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 선생님의 가르침 - 6. 구계법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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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봉우 선생님}}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 !style="text-align: left;"| 강의일자 | 2015. 03. 07. 土. |- !style="text-align: left;"| 게시일자 | 2015. 03. 18. |- !style="text-align: left;"| 동영상 길이 | 43:10 |- !style="text-align: left;"| 강의 중 인용 도서 | 세상 속으로 뛰어든 신선 |- !style="text-align: left;"|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ujyj6hQ91vw |} 00:04 자세히 설명해 드려 볼게요. 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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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 left;"| 강의 중 인용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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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속으로 뛰어든 신선
|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봉우수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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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해 드려 볼게요. 자, 호흡법 어떻게 하는진 아시겠죠. 1분 호흡 2분 호흡. 그래서 1, 2분 호흡 정도가 돼야 호흡1단입니다, 사실은. 2분 호흡정도 되면 넉넉히 1단이에요. 2분 호흡이 되면 태식은 이미 일어나요. 에너지체가 숨을 시작하는 게 태식(胎息)이에요. 단전은 여러분 몸에 없습니다. 해부해 보세요. 단전이 있나. 근데 단전이 숨을 쉰다는 것은 에너지체가 숨을 쉰다는 거예요. 여러분 육신의 숨이 아니에요. 그래서 육신의 숨은 외호흡(外呼吸)이라고 하고 에너지체가 숨 쉬는 거는 내호흡(內呼吸)이라고 그래요.<ref>생물학의 외호흡 내호흡과는 다른 뜻.</ref> 태아 상태일 때 내호흡을 한다는 거예요. 배꼽으로. 엄마 기운을 빨아들이고 뱉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태식(胎息) 그래요. 태아 상태의 호흡. 또 다른 의미로의 태식은, 태식은 두 의미가 있는데. 이 결태(結胎) 때의 호흡, 이 에너지체를 내가 잉태했을 때 에너지체가 숨 쉬는 호흡법이기 때문에 태식이라고도 하고. 실제로 우리가 태아 때 숨 쉬던 방식이라고 태식이라고도 해요. 두 의미 다 알아 두세요. 자, 초계(初階)에서 이계(二階).<ref>󰡔민족비전 정신수련법󰡕에 이런 식으로 작은 제목이 붙어있다. 「구계법론」 pp. 69~73<br>
자세히 설명해 드려 볼게요. 자, 호흡법 어떻게 하는진 아시겠죠. 1분 호흡 2분 호흡. 그래서 1, 2분 호흡 정도가 돼야 호흡1단입니다, 사실은. 2분 호흡정도 되면 넉넉히 1단이에요. 2분 호흡이 되면 태식은 이미 일어나요. 에너지체가 숨을 시작하는 게 태식(胎息)이에요. 단전은 여러분 몸에 없습니다. 해부해 보세요. 단전이 있나. 근데 단전이 숨을 쉰다는 것은 에너지체가 숨을 쉰다는 거예요. 여러분 육신의 숨이 아니에요. 그래서 육신의 숨은 외호흡(外呼吸)이라고 하고 에너지체가 숨 쉬는 거는 내호흡(內呼吸)이라고 그래요.<ref>생물학의 외호흡 내호흡과는 다른 뜻.</ref> 태아 상태일 때 내호흡을 한다는 거예요. 배꼽으로. 엄마 기운을 빨아들이고 뱉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태식(胎息) 그래요. 태아 상태의 호흡. 또 다른 의미로의 태식은, 태식은 두 의미가 있는데. 이 결태(結胎) 때의 호흡, 이 에너지체를 내가 잉태했을 때 에너지체가 숨 쉬는 호흡법이기 때문에 태식이라고도 하고. 실제로 우리가 태아 때 숨 쉬던 방식이라고 태식이라고도 해요. 두 의미 다 알아 두세요. 자, 초계(初階)에서 이계(二階).<ref>『민족비전 정신수련법』에 이런 식으로 작은 제목이 붙어있다. 「구계법론」 pp. 69~73<br>


󰡔봉우수단기󰡕에선 pp. 16-19 ‘外他堦際는 但記順序하노라.’ 부터. 계제별 제목은 없음.</ref> 선생님은 지금 1단 2단 이런 식으로 설명하신 게 아니라 “1단에서 2단 가는 법” 이렇게 설명하셨거든요. 자, 하나씩 정리해 볼게요. 자, 1단에서 2단 가는 법. 소주천(小周天)을 일차적으로 완성을, 1단 되는 법은 어제 제가 얘기를 좀 드렸는데, 소주천(小周天)이 원만하게 완성돼서 태식이 시작되면 1단이 돼요. 그러면, 태식이 시작되고 나면요 먼저 소주천(小周天)을 다시 한 번 다집니다. 소주천(小周天)을 다지고 나서, 그다음 전체적으로 대주천(大周天) 행로를 돌아요. 그래서 순서가, 먼저 소주천(小周天)을 다지는데, 소주천(小周天)은 五行이죠. 그래서 순서를 써 놓으실 때요 金 木 水 火 土. 그다음에 龍. 1단에서 2단 가는 길에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암호 같은 건데.  
『봉우수단기』에선 pp. 16-19 ‘外他堦際는 但記順序하노라.’ 부터. 계제별 제목은 없음.</ref> 선생님은 지금 1단 2단 이런 식으로 설명하신 게 아니라 “1단에서 2단 가는 법” 이렇게 설명하셨거든요. 자, 하나씩 정리해 볼게요. 자, 1단에서 2단 가는 법. 소주천(小周天)을 일차적으로 완성을, 1단 되는 법은 어제 제가 얘기를 좀 드렸는데, 소주천(小周天)이 원만하게 완성돼서 태식이 시작되면 1단이 돼요. 그러면, 태식이 시작되고 나면요 먼저 소주천(小周天)을 다시 한 번 다집니다. 소주천(小周天)을 다지고 나서, 그다음 전체적으로 대주천(大周天) 행로를 돌아요. 그래서 순서가, 먼저 소주천(小周天)을 다지는데, 소주천(小周天)은 五行이죠. 그래서 순서를 써 놓으실 때요 金 木 水 火 土. 그다음에 龍. 1단에서 2단 가는 길에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암호 같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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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시 안 하겠습니다. 이 번만 한 번 할 테니까. (듣기 실패) 그래서 金에다가 뭐라고 설명해 놓으셨냐면, 자, 지금 이 단계는 소주천(小周天)을 통해 1차적으로 완성을 했고, 소주천(小周天)을 다 돌았고. 기운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된, 수행을 한 자는 태식(胎息)을 통해서 뭐가 완성, 소약, 태식이 이제 시작돼서 에너지체 차원에서 다시 한 번 地氣를 먼저 결성해요. 地氣의 결정체를 만들어요. 그게 金木水火土가 상징하는 겁니다. 먼저 아랫배에서 도는 地氣를, 결정체를 잘 만든 다음에, 이거를 小藥이라고 그래요, 중국에서. 예. 소약. 龍虎風雲을 통해서 大藥을 만들어요. 게 뭔 차이냐면, 󰡔용호비결(강의)󰡕에 제가 다 써 놨어요. 용호비결 책에 다 있는 얘기 지금 드리는 거예요. 이게(小周天) 이제 잘 자유자재로 돌아요.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깨어 있기만 하면 돌아요. 無爲周天이라고, 억지로 돌리는 게 아니라 깨어서 정규행로를 탈선하지 않고 잘 돌아요. 그러다가 몸 안에 五行의 氣가 합쳐지겠죠. 그때 金氣運이라는 거는 이건 金丹을, 이게 완성한 금단은 아니고 이 금기운이 丹을 상징해요. 단단하게 뭉친 이 丹이, 금기운이 木, 丹이 점점 자라고(木). 水, 생명수. 자꾸 생명을 더 받으면서. 火, 열기를 통해서 자꾸 불순물이 떨어져 나가면서. 土, 하나의 결정체가 된다는 겁니다. 丹이 익어가는 과정을 그린 거예요. 아랫배에서. 小藥이. 이거를 뭐라고 쓰셨냐면 “金 修鍊, 1단에서 한 번 다시 한 걸음 나간다. 木 試才” 이 시험공부 하는 거에 비교해서 해 놓으셨는데요 “자격시험 준비. 水 受牌, 자격증명 작성.” 패를 받아서 자격이 생겼다. 1차로 자격이 생겨요. 지금 1단을 확실히 다지고 “火” 지금 小藥을 확실히 만들었단 얘기예요. 사실은. “火 入籍, 자격증명을 받고. 土 升級, 고등고시.” 한 단계 더 시험을 나간다. 자, 여기서 한 번 더 점프해야 되거든요.  
제가 다시 안 하겠습니다. 이 번만 한 번 할 테니까. (듣기 실패) 그래서 金에다가 뭐라고 설명해 놓으셨냐면, 자, 지금 이 단계는 소주천(小周天)을 통해 1차적으로 완성을 했고, 소주천(小周天)을 다 돌았고. 기운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된, 수행을 한 자는 태식(胎息)을 통해서 뭐가 완성, 소약, 태식이 이제 시작돼서 에너지체 차원에서 다시 한 번 地氣를 먼저 결성해요. 地氣의 결정체를 만들어요. 그게 金木水火土가 상징하는 겁니다. 먼저 아랫배에서 도는 地氣를, 결정체를 잘 만든 다음에, 이거를 小藥이라고 그래요, 중국에서. 예. 소약. 龍虎風雲을 통해서 大藥을 만들어요. 게 뭔 차이냐면, 『용호비결(강의)』에 제가 다 써 놨어요. 용호비결 책에 다 있는 얘기 지금 드리는 거예요. 이게(小周天) 이제 잘 자유자재로 돌아요.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깨어 있기만 하면 돌아요. 無爲周天이라고, 억지로 돌리는 게 아니라 깨어서 정규행로를 탈선하지 않고 잘 돌아요. 그러다가 몸 안에 五行의 氣가 합쳐지겠죠. 그때 金氣運이라는 거는 이건 金丹을, 이게 완성한 금단은 아니고 이 금기운이 丹을 상징해요. 단단하게 뭉친 이 丹이, 금기운이 木, 丹이 점점 자라고(木). 水, 생명수. 자꾸 생명을 더 받으면서. 火, 열기를 통해서 자꾸 불순물이 떨어져 나가면서. 土, 하나의 결정체가 된다는 겁니다. 丹이 익어가는 과정을 그린 거예요. 아랫배에서. 小藥이. 이거를 뭐라고 쓰셨냐면 “金 修鍊, 1단에서 한 번 다시 한 걸음 나간다. 木 試才” 이 시험공부 하는 거에 비교해서 해 놓으셨는데요 “자격시험 준비. 水 受牌, 자격증명 작성.” 패를 받아서 자격이 생겼다. 1차로 자격이 생겨요. 지금 1단을 확실히 다지고 “火” 지금 小藥을 확실히 만들었단 얘기예요. 사실은. “火 入籍, 자격증명을 받고. 土 升級, 고등고시.” 한 단계 더 시험을 나간다. 자, 여기서 한 번 더 점프해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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