나는 거예요. '아, 몰라만 하면 됐네' 그런데 오셔서 저에게 뭐라고 질문을 하셨냐면 '그래도 오래 걸려서 한게 더 낫죠?' 이렇게, 마음 알겠죠? 인간적으로는 이해하죠. 뭔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또 진리를 억지로 그렇게 이해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되면 되는거지 그래서 제가 위로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신 그것은 좋은 공덕으로 갑니다' 하지만, 핵심은 이거예요. '20년 걸려서 견성하나, 몰라해서 하루에 견성하나 그 자리는 그 자리 입니다.' 싫어하시죠. 그건 이해는 하죠. 그런데 '좀 다른 자리 아닐까?' 이런 의도로 물어보셔서 제가 아니라고 했을 뿐이지, 그 공부하신 내공은 어디 안가죠. 다만, 그 자리가 그 자리라는 것을 못받아들이면 우리가 또 상을 만들어요. 견성도 짬밥 나누고, 자꾸 나누다 보면 복잡해 집니다. 호봉 따지고 이러실 거예요? 견성 1년차, 견성 2년차, 오래 묵었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얘기예요, '처음된 자, 처음 성령세례 받았다고 영화 빨리되는거 아니다' 이거죠. '처음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에 성령받은 자가 더 빨리 천국갈 수도 있다' 이게 '처음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 되리라' 이런 내용 지난 시간에도 했었죠. 도마복음에도 나왔죠. 이런 것도 생각해 보시고,
자! 이거는 그런 맥락하고 약간 다른 접근이죠. 죽은자 이야기 한번 볼까요? 그걸 우리가 무슨 의미로 이해하면 좋을지?‘성령’(빛)을 깨닫고, 여기서 빛이라는 건 성령 이겠죠. 지금 하늘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조금 바꼈잖아요? 그런데 뜻은 이어진단 말이예요.
'죽은 자는 죽을 것이고, 살아 있는 자는 살 것이고, 그대들이 죽은 시체 먹는 그날 동안 그대들은 그걸 살아나게 했다. 빛 가운데 있을때는 뭐하겠는가?'
엄청난 선문답이죠. 풀어보자구요.
['성령’(빛)을 깨닫고‘성령의 에너지’(빛의 에너지)로 ‘영생’을 얻은 이는 결코 죽지 않는다.]
이 하늘이 다 무너져도, 그러니까 이 하늘이 뭡니까? 이 하늘들은 그만큼 한계가 있는 하늘들 이라는거 잖아요. 불교식으로 봐도 여기 머물러봤자 복다하면 내려와야 돼요. 영원히 머물수 있는 하늘이 아닙니다. 이 하늘이 영원하다고 해도 내가 영원히 머물수 있는 세계도 아니고, 그런데 이 하늘도 무상하다 이거예요. 무상한 세계다. 진짜 성령만 영원하지 그 아래 세계는 무상하다. 성령이 구현된 세계라야 성령과 함께 영원할 수 있다.
자! 성령 자체는 영원하다. 영원한 것은 성령이죠. 성령은 영원하다. 그러니까 성령 그대로 구현된 그 천국, 성령의 천국이라야, 이것은 본질이고, 성령은, 시공 초월한 자리잖아요. 시공이 없어요. 시공 안에 있는 천국은 여기 입니다. 현상으로써의 천국, 물질세계면 이곳으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물질세계 안에 영혼의 세계를 또 설정하더라도 우리가 죽어서 가는 이 영혼의 하늘도 영원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성령 법대로 통치되는 성령의 하늘을 가야 거기가 영원하다. 물질 우주가 언젠가 붕괴되면 물질의 하늘은 날아가겠죠? 그리고 영혼의 하늘도 무상하다는 겁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들의 세계는 아니라는 거예요. 구체적 설명은 없으니까 여기다 말을 더 보탤 수는 없어요. 그냥 그 정도 감각으로만 읽으시라,
그리고 영생을 얻은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데요
[그는 ‘빛’(성령) 안에서 ‘영혼육의 온전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건 영혼육, 칭의, 성화, 영화 다된 분 기준으로 얘기한 건데요
[지상의 ‘육체’인 ‘시체’를 지닌 동안에는 동질의 ‘죽은 시체’로 육체를 배양했다면,]
여러분도 시체예요. 이 몸뚱이가 시체잖아요. 시체로 살아갈때는 뭐예요? 남의 시체를 먹어서 내 시체를 배양합니다. '그대들이 죽은 시체를 먹던 그날,' 이게 뭐예요? 이미 죽은 자들 이잖아요. 그대들이 죽은 자로써 살아갈때는 뭐였어요? 남의 죽은 시체를 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살아있게 되면요? 빛 안에서 살아있게되면 어떻게 되겠냐는 거죠? '지상의 ‘육체’인 ‘시체’를 지닌 동안에는 동질의 ‘죽은 시체’로 육체를 배양했다면,'
[성령의 빛 안에서 ‘빛(성령)의 몸’으로 있을 때는, 동질의 ‘빛(성령)의 에너지’로 우리 몸을 배양해야 한다.]
어떻게 사는지 얘기해 준거예요. 이 세계를 왜 무상하다고 했냐? 성령의 세계가 아니란 말이예요. '성령의 빛 안에서 살아가는 세계는 어떻습니까?' 라고 누가 물어봤겠죠, 그러니까 뭐라고 하신거예요? '너희 지금 죽어 있잖아, 영생 못 얻었지?' 영생이 아니니까 죽은 거예요. 그 기준으로 '그 죽은 세월동안 너희 어떻게 살았어? 남의 시체먹고 살았지? 그럼 너희가 살아난다면 어떻게 되겠어?' 살아있는 걸 먹겠죠, 뭐요? 빛 에너지요. 성령 안에서 성령 에너지 먹고 살거라는 거죠. 그래서 이 세계만이 영원하다. 진짜 영원한 세계는 세번째 하늘 성령의 세계다. 더 영원한 것은 성령 자체겠죠. 성령 자체가 제일 영원하겠지만, '예수님이 리더로 있는 천국도 영원한 세계다' 이겁니다.
(육도) 이게 되게 재미있지 않나요? 제가 얘기도 안해놓고 재미있지 않냐고 물어보고, 죄송합니다. 불교식으로도 육도는 무상해요, 불교식으로는 뭐죠? 지금 여기가 불성의 세계면 이쪽은 극락이예요. 극락은 영원합니다. 극락밖에 뭐가 있어요? 육도가요. 천상계는 육도중에 하나예요. 이게 무상한 세계예요. 천상, 인간, 아수라, 이쪽은 아귀, 지옥, 이쪽은 축생, 그러면 축생은 지상에 우리랑 같이 살죠. 인간, 축생은 같이 살고, 지옥은 땅속에, 천상은 하늘에, 아수라도 천상에 있는 신들인데 좀 못된 신들이고, 아귀는 그냥 사람 죽은 영혼 입니다. 억울해 하는 영혼, 아귀, 탐욕이 심한 영혼, 그러니까 지금 인간계, 지상에서 펼쳐지고, 좀더 높은 하늘나라, 저급한 하늘나라, 아주 땅속에서 고생하는 지옥,
이거 기독교랑 똑같아요. 성당 같은데 가면 인간들 고생하는 지상세계 그려져 있고, 이쪽은 지옥세계 있고요, 영혼이 지옥가는 영혼하고 천상으로 올라간 영혼들 그려놨어요. 이 천상도 중간 천상이고, 진짜 신이계신, 그리스도가 계신 천상은 어디라구요? 여기요. 불교도 똑같습니다. 이 극락만 영원하지, 극락에 대한 설명이 뭔지 아세요? 불교에서 영원한 세계라구요. 영원, 무량, 무량세계라고 그러거든요. '무량수'죠. 그냥 무량한 것이 아니고 수명이 무량한 세계, 영원한 세계, 영원한 세계를 따로 설정합니다. 이쪽은 영원한 세계는 아닌 거예요. 돌고도는 세계지, 비슷하죠? 같이 이해해보시면 좋습니다.
다같이 우리 영원한 세계로 가야죠. 천국으로 가야죠. 극락으로 가야죠. 극락이 좋으시면 극락으로 가시고, 천국이 좋으시면 천국으로 가시고, 거기가면 다 만날테니까 거기서, 제가 이거 영업하러 왔는데 영업이 잘 되어야 할텐데, 제 얘기 듣고 혹해 하셔야 되거든요. '가볼까' 하고, '나는 육도 중에 여기가 더 땡기는데' 이러시면 거기 가셔야겠지만 이왕이면 '영원한 세계를 꿈꾸시고 도전해 보세요' 이게 지금 기독교랑, 불교중에 아미타 정토교가 똑같은 거예요. 극락교죠, 극락교나 기독교나 똑같습니다.
자! 뒤로 넘기니까 구절이 하나더 있었어요. '빛으로 ' 이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대들이 ‘하나’였던 그날, 그대들은 ‘둘’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대들이 ‘둘’이 되었을 때, 그대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라고 하셨다.》
왜 도마복음이 환영받지 못하는지 아시겠죠? 이 절은 아주 대표적인데요. 뭔 소리를... '내가 교회 50년 다녔는데 이 구절은 진짜 짜증난다.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라고 할 정도로 암호같은 말인데, 또 풀어보죠. 아, 각주가 안끝났군요. 그러면
'동질의 빛의 에너지로 우리 몸을 배양한다면' 그게 우리가 지금 가야할 길이겠죠. 요한복음 하나 안 읽었네요. 요한복음 3장 3절에서 6절 말씀 볼께요.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몸을 얻지 못하면 그대들은 성령 안에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왕국 볼 수 없어,
[… 누구든지 ‘물’(성령의 에너지, ▽)과]
자! 누구든지 물과 이걸 그냥 물의 세례로 풀고요, 불, 성령의 세례 이렇게 풀수도 있는데요 피상적인 해석이죠. 물세례 그거는 요식행위예요. 성령의 불이 진짜 중요했잖아요. 성령의 불만큼 물도 사실은 중요합니다. 물의 세례, 진정한 물의 세례는 그냥 물에 담갔다가 뺀게 아니고 생명수의 충만한 상태를 만드는 거예요. 우리 몸에 생명이 충만한 상태, 그래서 누구든지 물, 성령 에너지와
[‘성령’(불△)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온전한 부활, ✡),]
자, 이게 아까 제가 그려드린 이 상태 아니예요? 성령이 진리를 품고 에너지 가득한 상태, 이건 진짜 성령 안에서 거듭나 버리신 거예요. 여러분의 죽은 영이 완전히 산 영으로 변해버리면 혼과 육의 세계에서도 혼은 성화되고 육은 부활을 얻어서 영생을 얻게되고, 영혼육이 온전해져 버려요. 이게 빛 안에서 빛 에너지로 살아가시는 온전한 삶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이게 온전한 부활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요한복음도 엄청 센거예요. 도마복음만 이상하다고 보시면 안돼요. 제가 계속 연계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이 말을 보고 도마복음을 보시면 이해가 되구요, 도마복음을 보고 다시 4대 복음을 보면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이제 진짜 지금 성경 읽기를 제대로 해야 됩니다. 도마복음을 중심에 놓고 4대복음을 보세요. 십자가의 진리도 맞죠.
저의 이 주장은 거의 신흥 이단 수준이죠? 가운데 도마복음을 놓고 4대복음을 돌려라, 그러면 진짜로 십자가가 구현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종교를 안합니다. 사이비 종교가가 될 자질은 충분한데 제가 안하는 이유는 제 안에 양심이 항상 잡아주기 때문에 어차피 저렇게 되도 대성하기는 힘들다. 양심이 있으면 못하거든요. 양심 벗어야 대성을 하지, 어차피 글러먹었고, 잘하는 쪽으로 더 개발해서, '하나님 나라와 정의를 구하면 의식주도 해결되겠지'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제가 좀 보태봤습니다. 이 다음에 멋진 말씀이 나와요.
[육체는 ‘물질의 육체’를 낳고, 성령은 ‘영적인 육체’를 낳는다.” (요한복음 3:3~6)]
(용호비결) 이걸 이대로 풀면 무슨 소리인지 안풀려요. 성령이 성령을 낳는 다고요? 이게 와 닿으세요? 이상한 말이잖아요. 성령이 성령을 낳는다가... 이게 이 말 입니다. 육이 육을 낳고는 물질의 육체는 물질의 육체를 낳고, 지금 우리 육체로 낳을 수 있는 거요? 또다른 물질적 육체요, 성령으로 낳을 수 있는 건 뭐라고요? 성령의 육체요. 영적 육체를 낳는다는 말을 한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되는데 물과 불이 만나면, 자 성령이 영을 대주고 성령은 진리를 품고 있는 진리의 영이니까 성령이 진리로 뭘 다스려요? 성령의 에너지를,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제가 요한복음 강의도 병행하고 있는데, 요한복음 강의때 계속 강조되고 있는 겁니다. 생명수로 표현해요. 요한은 알아요 성령 에너지를 생명수, 물로 표현해요. 강대한 물이 솟구쳐서 영생에 인도한다. 그때 물만으로 안되죠. 성령, 불이 있어야 돼요. 진리의 영이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주고, 물은 강대한 에너지 역할을 해줘서 이게 함께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데 그래서 예수님이 요한 복음에 보면 이상한 말씀들을 하세요. 그냥 '성령 받아라' 하면 될걸 '내 피와 살을 먹어야 된다' 무슨 소리예요? 내가 가지고 있는 영적 에너지의 그 혈육을 너희들도 갖추어야 된다. 안그러고는 영생을 못 얻는다. 불필요한 얘기를 하세요. 피와 살 얘기를 자꾸 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천주교도 뭘 해요? 밀떡 먹으면서 예수님 성체를 내 몸에 수령했다. 영성체 의식을 하는게 영성체 의식을 할때마다 생각해야 돼요. 내 육체의 썩어 없어질 피와 살 말고, 예수님과 같은 영생의 피와 살, 빛의 피와 살이 내 몸안에 생겨야 된다는 걸 계속 염하라고 영성체 의식을 하는 겁니다. 성령 받은 걸로 끝이 아니다. 영화까지 가려면 예수님의 피와 살을 그대들도 갖추어야 된다. 먹어야 된다. 이 얘기가 되게 중요한 얘기 입니다.
그래서 도마복음과 같아요. 다른 복음과 같은데 표현이 조금 거칠고, 순화되어 있고 이 차이입니다. 제가 설명을 다 해드릴께요. 자, 4번 한번 풀어볼까요? 이 말도 수수께끼였죠.
'그대들이 하나였던 날,그대들은 둘이 되었다면 둘이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우리는 본래 하나님 안에서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분열되서 뭐가 됐어요? 둘이요. 하나님 안에서 우리 하나였는데, 지금 '너와 나', 너와 나는 완전 별개의 존재죠? 다시 우리가 하나되려면 뭘해야 돼요? 성령을 깨달아야 돼요. 성령 안에서만 우리는 하나될 수 있습니다.
자! 물고기가 하나되는 법이 뭘까요? 두마리 물고기가 존재해요. 두마리 물고기가 하나가 되는 법이 있습니다. 같은 물에 들어가 있으면 하나예요. 이해되세요?
우리는 다른 존재같죠? 한 성령안에 들어있으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물고기는 거친 비유고, 실제 우리 뿌리가 성령이라,
보세요. 이 그림 또 활용하겠습니다. 한 성령이, 어떠세요? 여기까지는 진짜 하나죠? 진짜 하나죠? 하나님의 몸, 우주 입니다. 우주만물 이예요. 우리는요? 한 영이예요. 한 영인데 다 같은 영이예요. 여기가 중앙 서버면 좀 지역 서버급인데 그래도 하나예요. 왜 지역, 중앙을 나누냐? 여기에 혼과 육이 따로 생겨요. 그래서 A라는 이름이 붙어요. 혼과 육이 따로 생기면서 B라는 이름이 붙어요. C라는 이름이 붙어요. D라는 이름이 붙어요. A,B,C,D가 만나면 서로, 영이라는 것은 안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다 별개 입니다. 영줄이 하나로 되어있죠? 한 영줄 가지고 살고 있죠? 하나의 영이라는 걸 내가 내 안에서 영을 찾으면 우주랑 내가 하나가 돼요. 일체가 하나님의 신비가 되버려요. 이게 예술입니다.
자, 이거 거친 비유예요. 여기 지금 이 방안에 공기랑 컵 안의 공기가 다르지 않은데 이걸 지금 제가 밀봉에서 A라고 붙여 버리면 이건 A의 영이 돼요. 밖에 있으면 성령인데 붙여 놓으니까 A의 영이 돼요. 그래서 A의 영하고 성령은 다른 줄 알아요. 열어 보니까 뭐예요? 똑같죠. 한 성령입니다. 이해되시죠? 거친 비유입니다. 이걸로 시비걸지 마시고, '그런데 컵은' 어쩌구 하지 마시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만 딱 취하세요. 하나 입니다. 원래 하나예요. 지금 혼과 육이 다르니까 달라 보여요. 그것대로 대접하자구요. 혼과 육이 다르니까, 각자 다른 혼과 육의 근원을 영이라고 부르자, 영이라고 부르자, 영이라고 부르자, 개체의 영들이 있는데 결국 그게 알고보니 뭐였더라구요? 성령이더라. 각각의 영이 알고보니 성령이더라. 왜? 우주에 영은 성령밖에 없어요.
'사탄의 영이 있지 않나요?' 하는 거는요, 사탄의 영 또한 성령의 작용입니다. 사탄의 영이 뭐냐하면, 이거예요. 하나님의 영이, 영이 두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 밖에 없는데 이 영이 흙을 빚어서 영을 부여해주고, 그런데 이 영이 시끄럽게 떠들고 사는 것을 살아있는 혼이 됐다고 그래요. 창세기에 나옵니다. '흙을 빚어서 영을, 하나님이 숨결을 부어주니까,' 하나님의 숨결이 하나님의 영이죠. '살아 움직이는 존재가 되었다' 자기대로 좋다, 싫다가 생겼다는 거예요. 서로 다른거 같죠? 그런데 혈육의 존재로 묶어주는 프로그램도 돌아가야 되잖아요? 하나님 영의 작용중에 사탄이라고 불리는게 뭐냐면 인간을 고등침팬지로 묶어두는 그 영적 작용이예요. 이 사람이 자기 영을 찾으려고 할때 방해합니다. 이게 방해물이 돼요, 아담과 이브를 하나님이 쫓아낼때 '너희 이제 가죽 주머니 둘러쓰고 죽도록 고생해 봐라' 그럼 고생하는 프로그램을 짜뒀겠죠? '완전 고생할 것, 수명? 1,000년? 99년? 아니 100년' 딱 우리 정도 수준으로, 성경에는 다양한 나이가 나오지만, 일단 우리의 삶을 봤을때 수명은 100년 전후, 기본값이 이래요. 그리고 '일생에 많은, 일정량의 고통을 겪을 것, 좋은 일 있으면 반드시 나쁜 일 올것,'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해놨어요. '착한일 하려면 되게 저항이 심할 것, 나쁜 일 할때는 그렇게 자명할 것,' 이게 프로그램이 되어 있어요. 이게 우리가 만든 겁니까? 아니예요. 사탄의 영이라는 게 이거예요. 인간을 지상의 존재로 창조할 때 프로그램 이예요. 그걸 벗어나려고 할때 저항이 심합니다. 되게 이기심으로 살아왔는데 갑자기 이타심을 먹으려고 그러면 저항이 심해요. 그랬을때 내가 하나님의 뜻을 하려고 하는데 막는 게 되니까 사탄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런데 알고보면 뭐예요? 다 하나님 작용이죠. 하나님은 그거 뚫고 올라오라는 거예요. 그거 뚫고 이겨내야지? 아니 그게, 하나님이 일을 왜 어렵게 했을까요?
땅속에 씨앗 심어놓고 덮어 놓는 것은 안 이상하세요? 그냥 땅에 뿌려놓으면 알아서 잘 자라면 제일 좋죠. 왜 심어놓고 뚫고 나오라고 그러죠? 심어 놓고 뚫고 나오는 힘으로 또 올라가잖아요, 만물이 그렇게 다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다 시비 붙여서 뭐하겠어요? 빨리 뚫고 나가면 되지,
그래서 성령의 힘이 강해지면 누구나 그런 탐진치의 이기적인 마음을 벗어날 수 있게 또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왜? 우리는 혈육의 자녀로서도 프로그램 되어있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애초에 프로그램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적절한 노력만 기울이면 다 성도가 되고 성자의 길을 갈 수 있다. 이말씀 드리고요. 그래서
[우리는 본래 하나님 안에서 ‘하나’였으나, 분열되어 ‘둘’이 되었다. 그렇다면 둘이 되어버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하나가 되야죠.
[우리는 다시 ‘성령’ 안에서‘하나’로 돌아가야 한다. ‘나와 남’ ‘생과 사’ ‘남성과 여성’ ‘위와 아래’ ‘안과 밖’의 이원성을 초월하여 하나로 돌아갈 때, ‘죽음’을 극복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자! 불과 물도 하나로 만들어야 우리는 거듭나요. 진정한 영생을 얻으려면, 이게 또 남성성 입니다. 남성성, 여성성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모든 이원성 위와, 불은 위에 있죠, 물은 아래에 있죠. 위와 아래를 또, 하늘은 위에 있고 땅은 아래에 있죠,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돼요.
이게 정신적으로 이런 이원성을 극복하면 칭의 정도는 얻어요. 영화를 얻으려면 몸 안에서 이원성을 극복해야 됩니다. 머리에 있는 양의 에너지, 뜨거운 에너지랑 배에 있는 차가운 에너지를 정자, 난자로 삼아서 합치면 물은 위로, 여기서 보면 물이 위에 있죠? 이것은 수행의 결과물 입니다. 불이 원래 위에 있고, 물이 아래에 있어서 둘이 원래 안만나요, 머리는 뜨겁고 배는 차지는데 동양에서는 수승하강 이라고 그러죠. 물을 위로 올려 놓으면 위에서 계속 생명수가 부어주고, 불은 아래서 타오르니까 끝없이 서로 계속 조화가 일어나죠? 음양의 교합이 일어나죠? 그러면서 새 생명이 탄생합니다. 그게 우리 몸 안에서의 이원성의 극복이예요.
자! 영혼 에서의 이원성의 극복이 성령체험, 칭의를 부르고, 성령 각성을 부르고, 몸 안에서 음양의 이원성 초월은 영생을 불러요. 영화, 그러면 이 영적인 몸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말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도마복음 안에는 남여를 초월한다고 되어있고, 제자들이 '마리아가 여자인데, 도를 얻겠어요?' 이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냐면 '마리아를 남자로 만들지, 그래서 모든 걸 초월시켜 버리면 되지' 이게 이런 얘기예요. 이원성을 극복하는게 예수님의 도 인데, 제자들이 이원성에 빠져서 '마리아가 얼마나 하겠어요' 이런 관점을 가진단 말이예요. 그럼 아직 부족한 거죠. 이원성을 초월해 버려라.
이런 것이 도마복음의 난해한 부분입니다. 지금 이거는 영혼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그래요. 영혼의 이원성 초월과 육체의 이원성 초월이 다 같이 가서 거듭 태어나는 겁니다.
이 얘기를 제가 간략하게만 소개한 이유는 다음에, 제가 쭉 절로 해왔죠, 몇절 뒤로가면, 이걸 장이라고도 부르고, 절이라고도 부르거든요. 몇절 뒤로가면 에너지체 얘기가 제대로 나와요. 이원성을 초월해야 새로운 몸뚱이가 생긴다는 얘기를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합니다. 기존 복음에는 뭐라고만 했죠? '다시 태어나면, 갓난아이가 되면' 이런 느낌이거든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갓난아이가 되서 어떻게 다시 태어날거냐 이게, 우리 육신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태어나게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예수님이 접근하십니다. 그 얘기 자세히 해드릴게요.
5분만 쉬었다가 남은 진도 조금만 나가고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