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주역 강의: 팔괘편 5강, 감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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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 | [중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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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 欠 이거를 아시면 이게 하품 흠자예요. 갑골문이 이래요. 팔, 허리, 무릎 꿇고 있는 모습, 입 벌리고 있죠. 그게 전서에 오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근데 이게 여전히 입벌린 모습이죠. 뭔가 입에서 뭐 이렇게 김도 나오는 모습, 그래서 이렇게 선 세개로 이렇게 표현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흙 토가 붙으면, 입에 하품을 했으니까 구덩이가 파인 겁니다. 구덩이, 자 하품을 하면 없던 구덩이가 생기죠. 땅에 구덩이가 생겼다해서 구덩이 감자 입니다, 이해 되시죠? 구덩이다. 입에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게 하품 흠자인데 하품 자가 흙 토랑 만남으로써 땅에 이렇게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여기 뭐가 흘러 다니느냐? 물이 흘러다닌다. 그래서 지금 음음 사이에 양이 빠져 있는게 구덩이에, 이 흙으로 치면 흙의 구덩이 부분에 물이 흘러 다니는 모습, 이렇게도 상징합니다. 또 다르게 설명할 수도 있어요. 조금있다 하나씩 해드릴게요. 일단 구덩이 감자를 쓴 이유, 감괘라고 할 때는 구덩이가 패인 곳에 물이 흐른다. 도랑이죠. 도랑의 뜻이 있습니다. | 이 글자 欠 이거를 아시면 이게 하품 흠자예요. 갑골문이 이래요. 팔, 허리, 무릎 꿇고 있는 모습, 입 벌리고 있죠. 그게 전서에 오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근데 이게 여전히 입벌린 모습이죠. 뭔가 입에서 뭐 이렇게 김도 나오는 모습, 그래서 이렇게 선 세개로 이렇게 표현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흙 토가 붙으면, 입에 하품을 했으니까 구덩이가 파인 겁니다. 구덩이, 자 하품을 하면 없던 구덩이가 생기죠. 땅에 구덩이가 생겼다해서 구덩이 감자 입니다, 이해 되시죠? 구덩이다. 입에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게 하품 흠자인데 하품 자가 흙 토랑 만남으로써 땅에 이렇게 구덩이가 생겼다. 그런데 여기 뭐가 흘러 다니느냐? 물이 흘러다닌다. 그래서 지금 음음 사이에 양이 빠져 있는게 구덩이에, 이 흙으로 치면 흙의 구덩이 부분에 물이 흘러 다니는 모습, 이렇게도 상징합니다. 또 다르게 설명할 수도 있어요. 조금있다 하나씩 해드릴게요. 일단 구덩이 감자를 쓴 이유, 감괘라고 할 때는 구덩이가 패인 곳에 물이 흐른다. 도랑이죠. 도랑의 뜻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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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괘전》 | 《설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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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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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雨] | [비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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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못도 태괘도 지기가 천기를 머금고 땅에 내려온 물이 밑이 막혀서 더 고여 있는 거죠. 그런데 연못이라고 할 때는 이 지기가 결국은 천기를 머금고 있다. 물이라는 것도, 물 안에는 양기가 들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천기가, 생명력의 양기가, 그 양기를 음기가 감싸고 있는 게 물이다. 음기가 감싸니까 만져볼 수는 있죠. 천기는 원래 만져볼 수 없는데, 양기는 만져볼 수 없는데 음기가 만져볼 수 있게 해놨다, 그게 물이다. 물이 고여 있다는 것은 천기를 음기가 감싸고 있다. | 그래서 연못도 태괘도 지기가 천기를 머금고 땅에 내려온 물이 밑이 막혀서 더 고여 있는 거죠. 그런데 연못이라고 할 때는 이 지기가 결국은 천기를 머금고 있다. 물이라는 것도, 물 안에는 양기가 들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천기가, 생명력의 양기가, 그 양기를 음기가 감싸고 있는 게 물이다. 음기가 감싸니까 만져볼 수는 있죠. 천기는 원래 만져볼 수 없는데, 양기는 만져볼 수 없는데 음기가 만져볼 수 있게 해놨다, 그게 물이다. 물이 고여 있다는 것은 천기를 음기가 감싸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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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얘기인데 그냥 한번 해봤어요. 주역 이해할 때 좀 도움이 되시길 바래서... 일단 비다. 그러면 이 양기를 음기가 감싸서 땅으로 내려온 게 비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게 물이다. 물이라는 걸 알고 계셔야 비도 이해가 되겠죠, 물은 겉은 부드러운 데 지기인데 속에 천기가 들어있어서 그냥 음물이면 못 움직일텐데 흘러다닌다. | 어려운 얘기인데 그냥 한번 해봤어요. 주역 이해할 때 좀 도움이 되시길 바래서... 일단 비다. 그러면 이 양기를 음기가 감싸서 땅으로 내려온 게 비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게 물이다. 물이라는 걸 알고 계셔야 비도 이해가 되겠죠, 물은 겉은 부드러운 데 지기인데 속에 천기가 들어있어서 그냥 음물이면 못 움직일텐데 흘러다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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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함潤] | [윤택함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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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로움勞] | [수고로움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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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豖] | [돼지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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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耳] | [귀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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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中男] | [중남中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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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 [물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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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의-태/예-리/지-감) | (인-진/의-태/예-리/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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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괘가 음이 가로막지만 양이 치고 나간다고 해서 사랑이고요, 이기심을 뚫고 사랑, 나와 남을 가르는 마음을 뚫고, 음의 마음을 뚫고, 양의 사랑의 마음이 벼락처럼 터져나가는 거라 사랑, 그러고 | 진괘가 음이 가로막지만 양이 치고 나간다고 해서 사랑이고요, 이기심을 뚫고 사랑, 나와 남을 가르는 마음을 뚫고, 음의 마음을 뚫고, 양의 사랑의 마음이 벼락처럼 터져나가는 거라 사랑, 그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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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괘는 겉은 아무것도 안보여요 근데 속에서 이미 뭔가 판단이 있는거예요. 판단이, 판단은, 분별은 있는데 겉으로 하나도 안 들어났죠. 그래서 지혜라고 합니다. | 감괘는 겉은 아무것도 안보여요 근데 속에서 이미 뭔가 판단이 있는거예요. 판단이, 판단은, 분별은 있는데 겉으로 하나도 안 들어났죠. 그래서 지혜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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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리괘는 속은 고요하지만 겉으로, 뭔가 절제를 시켜주는 힘, 잡아주는 음기가 있지만 밖으로 표현해내는 게 더 근본이죠. 이거 예절 입니다. 표현하는데 절제있게 표현하는 거, 인의예지 중에 예, | 그럼 반대로 리괘는 속은 고요하지만 겉으로, 뭔가 절제를 시켜주는 힘, 잡아주는 음기가 있지만 밖으로 표현해내는 게 더 근본이죠. 이거 예절 입니다. 표현하는데 절제있게 표현하는 거, 인의예지 중에 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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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태괘 설명했던 거, 이건 의죠. 정의, 이거는 음기가 양기를 누르고 있죠. 그러니까 뭐냐면 잘못한게 있으면, 확실하게 쳐내는 서늘한 기운을 말합니다. 정의는, 잘못한게 있으면 쳐내는 기운, 이쪽은 (진괘) 양기가, 사랑이 뚫고 나간다면, 사랑만 충만하면 안되잖아요. 음기로 이 사랑을 절제 시키는 거예요. 옳고 그름을 따져서 매섭게, 매서운 가을의 음기로 잘못한 건 쳐내는 겁니다. | 아까 태괘 설명했던 거, 이건 의죠. 정의, 이거는 음기가 양기를 누르고 있죠. 그러니까 뭐냐면 잘못한게 있으면, 확실하게 쳐내는 서늘한 기운을 말합니다. 정의는, 잘못한게 있으면 쳐내는 기운, 이쪽은 (진괘) 양기가, 사랑이 뚫고 나간다면, 사랑만 충만하면 안되잖아요. 음기로 이 사랑을 절제 시키는 거예요. 옳고 그름을 따져서 매섭게, 매서운 가을의 음기로 잘못한 건 쳐내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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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인의예지도 한번 봤구요. 괘로 보는 인의예지, 감괘가 많아요. 부지런히 나가야 겠습니다. | 자 여기까지 인의예지도 한번 봤구요. 괘로 보는 인의예지, 감괘가 많아요. 부지런히 나가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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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溝] | [도랑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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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엎드림隐伏] | [숨어 엎드림隐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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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명드리는 거 다 외우실 순 없어요. 일단 이해를 해놓으세요. 이해 해놓으시고 주역을 자주 접하다 보면 이제 그냥 외워지실 거예요. 이해가 되다 보면, 먼저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주역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제가 주장 했죠. 그런데 보다보면 안 외우면 너무 힘든데도 있어요. 힘드시면 여러분이 적절히 외우시지 않을까, 그런데 일단 이해가 중요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 지금 설명드리는 거 다 외우실 순 없어요. 일단 이해를 해놓으세요. 이해 해놓으시고 주역을 자주 접하다 보면 이제 그냥 외워지실 거예요. 이해가 되다 보면, 먼저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주역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제가 주장 했죠. 그런데 보다보면 안 외우면 너무 힘든데도 있어요. 힘드시면 여러분이 적절히 외우시지 않을까, 그런데 일단 이해가 중요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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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음矯輮] | [바로잡음矯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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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수레바퀴爲弓輪] | [활과 수레바퀴爲弓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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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괘血卦] | [피의 괘血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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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이 음 사이에 딱딱한게 들어 있다는 측면, 이 양을 좋은 의미로 안보고 딱딱함 이라고 보면 이거 심장병이죠. 그래서 설괘전에서 근심도 되고, 심장병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이걸 귀로 본다면 구덩이에 양기가 있어 은밀한 중에 소리를 듣는데, 은밀한 중에 소리를 듣는데 귀에 또 딱딱한게 있다. 그럼 뭐죠? 귓병도 됩니다. 그리고 피, 설괘전에서 피가 된다고 해놨구요, | 그런데 또 이 음 사이에 딱딱한게 들어 있다는 측면, 이 양을 좋은 의미로 안보고 딱딱함 이라고 보면 이거 심장병이죠. 그래서 설괘전에서 근심도 되고, 심장병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이걸 귀로 본다면 구덩이에 양기가 있어 은밀한 중에 소리를 듣는데, 은밀한 중에 소리를 듣는데 귀에 또 딱딱한게 있다. 그럼 뭐죠? 귓병도 됩니다. 그리고 피, 설괘전에서 피가 된다고 해놨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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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赤] | [붉은색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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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척추美脊] | [아름다운 척추美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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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대의 중심亟心] | [마룻대의 중심亟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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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숙인 말下首] | [머리 숙인 말下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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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발굽薄蹄] | [얇은 발굽薄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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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다曳] | [끌다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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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輿] | [수레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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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났다多眚] | [고장났다多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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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多心] | [병증多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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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는 뭘까요? 병이 나았다. 다스려졌다. 이렇게 하면 돼요. 그러면 음기가 소인이고 양기가 군자라면, 이렇게 양음 가지고 선악을 따질 땐 양이 풀려 났죠. 양이 오히려 음을 제압했죠, 구속했죠. 이건 다스려졌다. 병이 나았다. 이거는 아프다. 감괘는 아프다. 음기가 막고 있어서 양기가 지금, 생명력이 뻗어나가지 못 해요. 양기가 한번 쫙 뻗어 나와야 되는데, 우리 감기 걸리고 할 때 한기가, 음기가 몸에 들어와서 양기가 갇힌 느낌이 들죠. 오한 오고, 따뜻하게 해서 땀 한번 촥 흐르면 또 낫고 그렇죠. 양기가 제압한 거죠. 음기를 뚫고 나온 거죠. 이런 느낌으로 접근하셔도 좋겠습니다. 괘를 이해 하셔도, | 반대는 뭘까요? 병이 나았다. 다스려졌다. 이렇게 하면 돼요. 그러면 음기가 소인이고 양기가 군자라면, 이렇게 양음 가지고 선악을 따질 땐 양이 풀려 났죠. 양이 오히려 음을 제압했죠, 구속했죠. 이건 다스려졌다. 병이 나았다. 이거는 아프다. 감괘는 아프다. 음기가 막고 있어서 양기가 지금, 생명력이 뻗어나가지 못 해요. 양기가 한번 쫙 뻗어 나와야 되는데, 우리 감기 걸리고 할 때 한기가, 음기가 몸에 들어와서 양기가 갇힌 느낌이 들죠. 오한 오고, 따뜻하게 해서 땀 한번 촥 흐르면 또 낫고 그렇죠. 양기가 제압한 거죠. 음기를 뚫고 나온 거죠. 이런 느낌으로 접근하셔도 좋겠습니다. 괘를 이해 하셔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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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다通] | [통하다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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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지금 이해되시죠. 크게 어려운거 없으시죠. 여러분들 지금 제가 앞에 계시면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어떤 눈을 하고 계신지 볼 수가 없어서, | 여기까지 지금 이해되시죠. 크게 어려운거 없으시죠. 여러분들 지금 제가 앞에 계시면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어떤 눈을 하고 계신지 볼 수가 없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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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月] | [달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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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盜] | [도둑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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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木] | [나무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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坎爲水 爲溝 爲隐伏 爲矯輮 爲弓輪 其於人也 爲加憂 爲心病 爲耳痛 爲血卦 爲赤 其於馬也 爲美脊 爲亟心 爲下首 爲薄蹄 爲曳 其於輿也 爲多眚 | 坎爲水 爲溝 爲隐伏 爲矯輮 爲弓輪 其於人也 爲加憂 爲心病 爲耳痛 爲血卦 爲赤 其於馬也 爲美脊 爲亟心 爲下首 爲薄蹄 爲曳 其於輿也 爲多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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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설괘전 끝났습니다. 그다음 설괘전 끝났고 | 여기까지 설괘전 끝났습니다. 그다음 설괘전 끝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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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괘전》 | 《서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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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다] | [빠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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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괘전》 | 《잡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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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간다] | [내려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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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가》 | 《순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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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가, 예전 주역 대가들의 의견에는, | 순구가, 예전 주역 대가들의 의견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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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 [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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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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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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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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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대] | [마룻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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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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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 《다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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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선생은 또 뭐라고 했는지 볼까요, 이런 것도 이해 해보면 어려울게 없습니다. | 다산 선생은 또 뭐라고 했는지 볼까요, 이런 것도 이해 해보면 어려울게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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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 [돌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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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 [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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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 [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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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다] | [기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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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 | [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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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 그리고 속마음도 하나 알아두시고요. 이 괘 들여다보고 있으면 계속 뭔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겠어요? 요즘 시대에도 계속 적용해 갈 수 있어요. 이런 모습을 갖고 있으면 적용하는 거에요. 점쳐서 그걸로도 해석해볼 수 있는 거예요. | 징조, 그리고 속마음도 하나 알아두시고요. 이 괘 들여다보고 있으면 계속 뭔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겠어요? 요즘 시대에도 계속 적용해 갈 수 있어요. 이런 모습을 갖고 있으면 적용하는 거에요. 점쳐서 그걸로도 해석해볼 수 있는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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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 [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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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거처한다] | [집에 거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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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착고] | [수갑, 착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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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 | [공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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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 | [어지러운 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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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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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무성한 나무] | [가시가 무성한 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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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 [의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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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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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하다] | [귀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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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다] | [시집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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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마음] | [곧은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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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견》 | 《기타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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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대강 했고, 기타 의견 몇 개만... 제가 조금 더 정리해놓은 것 설명 드릴 게요. 이게 기존 대가들이 한 것 중에도 있긴 있는데 지금 따로 명확히 해놔야 도움될 같은 것은 해놓은 것도 있고요. 제가 새로 찾아낸 것도 있고 합니다. 주역 풀이 해보다가 찾아낸 것들도 있구요. | 자 여기까지 대강 했고, 기타 의견 몇 개만... 제가 조금 더 정리해놓은 것 설명 드릴 게요. 이게 기존 대가들이 한 것 중에도 있긴 있는데 지금 따로 명확히 해놔야 도움될 같은 것은 해놓은 것도 있고요. 제가 새로 찾아낸 것도 있고 합니다. 주역 풀이 해보다가 찾아낸 것들도 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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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 [물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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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 [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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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 [절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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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 [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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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침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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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 [속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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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 [화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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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양이 많아서 많이 걸리려나 긴장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여기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양이 많아서 많이 걸리려나 긴장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