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1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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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천부경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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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일자 2016. 01. 09. 土.
게시일자 2016. 02. 14.
동영상 길이 1:01:00
강의 중 인용 도서 천부경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yieOEORa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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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연구도 우리끼리 그냥 재미로 하는 거로 끝내지 마시고요 올 한해, 진짜 올 한해는 운이 좋아요.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년에서 신·유년(申·酉年)은요, 요즘 뭐 이런 말도 막 못 쓰게 하더라고요 丙申年이라고 해서, 이게 아주 좋아요. 丙申이. 丙申年. 이 丙은 이 집 안으로 태양이 그대로 들어온, 집안에 태양이 꽉 들어찬 겁니다. 양기가 제일 충천할 때예요. 丙. 甲乙丙丁에서 丙이. 申은요 이게 벼락입니다. 벼락. 벼락인데 단순히 벼락의 의미를 취한 게 아니고 이게 원래 벼락이 이렇게 칠 때 사람이 손을 가지고 꼭 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펼신자예요. 펼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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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신자. 쭉 펴다. 물건을 펴내다. 근데 이게 뭔 의미냐면 손이 그려져 있죠. 손으로 물건을 창조해서 引出한다고 하죠. 인출기라고 그러죠. 이게 옛날부터 쓰던 말입니다. 인출해낸다. 신이라는 게 뭔지 아세요? 신이. 그래서 신 할 때 이걸 쓴 겁니다. 이게 윗상자(∸)고 하늘에서 은총을 내려서 보이지 않는 힘으로 만물을 인출해 내는 존재를 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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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창조해 내는 거예요. 끝없이 끝없이 나오게. 그럼 이 申이 뭔 의민지 아시겠죠. 그래서 이때 이게 왜 원숭이인지 아시겠어요? 동물 중에 손을 사람처럼 쓸 줄 아는 게 원숭이거든요. 손이 그려져 있죠. 그게 왜 가을에 있겠습니까. 가을은 열매 맺는 곳. 결실을 맺는 곳. 손을 써서 물건을 창조해 내는 곳이에요. 이해되시죠. 양기가 충만하고 물건을 만들어내는 에너집니다. 丙申이. ㅎㅎ 좀 이상. 손을 잘 써서, 손을 잘 써서 丙申이에요. 여기서 이 의미는 이렇게 돼 있어요. 이해되시죠. 그럼 올 해 뭘 해야겠습니까. 결실을 맺고 창조해내는 겁니다. 뭔가. 우리가 그 동안 추진했던 일에서. 陽氣가요 辰, 뭐죠, 辰巳午未를 통해 양기가 이제 갈 때까지 갔다가 늦여름을 지나서 가을로 들어오면서 그 또 그 동안의 작업이 결실을 맺는 해예요. 여러분 하시는 일도 다 결실을 맺는 방향으로 추진해 보시고 나랏일도 그러길 바라고. 특히 저희는 학당 일을 진사오미에 맞춰서 辰巳年間 유튜브를 엄청 뿌려봤어요. 午未年에요 실제로 그게 이제 각 가정에 침투하는 걸 봤습니다. 그럼 이 신·유년(申·酉年)엔 뭘 기다리겠어요.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기대의 마음으로. 아무튼 여름 내내 농사지었으니까 이제 가을에 열매 맺, 어떤 열매가 맺어지나 기대하는 마음이 있어요. 申酉는 뭘까요. 이거(酉) 딱 보면 알겠죠. 술병이에요. 술병. 닭하고 아무 관련 없습니다. 이것도(申) 원래 원숭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申酉에 그 동물을 붙인 건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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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酉)는요. 술이요 술. 술이 완전히 익은 술. 가을에 완전히 만물이 익어가지고 결실을 맺는다는. 근데 이걸 왜 닭이라고 했느냐. 가을에 그 에너지가, 결실을 맺는 에너지는요 온화하지 않아요. 秋霜같아요. 닭 보면 좀 무섭죠. 그 에너지를 가지고 닭이라고 한 겁니다. 닭이 그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추상같은 에너지. 닭 보면 도망가는 애들 많죠. 매섭게 쪼아대는 그. 그래서 이 唐四柱에서도 닭은 천인, 칼날을 품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묘사하는 이유가 닭의 그런 날카로우면서 매서운 거를 보는 겁니다. 그래서 꼭 그것만은 아니지만 그게 이제 이 가을하고 통하니까 여기다 해 놓은 거지 원래는 술병이에요. 즉 만물이 완연하게 숙성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올 해는 신·유년(申·酉年)은 만들어 내고 이제 결실을 맺고 숙성시키고 이런 작업들을 하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자연의 결에 맞춰서 일을 하시면 좋죠. 그래서 우리도 辰巳年에 이제 양기가 뻗어나갈 때에 유튜브에 알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午未年 양기가 세상에 충천할 때 전 세계로 많이 짐 알려보고 한 겁니다. 그 때 더 잘 퍼지더라구요. 지금 유튜브 통합 조회수 1000만 넘었습니다. 1000만 넘기 쉬운 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4년 열심히 뿌리니까 하나 하나 강의들은 뭐 10만도 있고 몇 천도 있고 하지만 통합했을 때 지금 1000만이 넘고 한 달 조회수가 50만이 넘어요. 불과 몇 해 전에 20만이었는데 꾸준히 늘어서 지금 50만 넘습니다. 한 달에 50만, 그 어떤 동영상이 본 수가 50만 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유튜브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그래서 그 정신문명도 물질문명 아니면 안 퍼집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유튜브만 있었어도 전 세계 난리 났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안 돼요. 이게 아무리 그 성인이 뛰어나셔도 지구의 그 당시 카르마, 인과의 조건이 돼있어야 그 결과를 누리는데 지금 여러분 엄청난 결과를 누릴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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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아주 위태하기도 하죠. 정신문명이 방향을 못 잡아주면 완전히 산으로 갈 수도 있고 파멸로 갈 수도 있는데 그만큼 물질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어요. 좀 지나면 이제 수술도 안하고 나노로봇이 몸 안에 들어가서 필요한 부분만 딱 처리한다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시대로 향해가고 있단 말이죠. 하루가 다르게. 이 때 정신문명이 해야 될 일이 가장 중요하죠. 이 때 道가 안 나오고 어떻게 세상이 앞으로 다음 미래를 꿈꾸겠습니까. 이 때 성인들이 안 내려오고 배기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지구는요 어떤 영적 엄청난 진화를, 물질적 진화가 먼저 온 거고 엄청난 영적 진화를 맞이하는 시대로 갈 거예요. 안 그러면 인류는 앞으로 미래가 없거든요. 엄청난 물적 진보가 오죠? 100세 시대라고 하죠? 돈 있어야 됩니다. 전제를 지금 빼놓고 자꾸 얘기하면서 같이 막 환호하고 샴페인 터뜨리고. 나중에는 재미는 누가 봐요? 돈 있는 사람들이 봐요. 돈 없는 사람들은 이제 자, 돈 땜에 생명까지도 짧아지는 시대로 가요. 더 충격적이죠. 예전에는 같이 못 살았고 같이 잘 살거나 같이 못 살았다면, 앞으로는 그 差가 이제 점점 커진다는 거죠. 돈 없는 게 갖는 그 서러움의 내용이요 훨씬 커진다는 겁니다. 이때 정신문명이 안 들어가면 인류가 찢어져 버리죠. 양극화 되면 죽어요. 몸도 양극화 되면 죽어요. 배 차고 머리 따뜻하면 죽어요. 조화를 이뤄서, 원래 머린 뜨거운 게 본식이고 배는 찬 게 본식인데, 머리가 내려가서 배를 따뜻하게 해야 되고 배가 올라와서 머릴 시원하게 해 줘야 살아요. 자연이 그렇게 해놨는데 두 개가 양극화 된다는 얘기는요 점점 소통이 안 되면서 멀어져 간다는 겁니다. (머리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지고 (배가) 차가워 질대로 차가워요. 죽죠. 전체가 다 같이 죽죠. 이걸 생각해야 되는데 그래서 앞으로 대오각성해서 인류가, 물질적 진화가 먼저 일어난 거예요. 이거 심각한 얘깁니다.

07:07

물질적 진화가 이 정도 있었던 시대가 없어요. 갑자기 엄청나게 진화했습니다. 이게 인류가요 엄청난 도전에 직면했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지금 가는 동안엔 정신없이 가고 있는데 물질적 진보가 이 정도 안 이뤄졌다는 것도요 그 전에 그 이유가 있으니까 안 이루어졌겠죠. 지금 갑자기 이렇게 진화가 일어난다. 이거는요 죽는 얘기일 수도 있어요. 우리 끝나는 얘기일 수도 있고,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진짜 잘 살게 되거나 진짜 죽거나. 폭망하거나 아주 그냥 대박 나거나 둘 중에 하나의 기로라는 걸 아셔야 돼요. 징조가 이상하다는 거죠. 여기서 이제 어떻게 처신하냐에 따라서 엄청난 결과가, 상이한 결과를 맞게 될 수 있는데 이때를 기해서 모든, 특히 이 조선의 성자들은 다 개벽이 올 거라고 얘기했다구요. 人文開闢이 온다. 文化開闢이 온다. 다 개벽이 온다고 얘기했다는 게 희망의 싹을 본 겁니다. 근데 그 분들이 똑같이 얘기해요. 먼저 물질개벽이 온다. 그 다음 정신개벽이 온다. 요 시나리오를 읽어낸 겁니다. 우주의 시나리오를. 이 길이, 예전 어른들도 겁났겠죠. 처음에. 갑자기 물질문명이 진보하니까. 그러니까 증산, 강증산만 해도요 제자한테 “이 물질문명이 어떻게 된 거 같냐?” “하늘이 준 거라서 우리가 잘 써야 될 거 같습니다.” “니 말이 맞다.” 증산도 경전에도 나옵니다. 원불교에도 “물질이 개벽하니 이제 정신이 개벽해야 된다.” 동학에서요 “선천개벽은 물질개벽이고 후천개벽은 인문개벽이 온다. 인신개벽이 온다. 마음 개벽이 온다. 먼저 물질개벽 오고 그 다음 마음 개벽이 온다.” 이 얘길 다 했어요. 그럼 개벽이 언제 오느냐. 하니까 전봉준이, 지금이다. 하고 동학 혁명을 일으켰죠. 그 때 최시형 선생은 아니라고 그랬어요. 지금 아니다. 그 때가 언제냐면 만국의 병마가, 만국의 병사와 말이 우리나라 다 들어왔다 나간 뒤에 온다. 6‧25를 예언한 겁니다. 그거 지금 아니라고 그랬어요. 근데 전봉준 밀고 나갔다 그때 어마어마한 수가 죽었고, 그걸로 조선은 망했고, 그 때가 엄청난 사건입니다. 동학. 그 때 일본군이 들어와서 동학도들을요 얼마나 잔인하게 죽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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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부터 따져야 돼요. 일본군이 남경대학살 저질러서 중국한테 엄청난 또 그 죄를 지었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빠뜨리고 얘기하고 있는 게 동학도 죽인 거를요 지금 몰라요. 잘. 일제 때에만 자꾸 얘기하는데 그 전에 이미 우리나라와 동학도가요 우리나라 그냥 백성들이에요. 새 세상 오길 바랬던 백성들이 어마어마하게 죽었다구요. 그 때. 추산이 지금, (회원 한 분이 답하신 듯.) 예, 그건 그냥 학살이에요. 학살. 왜냐. 그 때 일본군은요 최신식 총 들고 와서 쐈어요. 탕 탕 탕. 이쪽 국민들은 侍天主 造化定을 부르면서 뛰어가고. 그냥 오합지졸이었죠. 그러니까 이게요 전투력이요 그 쪽은 와서 거의 게임하듯이 죽였다는 겁니다. 이것도 아셔야 됩니다. 그러고 조선 망했어요. 그래서 이 우리 민족한테, 그 때부터 염원했던 게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개벽을 염원했어요. 이 땅에 올바른 정치가 들어오는 게 개벽이고 개벽이 오면 민중이 다 잘 사는 세상이 올 거다. 되게 정치적입니다. 개벽의 내용이. 인문개벽이라는 게 문화의 핵심은 정치기 때문에 사상 정치 경제가 조화를 이뤄야 되잖아요. 그걸 꿈꿨어요. 그래서 지금 한 100, 백년 훨씬 넘게, 150년 정도 개벽을 추구하면서 달려온 게 지금 우리 민족이라 제가 그 우리 민족의 한, 카르마거든요. 요 카르마도 풀면서 세계 카르마도 다 긍정적 방향으로 갈 방법이 뭐냐. 세계는 지금 물질개벽을 맞이해서 정신개벽을 목말라하고, 정신개벽 올 거라고 150년 전부터 준비했던 이 조선의 이 카르마가 있고. 요게 만나면 둘 다 좋고, 좋게 일을 끝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 내용이 있는가. 하고 그게 봉우선생님 한테까지 이어진 거예요. 그 개벽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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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그 개벽사상을 주장하는 분 제자다 보니까, 진짜 개벽에 그러면 무슨 내용이 있어야 되잖아요. 정신개벽 시킬 내용이 있나. 그게 나온대요. 선생님이. 2014년 되면 나온대요. 그런데 14년 그냥 기다릴 수만은 없잖아요. 그래서 그 개벽의 내용이 새로 전 세계를 가르칠 도덕이 나온대요. 일관되게 동학 때부터 주장해온 내용입니다. 전 세계를 가르칠 도덕이 나온대요. 근데 그 때만해도 제가 20년 전에 대학 때만 해도 26년 전에, 26년 전이면 제가 고2땐데 그 때 처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만 대학 가서 느낀 게, 우리 민족이 세계를 가르칠 도덕을 얘기한다고? 안 믿겼어요. 우리 민족부터 잘 살아야지, 우리가 남을 가르칠 도덕을 논할 입장은, 지금도 아니죠? 지금 20년이 훨씬 지났지만 지금 생각하는 거랑 똑같에요. 우리가 가르친다고? 문제나 안 일으키면 다행이지. 근데 그런 마음에서 시작은 했는데 20년 공부를 하다 보니까 지금 20 한 5~6년 지났습니다만, 답이 나왔잖아요. 양심노트. 양심만 가르치면 전 세계가 다 행복해지겠다. 답이 나오고 보니까 제가 이제 안 할 수가 없어진 거죠. 이 전 세계 카르마의 조정에 경영에 뭔가 일조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왔는데 어떻게 이 얘길 안 합니까. 그러던 차에 전 세계에 전할 방법이 없는데 유튜브가 나온 거예요. 물질개벽이 도와줍니다. 물질이 개벽했기 때문에 지금 전 세계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로 손쉽게 전할 방법이 나와서 지금 그대로 우리 내용을 뿌렸죠. 그래서요 유튜브 보시면 댓글 중에 그런 것도 있어요. IT의 이런 변혁을 제일 잘 활용하시는 분 같아요. 이런 내용이 지그 유튜브에 華嚴經이 다 돌아다니고 무슨 단학의 요결이 돌아다니고 양심계발의 요결이 돌아다니고 4대성인들의 가르침의 핵심이 돌아다니고. 물질개벽이 공허한 이유가 이겁니다. 물질개벽이 여러분, 다 깔아놓으면 뭐 해요. 거기 안에 컨텐츠의 수준은 정신문화가 지배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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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가 뒤떨어지는데 물질만 개벽하면요 그 컨텐츠에 뭐가 돌아다니겠어요? 야동이 돌아다녀요. 자극적인, 정말, 뭐 사람 죽이는 동영상 이런 게 돌아다닙니다. 이해되시죠. 물질개벽이 갖는 위험성이 이거예요. 인터넷 깔아주면 아들이 공부 잘할까요? ㅎ 밤마다 막 힘들어질까요? 공부를 더 잘할까요?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신개벽이 빠진 물질개벽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어요.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럴 확률이 높다구요. 이 때 우리가 더 각오를 다지고 신·유년(申·酉年)에 우리가 뭔 짓을 해야 되느냐. 유튜브를 통해서 전 세계에 더 양질의 컨텐츠를, 정신문화의 핵심을 전하는 컨텐츠를 뿌리면서 우리부터 우리 삷을 그런 식으로 무장해 나가자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잘나고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카르마가 그쪽으로 숙성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결실을 맺는 방향으로 갑니다. 그 힘을 카르마의 힘을 안 쓰시면 여러분 못해요. 여러분 다 마음에 안 들죠. 여러분 자신이. 《아침형 인간》 보니까 지금 돌겠고, 다 보니까, ‘부자 되는 습관’ 하나도 없고. 나한테. ‘건강을 지키는 열 가지 상식’ 하나도 나한테 상식이 아니고. 돌아버리겠죠. 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도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계속 만들어온 카르마를 부정하고 일을 진행할 순 없습니다. 그 결을 따라 움직여 줘야 일이 완성돼요. 우리 민족이 아무리 지금 힘든 시절을 살았고 우리 마음에 안 드는 어떤 짓을 하면서 살아왔다 하더라도요 그 카르마의 결을 읽어내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수를 둬서는 절대 결과가 안 나요. 현실에서는. 그래서 과거의 우리도 다 껴안아야 돼요. 잘 한건 잘 했다. 못 한건 못 했다. 뭐로? 양심성찰로요. 양심성찰만이 보편성을 갖게 해 줍니다. 우리가 우리 과거를요 보편적으로 반성하고 나면요 전 인류를 향해서 도덕얘기 할 수 있는 실력이 되고. 일본은 왜 그걸 못 하느냐. 일본은 과거를 반성하고 있지 않기 땜에 절대로 앞으로 전 세계의 정신적인 강대국은 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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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시죠. 그 카르마의 결과로. 우리는요 그러면 안 돼요. 흔쾌하게 인정하고 흔쾌하게 반성하고 그 계속해서 새로운 미래를 열 그런 선두자, 목자가 돼야 됩니다. 그럴려면요 양심성찰 말곤 없어요. 답이. 양심성찰 잘 하면서 시대를 계속 만들어 가는 게 이게 그 우리의 몫이고. 우리가 지금 천부경 철학 공부하는 것도 그거 잘 할라고 하는 거지 다른 게 아닙니다. 예. 개벽의, 개벽의 핵심 지침서가 천부경이 될 거예요. 그리고 수많은 성인들의 가르침이 모두 녹아서 이런 개벽의 어떤 그 대안이 답안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는 이 대책을 가지고, 대책도 간단해요. 몰라 괜찮아 하면서 양심분석 하자는 건데 뭐 별겁니까. 간단해야지 인류가 하죠. 이게(?) 간단한 답안을 가지고 전 인류를 설득시키면요 보살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한국인이 다 보살이 될 수 있어요. 사람들이. 한국인만 만나면, 요즘, 보세요, 예전에 지금 우리가 카르마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이런 일도 가능했었어요. 외국에서 한국인 만나면 태권도 해 보라고 그러죠. 태권도 잘하는 줄 알아요. 다. 자, 이것도 가능한데 나중에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 보면 양심분석 잘하는 줄 알아, 나 요즘 힘든 일 있는데 양심분석 좀 해줘, 그러면 딱 딱. 몰라 괜찮아 하시고. 딱 딱. 여섯 가지만 기술 구사해 줬더니 외국인이 너무 좋아하고 자명해졌다그러고. 그게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일이에요. 이게 국위선양에서 제일 좋은 일이고, 한국인이 이런 고급문화를 가진 민족으로 여러분 외국인들한테 받아들여지면요 전쟁날 것도 막습니다. 한국인 못 건들게 외국이 막아줘요. 티벳이 그 작은 나라, 나라도 망해버린 나란데 전 세계에서 보호받습니다. 그래도. 티벳 문화가 다 보호받아요. 고급문화니까 인류가 없애고 싶지 않은 거예요. 고급문화라는 걸로 설득을 못 하시면요 한반도 이거 지금 얼마나 위긴데요. 일본 아베 이상하죠, 러시아 이상하죠, 중국 이상하죠. 미국도 사실은 지금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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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권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 몰라요. 자기나라 총기도 규제를 못 하는 나라예요. 대통령이 울어도 이게 안 돼요. 이제 뭐 홈 쇼핑으로 총기 판다던데요.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현실에서 정신개벽의 그 귀함이라는 거는 아무리 얘기해도 이게 뭐 소홀할 게 없죠. 그래서 우리가 한 번 이걸로 한 번 추진해보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상하게 신년이라 진도보다는 이런 얘기가 많은데 이런 얘기가 더 재밌으시죠. 그래서. (박수소리) 이렇게 하자는 겁니다. 진도 나갈게요. 뭔가 이렇게 막 속에서 올라오는 게 많네요. 저도 한 번 지켜봐 주세요. 뭐냐면 한 사람이 저렇게 자꾸 막 발광을 하면 어떻게 되나. 한 사람이 계속 발광을 하면 세계가 어떻게 변하나. 이것도 한 번. 제 관심사예요. 실험기. 제가 계속 밥 먹고 이 생각만 하면서 계속 이 짓을 하면 죽을 때 까지 세계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나. 부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또 얼마나 커질까. 이런 거 제가 관심삽니다. 옛날 성인들도 다 그거 실험하신 분들이에요. 제가 그 분들 글을 읽다가 그렇게 안 살 수 없게 돼서 한, 따라 해본 거예요. 제 취미가 고전 따라하기라 고전을 다 봤더니 다 그렇게 사신 거예요. 그래서 제 취미가 그거다 보니까 그 쪽 오타쿠라 그러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건 해야지 제가 산 보람이 있기 때문에 해보는 거예요. 같이. 그러면서 제가 권해보는 거예요. 아무래도 혼자 하는 거는 별로 힘이 약할 거 같다. 같이 하면 또 어떨까. 이 실험을 같이 해보고 싶어서 지금 이렇게 계속 권해드리는 겁니다. 이거는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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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학력이 짧아서. 그런 거 없어요. 양심 없는 사람 없거든요. 양심 있으면 다 도전할 수 있는 취미고 이 취미만 여러분 아주 오타쿠가 돼서 즐기시면 여러분 가정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고요 인류가 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업을 지을 수 있는 취미라 권해 보는 겁니다. 예. 여기까지 할게요. 그 다음. 자, 사람 안에서 천지가 하나 된다. 요 얘기 하고 있었죠. 인간은 본래 하늘과 땅의 중심이 되니 본성에 통하고 공덕을 원만하게 닦을수록, 도덕이 잘 닦여갈수록. 도덕은 간단합니다. 여러분 어려서부터 도덕을 듣지만 도덕을 정확히 모르고 살기 쉬워요. 참나 자체가 사실은 道예요. 도. 엄밀히 말하면 참나가 명령하는 것. 참나가, 참나 안에 새겨진 우주의 법칙이 도죠. 도라는 건 길입니다. 온 우주가 그 길을 따라야 돼요. 기독교적으로 말 하면 하느님의, 하나님의 법이 도예요.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법이 있겠죠. 그래서 근데 결국은 하나님이 법이라고 말해도 되잖아요. 하나님 결국 뜻대로 우리가 가야 되는 게 길이니까. 이 참나가 그대로 道고 엄밀히 말하면 참나 안에 새겨져 있는 사실은 선천적인 프로그램이 도예요. 이 도를 알아야 에고가 어떻게 살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내가 이렇게 생각 하는 건 옳은 건지 그른 건지가 판단이 돼요. 도를 아니까. 도를 알고 생각으로 감정으로 오감으로 자신을 표현하며는 그걸 德이라고 합니다. 덕이 이루어집니다. 덕은 보세요. 행할행자 + 곧을직자, 곧을직자에 直心. 양심입니다. 곧은 마음을 실천하는 게 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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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에가 곧을직자예요. 그래서 실제로 한자사전 찾으시면 이렇게 된 것도 있습니다. 예 이렇게, 덕의 古字 해서 이렇게 써 있어요. 원래 이게 덕자예요. 直心 정직한 마음. 올곧은 마음을 실천하는 거예요.

道는 길이구요 우리가 가야 될 길이고, 그 길을 실제로 걷는 거는 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덕중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래서 중용에서는 지극한 덕이 아니면 지극한 도가 모이지 않는다. 이 말을 하는 게 여러분이 안 해버리시면, 道는 우주에 꽉 차있어요. 예수님 말씀 생각해 보세요. 하늘에서와 같이, 하늘에서는 이미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도의 세계에서는 문제가 아닌데 덕의 세계에서 문제가 돼요.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겠다는 건 땅에선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땅에서 구현하는 걸 덕이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이미 구현돼있는 그거를 도라고 하고. 그래서 도덕을 여러분 닦으셔야 되는 게 결국은 性通功完을 말하는 겁니다. 내 본성을 정확히 알아가지고 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덕을 완수한다. 현, 내가 사는 곳에서 생각 말 행동으로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그 안에 담아서 덕을 완수하겠다. 이겁니다. 인간 안에서, 도덕이 결국은 도가 하늘이고 덕이 땅이기 때문에, 인간 안에서 천지가 하나 돼요. 이건 도덕이 하나가 된단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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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를 이루며 작용하게 된다. 이렇게 이루어진 하나는 사실 일곱으로 묘하게 불어난 하나이며. 자, 인간 안에서 천지가 하나되면요 고거는요 수리적으로 말하면, 자 보세요. 5황극 아닙니까? 수리적으로 말하면 보세요. 요거는 이치적으로 말하니까 5황극 하면 되지만 현실세계에서는요, 현실은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서는 7이란 숫자가 돼야, 이 황극이 이렇게도 황극이고, 이렇게도 황극이고, 이렇게도 황극이겠지만 어디서 봐도 5가 보이죠. 실제론 입체의 세계에 살잖아요. 우리는.

22:44

전후 좌우 상하 중심. 7이란 숫자가, 요게 하나가 제대로 불어난 하나기 땜에 이 7이 됐는데, 하나가 부풀어서 7이 됐는데 결국은 이게 전체가 또 사실은 하나죠. 그래서 하나가 묘하게 부푼 게 이 7이다. 요 얘기는 그 했죠. 자. 그래서 성경을 보더라도 하나님이 천지를 6일만에 창조하고 가운데서 안식할 때가 7일쨉니다. 그래서 지금 일주일, 전 세계가 일주일 체계를 택하고 있는 것도요 다 이런 수리적인 원리가 있어요. 고게 진리에 맞으니까 택했죠. 빛도 일곱 색, 꼭 일곱 개는 아닙니다만 대표적인 게 일곱 개로 나뉘죠. 이런 것도. 지금 우리가 7일의 원리를 쓰고 있는 거예요. 또 실제로. 요 그릴 데가 없나. 실제로 여러분 만원짜리 뒤에 보면 28수가 나와요. 이 우리가 밤하늘을 스물여덟 개로 쪼개서 피자조각처럼 쪼개서 관찰합니다. 항성들, 붙박이 별들이죠. 붙박이별들의 分野를 스물여덟개로 쪼개서 밤마다 관찰하는데 여러분 윷놀이 아시죠. 윷놀이에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윷놀이 그 판을, 윷놀이 보면. 이렇게. 보세요. 한 쪽마다 일곱 개씩 돼있어요. 요게 지금 동서남북에 다 있어요. 그럼 일곱 개, 일곱 개, 일곱 개, 일곱 개. 28수를 윷놀이가요 하늘의 28수를 상징합니다. 온 우주를 상징하고 가운덴 뭘까요. 북극성이요. 그래서 이렇게 찍혀있었죠. 이런 식으로. 여기도 여기도. 그래서 옛날 우리나라 윷놀이는요 우리나라 옛날 어른들이 고안해서 한 거예요.

24:30

밤 하늘에 스물, 밤 하늘에 스물여덟분야가 있고 가운데 북극성이 있다. 하는 걸 가지고 놀이로 삼은. 요거 재밌죠. 그래서 고누놀이. 아까 저기 임금왕자 가지고 했는데 여러분 고누놀이 아시죠. 고누놀이 어떻게 돼있어요? 요게 하늘이고 요게 땅입니다.(위쪽 선과 아래쪽 선) 가운데 사람이 오행을 지키고 있고요. 요거 가지고 여기다 말 세 개씩 놓고 하죠. 게임을. 고누놀이나, 우리 놀이에 사실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단학을 하면요 단전부터 기운이 이렇게 돌아가지고 이렇게 돌아요. 고누놀이, 다른 고누놀이는 이렇게도 해놓고 또 말 가지고 합니다. 고누놀이, 그냥 애들 예전에 놀 때 이거 그려놓고 놀아요. 그럼 이렇게 여러분 배에 단전에 오행으로 기운 돌리, 왜 여기가 빠진지 아세요? 여기는, 예, 여기는 水, 여기는 木이기 땜에, 土, 土克水 木克土해가지고 물이 바로 나무를 낳, 水生木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가운데 土가 주재해줘야, 물이 土가, 흙이 물을 머금고 그 흙에서 나무가 자라는 거기 땜에 여기를 이렇게 빼서 그립니다. 그래서 5행 실제로 여러분 기운 돌리시면, 단전에서 바로 여기서 이리 가는 게 아니라 가운데 배꼽 부분 올라 왔다 여기서 옆으로 빠지면서 돌아요. 실제로 기운이 똑같이 이렇게. 예전 어른들이 저거 알았으니까 저렇게 딱 그려가지고. 5행을 원만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그려가지고 고누놀이를 시켜요. 그리고 또 하나 있는 고누놀이가 이거죠. 우리 마방진. 요게 또 고누놀이. 요 세 가지가 제일 대표적입니다. 다 역학원리가 들어있어요. 천부경 원리가 들어있어요. 요거는 9잖아요. 하나가 이제 부풀어서 9가 된. 가운데는 5고 一六水 三八木, 예, 四九金, 二七火. 마방진 그려놓고 여기서 또 말 가지고 놉니다. 그러니까 어려서 놀이로 접근하지만 그 안엔 역학 이치가 들어있어요. 재밌죠. 언제 뭐 모여서 놀이를 해봐야 재밌는지 아는데 아무튼 윷놀이, 고누놀이, 이런데 천부경의 원리가 다 들어있어요. 보세요. 이거 이것도. 하나가 일곱으로 불어나고 있죠. 하나가 일곱으로. 하나가 사방으로 일곱으로 불어난 게 지금 이 우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6:50

그래서 항상 하나는 7로 불어난다는 데서 하느님이 불어나면 이 우주가 돼요. 그래서 천, 성경에서도 천지창조 7일 걸렸단 얘길 하는 게 진짜 7일을 말한 다기 보다 저는 그 수리를 말 하고 있어요. 일곱이란 숫자가 필요해요. 우리 이 입체물은 일곱이란 숫자를 가져야 움직여요. 그래서 여러분 실제로 보살도에서도요 화엄경에서도요 7바라밀, 7지보살은 돼야 자립체가 됩니다. 그것도 신기하죠. 7지 가면 이제 번뇌 끝났다고 딱 선언해요. 화엄경에서. 신기합니다. 고 숫자가 딱 딱 맞아 떨어지는 게. 그것도 좀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논어에서도 70이 돼야 不踰矩. 법도에, 마음대로 해도 법도에 안 걸리는 경지는 70에 도달한다. 인생에서 7이란 숫자에 도달해야 그 경지가 얻어진다. 다 같은 얘길 하고 있는데 수리로 말 하면, 천부경은 대단한 게 다양한 얘길 안 하고 딱 본질만 얘기해 줘요. 추상적인 개념으로. 하나는 일곱으로 묘하게 불어난다. 끝. 나머진 알아서 응용하시오. 재밌죠. 一析三, 하나는 셋으로 나눠진다. 끝. 시바를 갖다 붙이건 뭐 아무거든 다 같다 붙이면 돼요. 쉬바 브라마 비슈누. 신은 항상 이슈와라라는 신은 세 개로 쪼개져요. 시바 비슈누 브라마. 어떤 사람이 뭐 브라마를 뭐 브라만이라고 했다고 막 저 욕해놓고 했더라구요. 강의 해 보세요. ㅎㅎㅎ. 하다 보면 말 헛나올 수도 있죠. 그쵸. 제가 헛말하고도요 모르는 때도 있는데 집에 가서 보통 가만히 명상을 하면 떠올라요. 아 그 때 그 말은 내가 좀 이상하지 않았나. 바로 이제 막 연락을 합니다. 동영상으로 찾아보라고. 그럼 이제 이상하면 바로 삭제하고요. 걸러내도 혹시 놓친 게 있죠.

28:40

그런 데 집착하지 마시고 핵심을 잘 이해해 보세요. 자 이렇게 우리 민족에 깊이 들어와서 사실은 활용되고 있던 겁니다. 이것도 아셔야 돼요. 우리 민족은요 대단한 민족이에요. 지금 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정말 대단한 어떤 잠재력이 있습니다. 잠재력이 있는데 이걸 건드리려면 양심으로 해야 터지지 웬만한 건 시시해서 안 터져요. 에잇 돈이나 벌고 살란다. 이렇게 됩니다. 머리는 좋은데. 딱히 뭔가 삶에 진짜 비젼이 안 나오면 그냥 돈이나 벌고 남보다 성공을 해야겠다는 쪽으로 단순하게 모아져요. 되게 성공지향적인데 그 성공이 물질적인 성공밖에 대안이 안 나오면 그걸 하면서도 뭔가 마음에는 별로 안 내키죠.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보살 되자 하는 걸로, 군자 되자 하는 걸로 여러분 경쟁을 하고 성공을 규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민족 무섭게 변합니다. 그 잠재력이 무섭다는 거예요. 전 세계가 이제 그러면 이제 道 배우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한국인들이 가서 들쑤시고 다닐 거예요. 이게 저는 함 보고 싶은 거죠. 가능성이 있어요. 예, 이런 원리를 익히 연구해가지고 발표했던 민족 아닙니까. 그런 민족의 후손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가 일곱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이루어진 하나는 사실 일곱으로 묘하게 불어난 하나다. 자 보세요. 뭘로 파악할 수 있습니까? 자 보세요. 요거는 本心이죠. 변하지 않는 본심이고 나머지 이 여섯은요, 상하전후좌우는 이 에고 아닙니까? 만변하는. 현상계를 구성하는 에고와 중심자리인 본심이 함께 굴러가니까 이게 천지인 아닙니까. 천지일 아닙니까. 天, 地, 결국 이 전체가 하나. 그래서 천지가 만나서 하나가 된 걸요 7이란 숫자로 표현할 수 있겠죠. 7이 변화를 해서 자유자재로 변화하면 9가 된다고 했죠.

30:27

변화의 극치, 아홉까지 갈 수 있다. 요 아홉의 수. 가운데 5를 가지고 팔방으로, 팔방으로 경영을 자유자재로 하며는 7이라는 숫자가 극치에 이르면 변화를 그 극치에 이르게 하면 9라는 숫자까지 갈 수 있다.

30:42

10은 안 된다. 10은 끝이다. 완성이니까 종식이기 땜에. 10은 빼고 9에서 어떤 극치를 이룬다.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죠. 그래서 천부경에서 6이 生七八九, 9를 낳는다. 까지만 얘기하고 10 얘기를 안 한 겁니다. 자, 천지인이 각각 셋으로 극치를 이룬 아홉으로 모든 변화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다. 자 이것도 그 9가 극치다. 하는 얘기구요. 예, 왜 9가 극치냐. 천지인이, 하나가 쪼개지면 셋이 되고 천지인이, 천지인이 또 쪼개지면 셋 셋 셋 쪼개지면 9라는 숫자가 나오니까 9가 우주에서 제일 그 천지인 변화의 극치를 설명하는 숫자가 된다. 이거죠. 10은 아니면서 가장 10에 가까우면서 변화의 극치를 말하니까 9라는 숫자로서 이 변화를 설명해 본 겁니다. 아무튼 뼈대는 7입니다. 7이 굴러가서 9가 되는 겁니다. 하늘과 땅을, 그래서, 아, 그래서 화엄경에서도요 7지보살이면 이미 자립한 거고 그 변화의 극치에 이르면 9지보살까지 갈 수 있다고 한 거고. 10지보살은 종식이라서 얘기를 안, 원래 안 해야 맞는데 화엄경에선 10이란 말을 하기 위해서 10지보살 하면서 누구를 얘기하느냐. 9지보살 중에 제일 꼭대기를 10지보살로, 명예 10지입니다. 명예 10단이에요. 진정한 의미의 10지는요 우주에서 사라져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명예 10단으로서 10지보살을 얘기하는데 그거는 명예직이지, 그 9단 중에 제일 꼭대기란 얘기지 이 천부경의 수리학으로 말 할때는 화엄경의 10지보살도 역시 9. 9죠. 숫자로는 9죠. 왜냐면 천지를 합일시킨 그 극치에 이른 존재기 땜에 9로 설명하는 게 맞습니다.

32:18

자, 하늘과 땅을 인간 안에서 하나로 합하여 온전한 하나를 이루게 되면 불변하는 하늘과 하나로 합하게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본심을 온전히 찾게 되고. 지금 같은 말을 또 살짝 바꿔서 또 해보는 거예요. 천지합일에 대해서. 만변하는 땅과 하나로 합하여 변화하는 시공간 안에서 생각 감정 오감으로. 자. 영원한 본심을 온전히 찾게 되구요 땅과 하나로 합하여서 어떤 짓을 하느냐. 보세요. 하늘과 합하여서는 본심을 되찾게 되고 땅과 합하여서는 생각 감정 오감을 가지고, 자, 셋으로 설명해 봤어요. 천부경 원리대로. 생각 감정 오감이 천지인에 해당됩니다. 요게요. 여기서는 생각이 天이에요. 가장 맑아요. 오감이 제일 탁해요. 감정이 중간 거예요. 그래서 상단전은 생각을 맡고, 중단전인 심장 차크라는 감정을 맡고, 하단전은요 몸의 힘을 맡습니다. 에너지를 맡아요.

33:16

요 원리가 다 통합니다. 그래서 에니어그램에서도 상단전은 머리형 지성, 가슴형 감성, 腸형 이쪽은 이제 힘이죠. 뱃심이죠. 요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혜와, 보세요 지혜와 사랑과 능력이 또 딱 맞죠. 생각 감정 오감으로 지혜, 생각을 가지고 잘 굴리면 지혜가 되고, 감정을 잘 굴리면 사랑이 되고, 오감을 잘 굴리면 능력이 되죠. 지혜와 사랑과 능력을, 또 하늘은 때와, 땅의 장소와, 사람의 관계 속에서 부리게 된다. 너무 정합적이고 그럴싸하죠. 이게 하나에서 셋이 되는 원리를 그대로 써서 한 번 표현해본 겁니다. 이해되시죠? 자. 여러분 이제 어떻게 사셔야 돼요? 늘 몰라 괜찮아를 통해 본성을 되찾고. 양심분석을 통해 생각 감정 오감을, 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즉 6바라밀입니다. 통합해서 말 하면. 6바라밀로 쓰되 언제? 어디서 쓰느냐? 때와 장소에 맞게, 그리고 그 사람 인간관계에 맞게 쓰시면 된다는 겁니다. 이거를 여러분 목표로 삼으셔야지, 우주에서의 초월 이런 거는 천부경에서 말하고 있는 목표가 아니에요. 그건 인도인들만의 목표였지 보편적인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과 하나 된 사람은 자신을 닦고 남을 돕기 위해 만 번 오고 만 번 가면서도. 萬往萬來라고 했잖아요. 이 에고의 세계는요 끝없이 태어나게 돼있습니다. 자 이게 진짜 재밌는 얘긴데요 이 느낌을 잘 받으시길 바래요. 참나는 변치 않는 자립니다. 지금 여러분 마음에서 참나자리 느껴지세요? 생각 감정 오감에 넘어서 있는 그 나라는 존재자체는 안 변해요. 이거 알아내시면요 여러분 통곡하셔야 돼요.

35:06

이 자리를 모르고 내가 살아왔다니. 생각 감정 오감을 알아차리고 있는 이 자리는요 하느님 자리고 여러분 안에 있는 신이고요 그 자리가 양심자리예요. 조선 선비들이 양심 뭐라고 설명했는지 아세요? 虛靈知覺이라고 설명했어요. 허령지각. 텅 비어서 신령하게 알아차리고 있다고. 고게 양심이에요. 후천적으로 우리가 도덕이니 뭐니 따지는 건 다 후천적인 얘기고 그 전에 선천적으로 알아차리고 있는 자리여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 지금 생각 감정 오감을 보세요. 몰라 해보세요. 몰라. 이름도 모르겠다. 내 이름도 모르겠다. 눈 감고 하셔도 되고 뜨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모르겠다. 알아차리고 있는 나 자신은 있죠. 생각 감정 오감이 일어나고 사라집니다. 마음의 대상들이에요. 어떻게 보면. 근데 알아차리는 자는 안 사라져요. 여러분의 거기가 우주의 창조주 자리입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여러분이 사는 우주는 여러분 마음의 존재예요. 생각 감정 오감 다 여러분 마음이죠. 고것 빼고 여러분이 아는 우주는 없습니다. 누가 와서 자꾸 나를 송곳으로 찔러요. 그 송곳도 여러분 촉감과 시각과 이런 그 감촉과 이런 오감정보와 생각 감정이 만나서 여러분 마음 안에서 그게 존재하는 거지 객관적인 송곳을 우리가 보는 건 아니라구요. 그게 없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느끼고 보고 하는 송곳은 내 오감 안에 들어온 거고 내 감정 안에 들어온 거고 내 생각 안에 들어온 것들이에요. 최근에 일본 분이 쓰신 책인데 정말 잘 썼어요. 《마음의 비밀》이란 책인데 唯識學 책이에요. 일인일우주론을 주장하세요. 유식학의 당연한 결론입니다. 한 사람당 한 우주를 자기가 구성하고 있다. 왜냐? 우리가 겪는 모든 거는, 오감부터 모든 생각 감정은 다 우리 마음에만 있기 때문에. 온 우주는 우리 마음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고 경험하는 우주는 우리 마음에만 있어요.

37:12

재밌죠. 우리는 우리 마음으로 우주를 경험하니까 존재하는 모든 거는 마음에 있고 마음의 뿌리인 참나가 우주의 뿌리란 말도 성립하죠. 여러분 매일 매순간 우주의 뿌리, 만나시나요? 그게 여러분 본심을 되찾는 겁니다. 그리고 우주 안에서 제대로 여러분 마음을 쓰시나요? 性通功完 하셔서 智德體에 맞게 大德大慧大力하게 여러분 마음을 6바라밀에 맞게 쓰고 계시나요? 이게요 우주를 천지를 바로잡는 일이에요. 여러분의 우주를 바로잡는 일이에요. 천지는 우주죠. 여러분의 우주가 바로잡혀 지려면요 성통공완 안 할 도리가 없어요. 요거를요 전 세계의 모든 성자들이 깨달은 내용입니다. 공부 조금만 들어가면요 마음의 문제라는 걸 알아요. 다 알아요. 왜냐, 여러분 명상 조금만 잘 돼도요 눈앞에 별의별 게 다 나옵니다. 그 별의별 게 여러분 현혹시키는데 본질은 간단해요. 너가 보고 듣고 하고 있는 건 사실 다 정신작용이란 걸 가르쳐줘요. 왜냐. 명상하고 보다 보면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걸 체험해요. 눈 뜨고 보면 꿈이었거든요. 생생한 꿈이지만 꿈이에요. 즉 내 마음 작용이었단 말이에요. 보세요, 여러분 꿈 속에서 여러분이 있고 여러분 상대자가 있고 건물이 있고 배경이 있죠. 깨고 나니까 어때요? 다 꿈이었죠. 다 여러분 마음작용이었죠. 오감에서 자극받은 것도 아니었어요. 여러분 마음작용이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은 다를 거 같으세요? 지금은 오감의 자극을 받고 있지만 결국은 그게 마음에서 만들어져가고 있다는 거 아시겠어요? 지금 제가 보이시죠. 여러분 마음 안에 있는 접니다. 아시겠어요? 고거 모르시고 살며는 凡夫 그러고 알고 살며는 보살 그러는 겁니다. 法空을 깨친다는 게 이런 거예요. 만법이 본래 내 참나의 작용인지 알고 사는 거예요. 참나를 알면 자연히 알아져요.

39:04

참나를 알며는 생각 감정 오감이 참나의 작용이란 걸 알게 되고, 결국 이 우주 내가 사는 우주는 내 마음작용인데 참나는 마음의 뿌리고 요놈은 마음의 작용이다. 참나는 불변인데 요거는 만변한다. 요걸 당연히 알게 되는 겁니다. 요게 불교에선 반야심경에서 얘기하는 거고 지금 천부경에서 얘기하는 것도 딱 그거예요. 지금 여러분 마음 그렇게 쓰시냐는 거죠. 참나를, 내가 존재한다는 느낌이 참나예요. 알아차리고 있는 자리가 참나예요. 거기를 느끼시면 생각 감정 오감 또한 통으로 지금 꿈 꾸고 있는 것처럼 통으로 내가 있고 남이 있고 건물이 있고 다 있는 게 내 마음 안에 들어와 있는 정보들이란 걸 알게 돼요. 이거 알고 사시면 이 보살 되는 검. 이렇게 사는 사람한테, 보세요, 이렇게 사는 사람은요 이 생 다음 생 이런 게 다 의미가 없어요. 매순간 참나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 뿐이에요. 영원히, 여러분이 아무리 다시 태어나도 참나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 뿐이에요. 마음에. 이거 이해되세요? 결국 다음 생, 이 보살은 다음 생 이런 군자는 다음 생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이번 생에 내 참나와 천지를 잘 조화시킬 생각만 합니다. 이번 생에 지금 이 순간에 내 참나가 온전하게 생각 감정 오감으로 발현되게 돕는 그 작업밖에 관심 없어요. 영원히 이럴 거기 때문에 태어나니 마니도 관심 없어요. 여기서 하다가 배경이 바뀌면 거기서 또 하다가 다시 태어나면 또 하는 거예요. 인간의 임무는 불변하는 본심을 붙잡고 만변하는 현상계를 경영하는 게 인간의 임무기 땜에, 이 집이 좋아요, 저 집 태어날래요, 안 태어날래요 이런 건 다 부질없는 소리예요.

40:53

이 본질을 알고 나며는 윤회를 멈추겠느니 하는 말 발상이 다 부질없다는 게 나옵니다. 그래서 초기불교 이론을 대승불교에서는 뻥이라고 한 거예요. 뻥.

41:03

구라다.

41:06

구라다. 라고 얘기한 거예요. 그건 구라다. 그렇게 얘기해야 믿을 거 같에서. 공부 할 거 같에서 그렇게 얘기했다. 이겁니다. 법화경에서 그렇게 얘기한 겁니다. 요 얘기를 안 믿어주세요. 그러니까 여전히 또 다시 찾아서 헤맵니다. 지금 이 간단한 진리를 못 받아들이시면서 그래서 책으로 뒤지면 뭐가 나와요. 분별심만 치성해지죠. 이해되십니까? 요 간단한 진리도 이해 못하는 분들이 참나가 아트만이니 힌두교니 떠들면 뭐합니까. 아트만 구경이나 하고 떠드는 겁니까. 제가 장담하건데 그런 분이 아트만만 만나도 그 분은 바로 목에 힘 들어갑니다. 내가 도를 얻었느니 하며. 장담합니다. 아트만 욕하는 분이 아트만 스쳐만 봐도 난리 납니다. 아트만이 어떤. 氣 부정하시는 분 단전에 길만 나면 난리 납니다. 기 부정하는 의사분이라 현대의학에서 기는 심리적인 거고 제 장담하건대 단전 뛰면 난리 나실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런 분들하고 말싸움 하는 거를 안 즐겨요. 빨리 수련 권해서 그냥 깨어나게 하고 빨리 단전 따뜻하게 해드리고 끝내지 말을 하면 끝이 없어요. 단전은 심리적인 거고 기운도 심리적이고. 근데 몸 안에 기운 쑥 내려가면요 난리 나요. 남들 다 경험 했는데도 막 난리 나요. 내거 보라고. 이해되세요? 이게 간단해요. 사람 에고가 다 그렇게 굴러가요. 그러니까 엄한데 알음알이로 싸우지 마시고 제가 지금 설명드린 요거를 빨리 체험하세요.

42:37

여러분 삶에 빨리 받, 실험을 통해 받아들이세요. 어려운 얘기도 아니고 신앙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요. 우리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살아가는 소식을 빨리 파악하시라구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찰나 찰나 여러분 돌아가시는 거 아세요? 5분전 거 여러분 지금 뭐 했는지도 몰라요. 금방 금방 생각 감정 오감 바뀐다는 얘기는요 금방 금방 내려놓고서 다음 다음 다음 그 순간 그 순간만을 살아가고 계세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 그런 원리를 얘기하면 낯설어 합니다. 세상이 무상하다구요? 그렇게 살고 계세요. 내려놓으라구요? 1분전 거 내려놓지 않았다면 지금 못 삽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 내려놓고 내려놓은 새도 없이 순간 순간을 자동으로 변하지 않는 나라는 존재와 함께 변하는 생각 감정 오감이 자동으로 막 돌아가며 살고 계시면서 당신 그렇게 살고 있다고 그러면. 뭐라고요? 저 언제 보셨다고 그러세요. 막 이런 식으로. 내가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아세요? 이런 식으로 싸운단 말이죠. 그렇게 살고 있으면서. 그렇게 사는 건 현실입니다. 자, 여기서 어떻게 살자는 거죠? 이왕 그렇게 사니까 그 결을 보자는 거예요. 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잠시도 안 멈춰요. 현상. 그런데 여러분의 존재는 절대로 변하는 법이 없어요. 현상계는 계속 변해요.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여러분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천지가 이미 만나고 있어요.

44:01

천지가 함께 굴러가고 있어요. 경영능력이 문제가 됩니다. 그럼 잘 경영하고 계시느냐는 거죠. 이렇게 모르고 살아서는 잘 경영이 될 리가 없죠. 원리를 알아버리면요 이제 변화하는 것에 집착 안 합니다. 불변하는 거 안 놓칩니다. 불변하는 거 가지고 걱정 안 해요. 참나가 사라질까봐 걱정 안 합니다. 또 에고가 이 변하는 것에 대해서 놀래지 않아요.

44:23

변화하는 거를 변하지 않는 중심에 서서 경영하고 살 뿐이에요. 무슨 원리대로요? 자연에서 배운 그 원리 그대로. 내려놓자. 현상계는 여러분이 아무리 고집 부려도 무상하게 흘러갑니다. 그러면 진실을 반야로 파악하고 인욕으로 수용하면서 내려놓으면서 선정으로 깨어서 늘 변하지 않는 참나를 인식하는 건 선정이 할 일이에요. 선정으로 참나를 알고 초연하게 에고를 바라보면서 에고가 올바른 판단을 하게 도와주고 진리를 받아들이게 도와주고 에고가 잘못된 걸 내려놓고 진리를 빨리 수용하게 인욕으로 도와주고 그리고 거기서 정진하게 만들어 주면요 자연의 결에 맞게 여러분 에고를 경영하시는 게 돼요. 전 세계 전 우주 어디 가도 이 사람이 성잡니다. 이렇게 사는 분이 성자예요. 이렇게 사는 분들이 와서 그 문화권에 맞게 얘기해 주는 거 뿐이에요. 예수님이 한국에 왔으면요 명심보감 뒤져가면서 설법했을 거예요. 이스라엘에 마침 왔으니까 이스라엘에서 설법을 그렇게 하신 거예요. 이스라엘에 가서 딱 보니까 다 하느님만 찾고 있으니까 하느님으로 얘기해야죠. 여호와로 얘기 안 할 수가 있나요? 여호와, 다 하느님을 여호와라고 부르면 거기선 여호와라고 불러주는 거예요. 거기에 집착하시면 안 돼요. 태어났더니 거 이슬람에 태어나서 하느님을 다 알라라고 부르면 알라라고 부르면서 도를 펴는 거예요. 여기 왔더니 하느님을 上帝라고 부르면 상제라고 부르면서 도를 펴는 거예요. 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 때 그 장소에서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양심을 구현하시는 게 여러분의 임무예요.

45:55

꼭 여기가 지금 극락 같지 않으세요? 자 여러분 이제 지구에 파견되실 텐데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항상 빨리, 지구에 태어나서 빨리 참나 찾으세요. 요거 못 찾으시면 헤매다 다시 오시는 분들 많…. 극락 못 돌아오는 분도 있어요. 헤매다가. 업을 많이 지어가지고 다른 별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신 차리시고 요거(7의 그림의 중심점) 찾아야 된다. 두 번째. 여기 딱 숫자가 나머지 몇 개예요? 여섯 개. 6바라밀 하셔야 돼요. 6바라밀로, 6근을 6바라밀로 굴리셔야 돼요. 이 여섯은 6근을 상징합니다. 眼耳鼻舌身意. 동시에 6바라밀을 상징합니다. 6바라밀로 6근을 경영하세요. 5감과 생각 감정을 6근이라고 하죠. 고거를 6바라밀로 경영하세요. 수리적으로 이렇게 해 두시면요 외우기 쉽죠. 자, 태어나서 이거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 무조건 6 6 ㅎㅎ 6 6. 6바라밀 6근 6바라밀 6근 이러고 돌아가세요. 예. 그 태어나실 때. 딱 태어나서 아기 때 계속 옹알이 할 때도 6바라밀 6근 6바라밀… 깨어있음 호흡 양심성찰 깨어있음 호흡… 이래야 거기서 정신 차리고, 부모가 이상해도 정신 차리고 공부합니다. 이해되세요? 부모가 이상해도요, 거기 부모들도 꼭 공부 했으리란 법이 없으니까 이상할 수도 있죠. 그 때도 빨리 정신 차리고 자기가 양심을 잘 느끼면서 살아 가셔야. 거기서 살아남아서 겨우 지구에서 도를 좀 압니다. 이해되세요? 이렇게 어려운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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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금 보살들끼리 또 연락 주고받으면서 지금 여기서 연합을 못하면 다 각기로 또 힘이 약해서 그냥 분산된 채로 끝나요. 예전 성인들 다 그렇게 왔어요. 이해되시죠? 그래서 이 道가 약한 사람들은 와서 금방 또 잊어버린 분도 있고 道 강한 사람들은 영성지능이 높게 태어나니까, 자기는 카르마가 다르거든요. 공덕이. 밀고 나가서 4대 성인까지 가시는 거예요. 고 차이지 그 내막은 전 똑같다고 봐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도 다 각성하셔야 됩니다. 이 책임지고 하셔야 돼요. 하늘과 땅과 하나 된 사람은 자신을 닦고 남을 돕기 위해 만 번 오고 만 번 가면서도 늘 오고 감이 없는 그 자리를 놓치는 법이 없다. 이게 우주 대장부의 삶이라는 겁니다. 제가 얘기하는. 지금 바로 어떻게 사실 거예요? 내 마음 밖에 다른 거 없어요. 너무 그 그 뭐죠? 다른 거 찾지 마세요. 우주에 존재하는 거요. 별의 별게 다 있어도 결국 생각 감정 오감일 뿐이에요. 끝내준다. 5감이에요. 생각이에요. 감정이에요. 별거 없습니다. 요거라도 아시면요 우주에서 여러분 초연해 집니다. 재료를 알았으니까. 현혹되는 일이 더 줄죠. 아무리 끝내주는 걸 보여준다. 5감이에요. 결국. 촉감이 끝내주거나 뭐 맛이 끝내주거나 뭐 또는 시각적으로 끝내주거나 이거죠. 거기에 또 반응하는 내 생각과 감정. 요거를 잘 알고 쓰시라는 겁니다. 6바라밀에 맞게. 양심에 맞게. 인의예지에 맞게 쓰시면요 여러분은 그대로 뭐 보살이니 군자니 붙지 않아도 여러분은 그대로 최고의 인간이 돼요. 진짜 인간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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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기대했던 인간이 돼요. 아까 그 일본 책에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다 정리해 놓으셨어요. 지금 여기라고 외치래요. 그럼 초월, 시공을 초월할 수 있대요. 너무 똑같잖아요. 끝에 가니까 더 똑같은 소리가 나와요. 나는 직업이 인간이래요. 인간으로 보살로 사는 게 업이래요. 그래서 나는 무직이 될 수 없대요. 너무 똑같지 않아요? 뭐지 내가 썼나? 이러고. 학당에 좀 권해드립니다. 그걸 아시면 1급까지 가는. 6바라밀 내용은 안 나와요. 근데 法空은 확실히 설명돼 있어요. 唯識學 전문가시더라구요. 일본의 나이가 많으신 원로 교수님이세요. 근데 그 번역자도 그걸 썼더라구요. 유식학 학자 중에, 단순한 학자가 아니라 수행까지 하신 학자는 드문데 이 분이 그런 분이라고. 확실히 수행한 분은 설명이 쉬워요. 지금 여기 해 버리래요. 너무 쉽게. 저처럼 또 그림을 엄청 그려서 설명했어요. 그래서 어 제가 쓴 책같이 막 느껴지게. 그래서 신기해서 어제 조계사 놀러갔다 샀는데 그래서 어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진리는 통해요. 보세요. 제가 아무나 욕 안 하잖아요. 맞으면 맞다고 하잖아요. 주로 욕만 들으시다 보면 제가 막 욕하는 사람같이 보이실 수 있지만 어 저 갑, 이게 참 목말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어딘가 보살들이 더 계실 텐데, 이거 이럴 리가 없는데. 일이 되게 돼있으면 지금 우리나라에 보살들 엄청 태어났어야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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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심 얘길 하면 좀 눈빛이 변해야 그 분인데, 얘기했더니 눈이 흐릿하시고 이러면 아닌, 이 분은 아닌 거 같고. 당황스러운데 그래도 요즘 유튜브 덕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 보살 분들을. 자, 이제 끝을 향해 갑니다.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여러분 조금도 다른 데 욕심내지 마세요. 보살이라면요 모른다 하고 지금 내가 사는 집에 만족하셔야 돼요. 내가 사는 내 가족과 내 장소 내 때. 아 10년 뒤에 태어날 걸. 그러지 마시고 지금 여기 이유가 있어서 오신 거거든요. 지금 이 때. 저희 세대도 또 이번에 뭐 영 포티라 그래가지고 뭐 이렇게 막 또 예전에 X세대 소리 들었던 사람들이 이제 늙어서 이렇게 됐다. 막 이런 얘기 하는데 그 시대에 IMF 직격탄 맞은 세대죠. 제가 대학교 4학년 딱 됐을 때 IMF, 졸업 했을 때 IMF, 아, 대학원 졸업했을 때 IMF 왔거든요. 그러면 저희 학번이 딱 취직전선 나갈 때 IMF가 와서 쇼크 받았을 세대거든요. 그래서 이게 제 나이 또래에 집에서 노는 사람이 많았고 그래서 철학자가 많이 됐어요. 성찰을 하고,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러다가 이제, 근데 저는 그 제가 이제 70년대에 그 고 때 세대니까 그 때 분들이요 지금 한 40대 되잖아요. 저는 그 40대, 제 세대를 그렇게 어떻게 보며는요 정말 사라져야 할 세대처럼 보일 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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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도 뭐도 뭐도 뭐가 잘 안 되던 시대. 예. 그래서 여기 이 세대들이 제일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는 세대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했어요. 일하러 왔구나. 보살들이 많이 왔구나. 백수로 오래 있다 보면 뭔가 자아성찰도 되게 잘 될 거고. 나중에 힘을 쓰게 되며는요, 또 결혼도 많이 못 했기 땜에 몸을 쓰고 운신하기도 되게 좋을 거고. 나라를 위해서 아주 헌신할 수 있는 좋은 세대가 아닐까. 라고. 예, 그렇게 생각하고 저는 그냥 버텼거든요. 근데 이게 자기 때를 좋아해야 돼요. 이건 제 때만 얘기한 거지, 아 또 70년대 태어날 걸. 이 얘기가 아니고 자기 때 자기 때를요 그 의미를 찾아내고 활용하면요 어느 때건 좋은 땝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장소, 만족해야 돼요. 대한민국 만족 하세요. 보살이면 만족하세요. 소크라테스는요 쳐 죽인다고 해도 아테네에 있기를 원했어요. 다른 나라에서 더 만약에 더 잘할 수 있다고 해도 아테네에 자기가 부임됐다는 걸 알, 아테네에 발령받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테네에서 하길 원했기 때문에 그냥 사형 당하고 갔습니다. 고것도 생각하세요. 역대 선배 보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만족하세요. 우리 가정, 일단 만족해 보세요. 이 뭐 이 그 자명해 질 때 까지는. 아무튼 만족해 보시고, 자명하게 옮겨야 될 때가 또 있을 수 있어요. 이 나라에 포교(?)하러 온 게 아니신 분도 있어요. 한국인으로 왔지만 지금 어디 씨애틀 가서 활약하셔야 될 분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명해집니다. 그런 건 자기가 알아요. 그래서 자명할 때 까지는 자기가 있는 곳에 항상 만족하시면서 여기서, 자기 차에 만족하시고 자기 스타일에 만족하시고 사세요. 일단 보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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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한테 권하는 게 아니고 보살이라면 어디에 집중하세요? 하셔야 돼요? 6바라밀을 가지고 경영능력을 쌓는 데 집중하셔야 돼요. 그게 보살의 핵심이거든요. 보세요. 그러니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먼저 하세요. 자 이겁니다. 그럼 난 영원히 여기서 일 하라는 겁니까? 아니에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 발령이 난다니까요. 다음 자리로. 그럼 자명해질 때 떠나요. 바이바이 하면서. 이 관계가 영원히 안 끝날 거 같죠? 또 끝납니다. 발령나면요 서로 또 금방 또 다 각자 잘 살아요. 그러니까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최선을 다 하지 않으면요 발령이 잘 안 납니다. 왜냐면 본인 마음이 자명해지질 않거든요. 근데 최선을 다 하면요 빨리 자명해져요. 아니네. 하는 걸 빨리 알아요. 맞네 하는 것도 빨리 알고 아니네 하는 것도 빨리 알아요. 최선을 다 해서 6바라밀을 써 보시면요 금방금방 자명해 집니다. 자명해져야 여러분 움직이기가 편하죠. 그래야 이게 우주의 뜻이구나. 확신을 가지고 또 발령지에서 또 열심히 하고. 예, 이런 삶을 사셔야 여러분 군잡니다. 우리 말로 해 볼게요. 선비예요. 선비. 이게. 선비는 우리 말이라 많이 쓰셔야 돼요. 조선 선비에 어떤 그런 구속받지 마시고, 인격자를 선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비가 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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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자리에서 천지인, 하늘 땅 사람과 만물, 거기다 만물까지. 나를 동물 식물까지 포함해서 만물 그럽니다. 이 만물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균형잡힌 최고의 선을 실현하니, 최고의 선을 실현합니다. 자, 천지, 땅 사람 만물. 이 만물에는요 그 땅을 가공한 것들도 만물로 쳐 줘야 겠죠. 땅하고 좀 별도로 돌아가는 거. 여러분 스마트폰 가전기 이것도 만물이죠. 원래 동식물이 만물입니다만 땅을 가공한 것들도 또 우리가 또 별도의 물건처럼 기능한단 말이에요. 땅하곤 구분돼서. 그러면요 여러분 스마트폰 잘 쓰고 인터넷 잘 쓰는 것도 다 이 들어갑니다. 천지만물과 조화를 이룬다는 거에는요 이 이런 현대의 물질문명의 어떤 그런 성과 까지도 다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왜냐. 지금 이 시대에 그 존재하는 것들이니까. 그걸 다 활용해서 가장 균형 잡힌 최고의 선을 실현한다. 여러분 양심에 여한이 없는 게 최고의 선이에요. 딱 이래야 된다가 아니라 여러분 각자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딱 이래야 된다고 말하기가 힘들잖아요. 아무튼 여러분 양심에 유감이 없는 경지까지 가시라는 겁니다. 거기서, 역량대로. 역량 따라 다릅니다. 1지보살은 1지의 최선을 다 해야 돼요. 2지는 2지의 최선. 2지보살이 1지보살 하는 정도로 하고 만족해 버리면 안 돼요. 그것도 장하지만, 너는 더 최선을 다 할 수 있었지 않느냐. 이거 알잖아요. 이거 아주 좋은 말입니다. 시크릿 가든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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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에 그 현빈이 항상 하는 말 있죠. 보고서 들고 와요. 보지도 않아요. 최선입니까? 어~ 하면 갑니, 안 봐, 보고서를 아예 안 봐요. 어~. 자명하지 않잖아요. 이미 이 사람 양심이 찔렸거든요. 최선입니까? 아~. 볼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고 아주 그 자명한 방식이에요. 물어보세요. 최선입니까? 그러면. 아니란 거 알잖아요. 그럼 더 하셔야 돼요. 아직 최고의 선은 아니에요. 아시죠? 본인이. 본인이 알잖아요. 시크릿 가든. 대박 친 드라마죠. 거기 저도 출연했는데. 아무튼. 부티프랑스(?) 놀러갔다가 현빈과 그… 길라임이 이렇게 촬영하길래 그 유리창 뒤에 이렇게 보는데 비키라그래서 비켰는데 아무튼 유리창에 그림자로 에너지체로 나옵니다. 그 때 진짜 되는 일이 없던 때라요 그 때 저기 별똥별님이랑 놀러 갔다가 아무튼 그 때 찍혔는데 둘이 있다가 찍혔는데 아무튼 그 때 진짜 되는 일이 없는데 그 드라마가 대박 나더라구요. 그래서 대박 기운 ㅎㅎ 우리가 뭔가 받지 않을까. 기대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거기서. 고겁니다. 그걸 물어보세요. 자명해요? 자기가 자기한테 물어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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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 할 때. 최선입니까? 고게 자꾸 이게 들리면 함부로 못 하실 걸요. 최고의 선은요 여러분이 알기에 최선인 그거예요. 고걸 하시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에 참으로 합하는 인간의 길입니다. 어떻게 살지 이제 다 아셨어요. 이제 여러분 찜찜하실 걸요. 이렇게 안 살면. 이 강의 와서 들으셨기 때문에 안 들으셨을 때는 괜찮은데 들으셨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막 살 수가 없어요. 찜찜하시게 돼있어요. 이걸 노리는 겁니다. 우리가 이러한 인간의 길을 걸을 때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느님의 진정한 화신인 지금 여기 이렇게의 하느님이 됩니다. 자, 시공을 초월한 하느님은 아니에요. 우리는. 시공 안에 있는 하느님이에요. 그래서 어떤 하느님이에요? 지금 여기 이런 모습을 보이는 하느님이 돼요. 순간 순간 하느님으로 사시라는 겁니다. 시공 안에 들어와 있는 하느님으로 사세요. 불교로 말해볼까요? 시공을 초월한 비로자나불은 아니에요. 우리는. 우리는 뭐예요? 비로자나불의 화신이에요. 지금 여기 이런 모습의 부처님이 돼야 돼요. 기독교로 얘기할게요. 시공을 초월한 성부 성령은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는 뭐예요? 지금 여기 이렇게의 성자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현상계에서. 현상계의 하느님이 귀해요. 시공을 초월한 하느님은 이미 계세요. 그러니까 예수님도 와서,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구현할 성자, 시공 안에 있는 하느님이 될려고 하신 겁니다. 그 모범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느님이라고 높여드리는 거예요. 예수님도. 성자도 하느님 격이라고 모시는 거예요. 이해되십니까? 불교같으면요 비로자나불의 화신이 부처님이에요. 말하고 생각 감정 갖고 계시지만 그 분이 생각 감정 갖고 계신 부처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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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셔야 돼요. 우리식으로 말 하면 육신 가지고 에고 가지신 하느님이라구요. 그래서 그런 분이 되시라고 여러분 우리, 소수만 되는 게 아니에요. 모두가 돼야지. 인간이면 다 이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오늘 뭐 다, 너무 빨리 끝날까봐 걱정했다가요 진도 못 끝냈네요. 그래서 ㅎ 오늘 빨리 끝낼까봐 삼일신고까지 미리 준비해놓고 했는데 예, 역시, 새해라서 그런 겁니다. 새해 첫 강의라 그런 거니까 이해해 주시고 다음 강의에 천부경, 다음 강의는 必히 이제 삼일신고까지 같이 나눠드리고 천부경 끝내고 삼일신고로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하느님 사상이 어떤 건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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