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주역 강의: 팔괘편 5강, 감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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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팔괘 강의}}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 | 강의일자 || 2021. 04. 10. 土. |- | 게시일자 || 2021. 05. 10. |- | 동영상 길이 || 40:22 |- | 강의 중 인용 도서 || 주역 |-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SIIvDiaxrmc |} 주역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감괘죠. 감괘 하겠습니다. ​ [중남] 지난번 장남 장녀 했구요. 오늘은 중남, 양이 가운데 있으니까요. 중남, 감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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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
[중남]


지난번 장남 장녀 했구요. 오늘은 중남, 양이 가운데 있으니까요. 중남, 감괘 입니다.  
지난번 장남 장녀 했구요. 오늘은 중남, 양이 가운데 있으니까요, 중남, 감괘 입니다.  




글자欠 이거를 아시면 이게 하품 흠자예요. 갑골문이 이래요. 팔, 허리, 무릎 꿇고 있는 모습, 입 벌리고 있죠. 그게 전서에 오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근데 이게 여전히 입벌린 모습이죠. 뭔가 입에서 뭐 이렇게 김도 나오는 모습, 그래서 이렇게 선 세개로 이렇게 표현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흙 토가 붙으면, 입에 하품을 했으니까 구덩이가 파인 겁니다. 구덩이, 자 하품을 하면 없던 구덩이가 생기죠. 땅에 구덩이가 생겼다해서 구덩이 감자 입니다, 이해 되시죠? 구덩이다. 입에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게 하품 흠자인데 하품 자가 흙 토랑 만남으로써 땅에 이렇게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여기 뭐가 흘러 다니느냐? 물이 흘러다닌다. 그래서 지금 음음 사이에 양이 빠져 있는게 구덩이에, 이 흙으로 치면 흙의 구덩이 부분에 물이 흘러 다니는 모습, 이렇게도 상징합니다. 또 다르게 설명할 수도 있어요. 조금있다 하나씩 해드릴게요. 일단 구덩이 감자를 쓴 이유, 감괘라고 할 때는 구덩이가 패인 곳에 물이 흐른다. 도랑이죠. 도랑의 뜻이 있습니다.  
글자 欠 이거를 아시면 이게 하품 흠자예요. 갑골문이 이래요. 팔, 허리, 무릎 꿇고 있는 모습, 입 벌리고 있죠. 그게 전서에 오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근데 이게 여전히 입벌린 모습이죠. 뭔가 입에서 뭐 이렇게 김도 나오는 모습, 그래서 이렇게 선 세개로 이렇게 표현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흙 토가 붙으면, 입에 하품을 했으니까 구덩이가 파인 겁니다. 구덩이, 자 하품을 하면 없던 구덩이가 생기죠. 땅에 구덩이가 생겼다해서 구덩이 감자 입니다, 이해 되시죠? 구덩이다. 입에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게 하품 흠자인데 하품 자가 흙 토랑 만남으로써 땅에 이렇게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여기 뭐가 흘러 다니느냐? 물이 흘러다닌다. 그래서 지금 음음 사이에 양이 빠져 있는게 구덩이에, 이 흙으로 치면 흙의 구덩이 부분에 물이 흘러 다니는 모습, 이렇게도 상징합니다. 또 다르게 설명할 수도 있어요. 조금있다 하나씩 해드릴게요. 일단 구덩이 감자를 쓴 이유, 감괘라고 할 때는 구덩이가 패인 곳에 물이 흐른다. 도랑이죠. 도랑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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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양이 많아서 많이 걸릴라나? 긴장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양이 많아서 많이 걸리려나 긴장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녹취] 주역_감괘의 물상 풀이 (210410) (홍익학당) | 작성자 ㅣ신사ㅣ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