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신고 8강
| 윤홍식의 삼일신고 강의 | ||||
|---|---|---|---|---|
| 1강 | 2강 | 3강 | 4강 | 5강 |
| 6강 | 7강 | 8강 | 9강 | 10강 |
| 강의일자 | 2016. 06. 04. 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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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자 | 2016. 07. 28. |
| 동영상 길이 | 33:32 |
| 강의 중 인용 도서 | 삼일신고 |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vF6Hs4i2a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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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 5장 할려면 저도 머릴 좀 가다듬어야 돼요. 이게 하도 복잡해서. 다만 요 얘기 함 먼저 해 드릴게요. 삼일신고 5장 지난번에 원문 풀읻, 풀이 해 드릴 때 요런 표현 썼는데 도가의, 중국 도교식 표현이죠. 人仙, 기억나세요? 이 인선. 地仙. 사람 중에 신선, 사람 중에 아주 뛰어난 사람. 지선, 그 땅에 있는 신선. 지상에 사는 신선. 사람 무리 중에 사는 신선. 요 지선은요, 까 아무튼 이 지구적인 신선이란 거예요. 땅에 있는데 신선이다. 신선이란 얘긴요 지금 이 신선(人仙의 仙)이란 의미는 그 정돈 아닌데 지선부터는요 사실은, 시작에 쫌 센 얘기가 나오는데, 에너지체를 계발했단 얘깁니다. 사실은 에너질 계발해서 죽은 뒤에도 몸이 안 흩어지고 돌아다닐 정돈 돼요. 그런데 지구 소속이라는 거예요. 아직 지구 소, 지구를 못 벗어났다. 天仙, 그럼 이 양반은 이제 하늘나라에 가서, 발령이 하늘로 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요, 요 上哲 中哲 하절을, 下哲을 제가 지난번에 이렇게 설명드렸어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 하철, 삼일신고에서 하철이 나오죠. 하철, 예, 아래 哲人. 중철, 중간 철인. 상철, 예, 뛰어난 철인. 요 특징이 뭐였죠? 상철 중철 하철의 특징. 하철은 인간의 그 精力, 아주 생명력, 생명 그러면 일단 여기(中哲-命)서 생명명자를 썼으니까 생명력, 네 제가 이렇게 좀 붙여볼게요. 생명력. 같은 건데 좀 더 물질적인 어떤 힘입니다. 생명이 갖고 있는 물질적인 힘(精). 생명이 갖고 있는 에너지적인 힘(命)이에요. 그래서 같은 건데, 그래서 같은 건데 액체(精) 느낌이고 기체(命) 느낌으로 보시면 돼요. 같은 건데 사실은. 그래서 이 정, 精氣 그러잖아요. 흔히. 정기. 정기가 기화되면 기고 액화되면 정이에요. 원래 하난데. 그래서 생명, 생명력, 그리고 기운 중에 아주 원 기운이죠. 命은. 생명은. 순수 생명(命), 순수 알짬(精)이라고 제가 한글 천부경에서 번역했습니다. 알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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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물질이잖아요. 물질의 근본 요, 원인이 지금 원정입니다. 정, 예, 정력. 정. 내 몸을 유지시키는 근원적인 생명력을 지금 精 그래요. 고거는 지금 어, 그거는 보존할 줄 알았다. 가 하철이라고 돼 있죠. 삼일신고에. 즉 몸 관리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몸은 윤택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지상에서 善을 실천하고 惡을 버리는 데 있어서 파워풀하게 이 몸을 쓸 수 있다. 정도예요. 근데 지금 뭐가 부족하냐. 근원적인 생명을 얻지 못했다. 중철은 그걸 얻었다. 금 이 얘기는요 영원히 살 수 있단 얘기예요. 이 생명을 얻었단 얘긴요 영생의 비결을 여, 어, 얻었다는 거예요. 다른 종교에서 영생 영생 하는데 영생만으로 중요한 게 아니에요. 아, 아버지 뜻을 따르는 게 위대한 거지 영생이라는 거는 삼일신고에서 짐 뭐예요? 중철이 얻는 거예요. 금 하, 上哲은요. 본성을 닦아, 본성을 통했다. 본성을 통했다. 이게 본성이나 性이 뭡니까. 동양에서 天命이죠. 중용에서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아버지 명령이 性이에요. 아버지 명령을 다 이룰 수 있게 됐다. 가 상철이에요. 아버지 뜻 이루는 게 훨씬 큰 겁니다. 영생 얻는 거 보다. 몸 윤택한 거 보다 영생 얻는 게. 몸을 잘 관리하는 거 보다 영생 얻는 게 더 위대하고. 영생 얻는 거 보다 더 위대한 거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거예요. 이런 게 짐 삼일신고라는, 우리 민족 신학은 이렇게 체계가 돼 있어요. 이걸 중국 도교 이론으로 하며는 보통 이런, 정기가 충만한 사람을 신, 인선. 데 정기를 닦음이 비상해져가지고 이제 에넞, 에너지체, 기운 몸을 얻어가지구요 정기를 내 육신에서 뽑아내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체, 다 정깁니다. 에너지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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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물질적인 精보다 더 고차원적인 정기를 얻은 분들을 지선, 지구, 地上仙이라고 그러죠. 지상선. 天上仙, 천선들은요 이 道까지 얻은 분들이에요. 도까지 닦은, 도까지 이룬 분. 자, 이해되시죠. 근데 저것도 엄밀하게 들어가면 좀 구분이 돼요. 좀 여기서 보강 설명이 필요한데 겸사겸사 중국 도교 이론도 하나 소개해 드리고 할 거예. 중국 도교 이론 이것만 아셔도요 중국 도교의 레벨이 나옵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鍊精化氣. 볼게요. 연마할연자 써 가지고요, 예, 연정화기. 정액을 기운으로 바꾼다. 예요. 정액을 鍛鍊해서 기운으로 변화시킨. 예. 연, 그 다음에 연기, 鍊氣化神. 정기신을 이렇게 닦는 거예요. 아래 정에서 시작해서 기를 불리고, 그 기를 단련해서 예, 연기, 우리말로 쓸게요. 연기화신. 신. 정신을, 로 변화시키고. 설명을 좀 있다 드릴게요. 鍊神, 예, 이 때는 還 그럽니다. 환. 돌아가게 한다. 虛. 허, 허가 空이에요. 불교에서. 신을 단련해서 고, 공으로 돌아가게 한다. 鍊虛合道. 연, 허를 닦아서 도랑 일치시킨다. 자, 1(鍊精化氣) 2(鍊氣化神) 3(鍊神還虛) 4(鍊虛合道). 불교에서 開雲祖師같은 분들이 돌아가신 뒤에요 지리산에 지금도 돌아다니신다고 계속 보고가 되고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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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 실제로 봉우선생님도 “아, 개운조사는 그 얻었다.” 실제로 돌아다녀요. 그래서 이 분을 불교에서요, 개운조사를 아라한을 얻은 분이라고 해서 불교 잡지 같은 데 보면 소개됩니다. 아라한을 얻었기 때문에 영생불멸을 얻었다. 개운조사가. 뭔가 좀 이상하죠. 그 아라한은요 우리가 말한 초기불교의 아라한이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개운조사가 楞嚴經을 푸셨는데 능엄경이 도교경전이에요. 개운조사가 푼 능엄경은요, 그 어떤 원리로 돼 있냐면 연정화기를 주, 도교랑 불교가요 이제 합쳐진 거예요. 짬뽕이 돼서 어떻게 되냐면 연정화기를 수다원이라 그래요. 연기화신을 사다함. 연신환허를 아나함. 연, 연허합도를 아라한. 이렇게 해 가지고 도를 체크해요. 그러니까 이거는 신선됐단 얘기예요. 그래서 그 “아라한을 이룬 그 위대한 존재 개운조사.” 이렇게 이케 제가 예전에 불교 잡지에서 본 적도 있는데. 그래서 이런 이론으로 설명합니다. 요 네 단계를 불교의 네 단계랑 도교의 네 단계를 합쳐서 봐 버리는 派도 있어요. 그 때의 아라한의 의미는 초기불교랑 아무 상관이 없죠. 전혀 다른 의미. 이해되시죠. 그러면 이때는 어떻게 되느냐. 자, 이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연정화긴 여러분이 하단전이. 자, 정, 성명정 하듯이 정기신이 있는데. 정기신이, 神은 상단전이죠. 氣는 중단전이고 예 精은 하단전입니다. 하단전에 정을 맡았고 중단전에 기를 맡았고 상단전에 신을 맡았다. 요렇게 보통 얘기하는데 그래서 정기신 요 셋을 空으로 돌려버리겠다는 거예요. 空虛. 이해되시죠. 그리고 이 공, 허공으로 돌려버리고 이 안에, 여기에 이제 결국 이 공허로 돌아가서 끝나는 게 아니라 道와 하나가 돼서 궁극적으론 끝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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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데, 같은 건데 공의 측면과 도의 측면을 나눠서 우주의 진리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자, 저, 이 이론인데 보세요. 그럼 정을, 정을 닦겠다는 거는 하단전 연맙니다. 정신을 하단전에 주고 호흡 조절해서 몸 안의 하단전을 충만하게 만들면 그게 정을, 정을 잘 닦는 거예요. 정이 충만해져서 기운이, 이제 후천적인 기운이 닦여서 선천적인 기운이 회복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닦여가는. 몸에 經絡이, 주천이 돌고 이게 다 포함해서 연정화기예요. 대주천. 처음에 기운이 이렇게(小周天) 돌다가 몸에서 이렇게(大周天) 돌고. 그래서 지구가 자전하는 거나 지구 주위를 달이 도는 정도의 이런 궤, 이 기운 도, 도는 게 일어나다가 대주천은 지구가 태양 도는 그 큰 궤도의 주천이 일어나요. 몸이 이 정도 되면 이제 연정화깁니다. 정이 충만해져서 기운을 대준단 얘기죠. 기운으로 변했다. 요 정도가 그 도, 도교 계단으로 보면 1단에서 2단 정도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이게, 이게 화엄경 그 십지랑 같아요. 1지 2지예요. 1단 2단 정도는 그래서 인선이라고 하는. 요 정도론 아직 영생은 못 얻었어요. 사람 중에 신선이죠. 몸에 기운 잘 돌리니까 현상계에서 힘은 엄청 쓸 수 있는. 자기가 이제 이 1단 2단 정도면 도덕도 닦여있기 때문에 도덕적인 힘도 훌륭한, 아직 성통, 완전한 性通이 아닌 거지 이미 성통은 했다 그랬죠. 1지 2지면. 견성 못하고 성통 못하고 어떻게 1, 1단 2단이 돼요. 본성 꿰뚫어 본 건 하는데 현실에서 구현해 내는 힘이 되게 커졌다. 1·2단 정도면. 하지만 완벽하게 본성을 이해하고 있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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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윗 段 가야 돼요. 그럼 그 다음 단계 볼, 보실래요? 연기화신은요 요건 3단, 3단을 말합니다. 3단. 요게 이제 보통 이제 지선이에요. 이걸 지선이라그래요. 3단이면 뭐냐면요 3단은 뱃속에서 태아가 자랄 때가 3단이에요. 연기화신. 기운이 자꾸, 기운을, 에너지를 가지고 정신의 몸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때. 에너지체가 계발되는 현상입니다. 연기화신은. 몸 안에서 이제 에너지체, 태아를 키운다는 게 다른 게 아니라 여러분 몸에 經絡이 자라기 시작한다는. 기운이 이제 1, 1·2단 거치면서 蓄氣가 어마어마하게 되니까 그, 그 축기된 기운이 周天火候를 돌리다보니까. 이제 3단을 언제 들어가냐. 結胎될 때 들어가요. 3단이. 결태. 결태는 태아 결성이죠. 그 다음에 養胎, 태아가 자라다가 그 다음에 出胎까지. 태아에서 벗어날 때가 와요. 이 때가 다 3단이에요. 요 과정이. 3단에서, 2단에서 3단에서 일어나는 과정이에요. 2단에서 3단 가는 길에 몸 안에 에너지가 무럭무럭 자라는 게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 게 태아 생긴 거랑 똑같애요. 여러분 몸이 자궁이고 몸 안에 에너지체가 자라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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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 한참 자라다가 자랄 때 까지 자라면, 출태가 뭐겠어요? 몸 밖으로 나와버려요. 독자적 에너지체가 성립됩니다. 그러면 이 정도면 이미 에너지체가 이제 생겼기 땜에 영생의, 영생의 어떤 문은 연 거죠. 영생을 얻은 건 맞아요. 다만 아직 지구 소속. 하늘나라 갈 정도의 에너지체의 닦음은 아니다. 그럴려면 에너지체가 더 닦여야. 그러면 고 더 닦을 때 뭘로 닦느냐. 자, 3단, 2단에서 3단까지가 연기화신이면 3단에서 이제 5단까지 가는 과정이 에, 연신환헙니다. 저 과정은 이제 보통 이 과정을 천선이라고 하는데 지금 저기 말한 상철을 천선이라고 할 때의 의미는 아니고 이건 그래, 그래서 이 천선이라고 하는 게 좀 부담이 되니까 많은 어떤 도경에 따라 그냥 神仙이라고 불러버리기도 해요. 신선. 까 천선이라기, 천선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정도의 신선이라고 보시면 돼요. 까 천상선이, 천상선, 이제 그 여기서 완성을 하면, 5단 정도가 되면 5단부터는 천상선이라고도 불러요. 근데 그 말도 맞는데, 5단부터면 이제 에너지첼 더 닦을 필요는 없어지거든요. 검 이건 끝난 거예요. 그런데 그때부턴 본격적으로 인성을 닦아요. 그런데 금 저 분을 천선이라고 해 버리면 그 뒤에 있는 천선들까지 다 그냥 그, 그 본성 닦는 천선들에 대한 설명이 그 정확히 안 되니까 5단부터는 “천선 자격을 얻는다.”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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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천선 과정은 이 위예요. 연허합도예요. 여기가 진짜 천선과정이기 때문에, 여기가 본격적인 천선과정이니까, 저 때 이 상철로써의 천선의 의미는 지금 5단 이상을 말하구요, 예. 그래서 3, 이 그 2단에서, 2단에서 한 5단까지 가는 과정을 지선이니 신선이니 할 때 고 다 중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겠습니다. 삼일신고에서. 이해되시죠? 예. 천선은 본격적 천선은 상철에 가서 이루어진다. 왜 그러냐. 3단에서 5단이면 뭐냐. 에너지체가 자랄 데 까지 자라서 이제 왔다 갔다 합니다. 몸 안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원만하게 자라서 이제 그 이제 에너지체는 더 안 닦아도 될 때가 와요. 예. 丹 공부가 거의 이제 마무리가 돼요. 단을 안 하, 안 하,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이제 공부로서의 과정은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에너지첼 키우는. 그 다음에 이제 공부 과정이 바뀌죠. 이제 인성을 닦는데 에너지를 대 주는 쪽으로. 그러니까 뭔가 이제 몸은 다 만들어진 거라고 보시면 돼요. 몸이 다 자라죠. 그래서 이 한 5지가 되면 사람으로 치면 이제 성인 몸을 다 갖춘 거랑 같애요. 몸 자라는 건 이제 그 본격적인 그 작업이, 이제 해야 할 작업이 아니고 정신적 성숙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이제 5지부텁니다. 본격적으로. 5지까지는 몸이 자라고 있어요. 계속. 그러다 5지부터는, 몸은 뭐 계속 계속 건강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몸에다 투잘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자라는 거는 이제 거의 완성을 본 단계예요. 5지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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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걷, 그간 그런 경지까지는 뭘 닦느냐. 이게 지금 에너지로 인해서 정신이 어떻게 변하냐면 陰神이 陽神으로 변해요. 그래서 이 결태를 통해서 우리가 이루어지는 작업은요 음신이 양신으로 변하는 작업이에요. 짐 제가 드리는 요거는 중국 그 도교의 그 아주 결정판입니다. 조선과 중국 거를 제가 통합해서 말씀드리는데, 중국에서 이렇게 정리해 놓은 거에다가 제가, 원래 중국에 건너간 게 조선에서 닦던 신, 신선되는 법이 건너가서 중국에서 이렇게 체계화 된 거거든요. 까 체계화 된 건 중국 거니까 제가 중, 중국 꺼라고 하는데 고 원형의 이론은 지금 삼일신고에도 나오는 저런 이론들이, 신선사상의 발원지는 엊 어쨌거나 이 쪽 고조선 쪽이거든요. 거기서 건너간 아이디어들이 지금 부풀어진 거니까 이 중국식으로 설명하되 그 안에 있는 이제 우리 예전 어른들이, 동이족 그 선조들이 연구한 그 신선되는 법이 여기 다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용어는 음신 양신 이렇게 중국에서 불렀는데. 이게 뭐냐면 음신은 에너지체가 없는 순수 혼을 말해요. 양신은요, 魂+魄. 에너지체까지 갖춘 몸. 그래서(?) 정신. 그래서 여기서 연기화신은 뭐겠어요? 에너지를 계속 대 줘서 음신을 양신으로 바꾸는 거죠. 그럼 연신환허는요. 양신을 단련해서, 에너지첸 다 만들었죠. 에너지체를 계속 더, 더 성숙시키는 작업이에요. 성숙시키는 작업을 왜 연신환허라고 부르느냐. 에너지첼 자꾸 성숙시켜서 내 안에 있는, 예, 정기신의, 정기신의 근원인 空 자리를 체득할 때까지 정신, 내가 지금 얻은 정기신, 이제 시, 여기 神(연신환허의) 할 땐 이미 정기신이 다 포함돼 있죠. 精·氣로 만들어 낸 神이잖아요. 양신. 그 양신을 虛로 돌린다는 건요 때를 계속 벗겨가면서 수련을 거듭해서 에너지체는 몸적으로는 완성되면서 동시에 큰 공에 들어갈 수 있는, 이게 이 정신수련도 겸비돼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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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서 여러분이 내려놔지지 않고 마음에 때가 있어서 공으로 못 들어가죠. 그래서 무지와 아집이 벗겨지고 벗겨지다가, 까 도덕훈련도 계속 돼야 돼요. 그 부분 설명이 없는 게 단점입니다. 이건 단학의 변화만 얘기하니까 각 단계별로 양심을 어떻게 닦아야 되는지는 화엄경을 참고하시구요. 이건 密敎 위주로 설명드리는 거니까. 이 쯤(연신환허) 되면요 마음에서 때가 벗겨지기 때문에 에너지체는 에너지체대로 만들고, 에너지첼 초월해서 참나 안에서, 그 공 안에서 안주할 수 있는 힘이 엄청나게 커져요. 그래서 공과 몸뚱이와, 공과 몸뚱이를 함께 닦게 돼요. 고게 이제 어느 정도 그 성과를 이뤘을 때 “연신환허”합니다. 그런데 이 때 공은 얻는데, 空을 얻으면 5지예요. 화엄경 보시면 5지부터는, 제가 그렇게 강의해 드렸을 거예요. 예. 근원적인. 예, 근원적인 참나에서 6바라밀이, 양심이 바로 나올 수 있는, 性通의 기틀이 마련돼요. 5지 정도가 되면 여러분이 참나, 텅 빈 참나만 각성해도 거기서 6바라밀, 인의예지가 터져 나온다고 제가 말씀드렸, 6바라밀도 닦을 데 까지 닦였기, 닦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공과 하나가 된다는 건 아주 중요한 얘기고 그 다음에 그 空을 道랑 합친단 얘긴요 공 안에 있는 6, 인의예지의 도리를 완전히 끌어내는 데 까지 닦아간다. 어렵겠죠. 그래서 공을 얻는 거는 더 쉬워요. 인의예지 잘 하기가 어려워요. 즉 여기 이 단곕니다. 본성을 닦아가는 단계. 자, 그러니까 짐 이거 중국 도교식으로 보면 어때요? 정, 연정화기가 짐 인선에 해당되면, 기를 불려서 양신을 만들고 양신을 성숙시켜서 공과 하나가 되게 만들 정도까지가 이 과정이 지금 지선 과정, 저 중철 과정이에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그런데 여기서 끝에 공부가 돼서 5지부터는 천상선으로 분류되는데 5지 정도가 되면 虛를 얻거든요. 그러면 성통, 본성 공부를 할 기틀이 마련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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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제 본성을 닦는 건 천선의 작업입니다. 이해되시죠? 그런데 단계가 있어요. 연허합도는 5지 이상이죠. 금 5지 이상부턴 천선이라고 부르는데 7지, 7지나 8지가 중요하고 마지막, 지금 10지, 어떤 파들은 짐 여걸 12지 그러죠. 12지. 요게 되게 중요한데 공, 공을 닦다 닦다가 공이 내 안에서, 공이 온전히 자리잡게 되면 도가 나오는데 먼저 인의예지의 도가요 터져나오며는 7지 8지도 되고, 이 때는 아집이 떨어져 나가서, 아집이 사라집니다. 아집이 사라져서 내 안에 있는 저 道가요 가림 없이 밖으로 나와요. 그런데 마지막 이 경지까지 가면 무지까지 떨어져서 전지전능에 가까워집니다. 자, 이렇게 해서 연허합도라는 과정은요 대개 그 이 뒷부분을 다 연허합도라고 치는 거예요. 한 5지 이상은요 계속 공과 하나가 되는데, 즉 모든 걸 공에다 맡겨버리는데 거기서 본성에 따른 진리가 내 삶을 통해서, 에너지첼 통해서 계속 나오는 거예요. 그 나오는 게 어느 일정 수준을 돌파하면 인의예지가 가림 없이 나오면 7지 8지 됐다고 보고. 이제 전지전능, 모르는 게 없어지고 이제 능력이 탁월해지면 이제 9지를 넘어서 10지까지 간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이제 대충 이해되시죠. 이게 도교 階梯에 올라가는 법칙, 그래서 신선 되는 과정도요 화엄 경에 상응하는 정확한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데 중국의 도 닦는 분들은 그런데 관심이 없고 요거 닦아서 영생 얻으면 공부 접겠다는 “나는, 공부를 왜 했느냐? 장생불사하고싶어서.” 그러면 중철을 아예 목표로 한 경우가 많아요. 지금 무당산이나 어디나 가서 도관에 가서 도사들한테 뭐 얻으십, 뭐 얻고 싶어서 여기 계십니까? 그러면 “도와 하나가 된다.” 여기까진 좋은데 꼭 상철같은데. 도와 하나가 돼서 장생하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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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원히 살고싶다. 그럼 중철을 목표로 한. 이게 서로 목표가 다르죠. 그래서 이게 그 인간이 가능한 공붑니다. 그래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공부라서 저 학문이 있는 거고 닦아서 여러분도 얻을 수도 있는 거예요. 저 공부가 인격 닦는 공부랑 다 연결돼 있어요. 이걸 따로 보니까, 예전에 따로 보니까 “왜 단학을 하고 자빠졌냐? 마음을 닦아야지.” 불교에선. 유교에서는 “왜 단학을 하느냐? 인의예지를 잘해야지.” 서로 다 싸워요. 불교한테 또 유교는 “인의예지를 잘해야지 마음만 비우면 되냐?” 또 불교 입장에서는 “마음을 닦아야지 그 인의예지만 달달 외우고 있으면 나오냐? 마음이 안 닦였는데.” 이제 서로. 그럼 또 도교는 보고 있다가 “에너지가 부족해서 저렇게 싸우고 있다.” ㅎ 그래서 서로 다 다른 얘길 하는 거 같죠. 이게 서로 다 다른 얘길 하는 거 같은데 공부를 하는데 이중에 한 아이템만 못 얻어도 못 올라가요. 마음이 안 닦여도, 원리를 몰라도, 에너지가 부족해도 못 가요. 제가 공부하다 알아낸 법은, 우리 선생님한테 배우고 실제로 체득해서 알아낸 법은 1단계 2단계 다 이 공부가 필요하, 1단계에 알아내야 할 원리가 있고, 1단계에 얻어야 할 지혜가 있는 거죠. 닦여, 마음을 닦아야 할 그 정도가 있고 그 에너질 어디까지 모아야 한다가 있어요. 이걸 제가 화엄경 때 다 해드렸어요. 1단계, 밀교적인 부분은 에너지적인 부분, 그리고 6바라밀에 관련된 거는 이제 그 어떻게 원리, 6바라밀 쓰는 원리를 어디까지 알아냈는가. 그 6바라밀 중에 선정을 가지고 여러분 마음이, 선정을 중심으로 해서 마음이 어느정도 닦어야 되는지. 관리가 어떻게 돼야 되는지. 또 이게 6바라밀하고 관련 없는 게 아니죠. 명상으로서의 마음관리는 선정이면 충분한데 양심을 쓰는 마음관리는 결국 6바라밀의 실천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6바라밀을 알고 실천하는 거 + 에너지, 호흡수련이면 이게 다 들어가요. 공부가. 그 도교는요, 제가 도교를, 도경을 道藏經도 뒤져보고 불교에 8만대장경이 있다면 도교에는 道藏이 있습니다.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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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8만대장경 만드는 거 보고 이 쪽에서 도장 만들어요. 그래서 불, 도교도 무장을 해요. 이론적으로. 데 보면 너무 잡서들이 많아요. 근데 그 중에 이제 볼만한 걸 가지고 연구해 보면 결론이 이렇게(鍊精化氣~鍊虛合道) 나옵니다. 좀 요 이론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도교도 “야, 이거 불교 본떠서 이렇게 경전 막 만든 거 같은데?” 하면서, 좀 잡스러운 경도 너무 많아서 보다가 실망한 적도 많은데 놀랜 게, 불경에서 말해 주지 못하는 에너지의 발전 단계를 설명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해 본 사람들이 있단 얘기잖아요. 자명한 얘기니까. 더 놀래우, 놀라운 거는 요걸 가지고 티벳 밀교에서 하는 거랑 맞춰 보면 맞, 레벨이 거의 맞아요. 설명이 돼요. 제가 오늘 드린 얘기는 그대로, 티벳 밀교에 이 단계가 그대로 있습니다. 표현만 다르지. 圓滿次第라고. 원만차제라는 게 있어요. 티벳 밀교에 가면 원만차제라고 어 그 에너지체를 온전히 계발해서 金剛乘의 극치를 닦는 파, 그 공부가 있는데 이거랑 똑같애요. 처음에 그 이런 정기 훈련(鍊精化氣)시키다가, 에너지체를 뽑아(鍊氣化神)내다가, 그 에너지체를 그 가지고 에너지체를, 여기, 여기 이 단계(鍊氣化神)에서는 어, 에너지체를 계발하고 에너지체가 완성(鍊神還虛)되고, 이 단계의 에너지체를 티벳 밀교에서는 不淨幻身, 더러운 에너지체라고 그래요. 그 다음에 마지막(鍊虛合道)에 淸淨幻身, 청정환신도 두 단계로 나눠요. 7지·8지의 청정환신과 마지막 지적 장애가 사라지는 청정환신을 또 나눠, 5, 요 단계를 5단계로 설명해가지고 정확하게 거기도 설명합니다. 그 제가 예전에 하나 하나 따져 보면서 봤더니, 어 시중에 아마 그게 절판됐을텐데, 시공사에서 나온 티벳 사자의 서, 예전에 그 앞부분에 밀교의 5단계 수행체계를 써 놨어요. 인터넷 뒤지시면 있어요. 그거. 티벳 밀교, 티벳 사자의 서 쳐 가지고 혹시 그 누가 이케 워드로 올려놓으신 게 있더라구요, 혹시 한 번 찾아, 책이, 책이 당장 안 보이니까 도서관 가서 한 번 빌려 보시던가, 시공사에서 나온 티벳 사자의 서 앞 부분에 보면 원만차제의 그 다섯 단계의 레벨을 써 놨는데 여기에서 한 얘기가 그대로 있고, 실제로 거기도 주천 돌리는 데 설명하는데 중국 도교랑 거의 똑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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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의도 한 번 제가 예전에 해 드렸는데 혹시 그 밖으론 안 나갔나 모르겠, 혹시 제가 그 DVD 만들 때 거기 들어갔나 해서, 제가 분명히 해 드린 기억은 나는데 지금 유튜브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고 자료까지 제가 PPT로 다 만들어서 한 번 해드린 적이 있는데. 예, 아무튼 그 별 건 아니고 지금 요 얘, 요 얘기 그대로예요. 그래서 거기도 처음에는 그 시각화를 통해 티벳 밀교도 위·아래, 우리 龍虎 하듯이 음양의 그 기운을 하나로 합칠려고 노력하다가 실제로 이제 기운이 돌아요. 주천이 일어나요. 그러다가 주천이 자꾸, 그 다음에는 더 본격적으로 주천을 계속 돌리다 보면 마지막에 무지개의 몸이라고 에너지체가 만들어집니다. 그럼 그 에너지첸 아직 부정환신이에요. 청정하지 않은. 고거를 이제 거기서 심리적 장애를 제거한다. 그럼 7지 8지를 말합니다. 심리적 장애가 제거된 단계에 가면 청정환신으로 그 때부턴 불려요. 데 마지막에는 무지의 영역까지 다 제거, 지적 장애까지 제거하고 전지전능의 경지에 가서 끝나요. 스토리가. 그래서 도교이론하고 불교이론이요 그대로 만나는 거 보고 제가 예전에 “아-.” 공부하다가 이제 혼자 재밌는 거죠. 역시 이게 자명한 진리 맞었어. 아니 티벳 밀교도 그렇게 하고 있고 중국 도교도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나라 그 옛날 신선들이 하던 방식도 지금, 이것도 그거 아닙니까? 전형적으로. 몸에 먼저 정기를 닦아라. 영원한 생명을 얻어라. 마지막, 본성을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서 심리적·지적 장애, 심리적 장애를 아집이라 그러고 지적 장애를 무지라고 합니다. 무지·아집 다 벗겨내면 성통공완 해서 하늘나라 간다. 이 이론이랑 다를 게 없죠. 같은 이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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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천선 지선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 요, 요 부분은 도교의 이제 핵심 이론입니다. 요, 요걸 알고 도교 얘기를 들으시며는 이해가 잘 되실 겁, 예. 요거 좀 지우고. 어려, 어렵지 않으시죠? 어려우신가요? ㅎ 이해하기는 쉬운데 요걸 이제 체험할라면 어렵죠. 대충 이런 감각으로 보시면 돼요. 그래서 지금 삼일신고에서 말한, 인선 지선 천선 그러면. 인선 그리고 지선이면 에너지체 만드는 단계. 천선이면 이제 본격적으로 인성을 닦는 단계. 그니까 천선에서는 성통이 중요하고. 지선 단계에서는 생명을 얼마나 애, 생명, 근원적인 원기를 어떻게 복원하느냐가 관건이고. 인선 단계에서는 몸에 정력을 충만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해되시죠. 이렇게 해서 나눠, 나눌 수 있다. 그래서 아까 그 천선 중에 마지막 그 궁극의 천선은 그, 그래서 이제 이, 이론 따라서, 요 얘기만 드려볼게요. 5지부터 천선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5지는 신선이라고 부르는 經도 있다는 게 이게 아직, 제대로 된 천선은 7지 8지 가야 되거든요. 이 때부터 진짜 천선이에요. 그 다음에, 그럼 인제 10지나, 우리 다른 경에서는 12지 불지에 해당되는 요 겨, 요 단계는 뭐라고 할까요. 大羅天仙이라고 그래요. 대라천선. 아니면 금선. 大覺金仙. 뭐 대각을 붙이기도 하는데, 대각금선. 금선 그러면 원래 부처님을 짐 금선 그러는데 짐 12지 부처니까 금, 불교에서 가져온 거예요. 금선이란 용어는. 불경에 원래 나온 말이고, 원래 이제 도교식으로는 대라천선 그래요. 大羅天이 북극성이에요. 어, 그 우주의 하늘 중에 맨 꼭대기 하늘을 대라천이라고 그러거든요 금 거긴 북극성입니다. 까 북극성의 제일 어른 신선이 될, 그 10지보살급인거죠. 불교에서. 제일 꼭대기 신선·천선(10 혹은 12지), 그냥 천선(7·8지), 천선급이긴 한데 아직 그 이 제대로 된 성, 性 공부는 안 된 천선(5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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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굽, 이해되시죠. 천선만 가지고도 이렇게 얘기 할. 요 정도 아시면요 여러분 더 아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게. 중국 도경 다 뒤지면 요런 정보밖에 안 나와요. 제가 다, 다 뒤져봤더니. 뒤져보고 또 우리가 단학 제가 『용호비결(龍虎秘訣) 강의』 쓸 때, 저게 진짜 가능한가, 우리 몸에서. 실험도 해 보고. 게서 제가 “아, 이건 자명한 게 있다.” 그래서 권해드리고 싶으니까 제가 책을 썼죠. 자명한 게 있어요. 단전에, 다른 거 하나도 필요 없고 단전에 에너지만 쌓으면 돼요. 단전에 에너지가 쌓이는 거죠(精). 이, 그래서 정력이 풍만, 충, 뭐죠? 충만해진다 하는 게 그, 하단전이 얼마나 튼튼한가. 예요. 하단전에 기운이 얼마나 쌓였, 고게 처음엔 정력으로만 작용하다가, 그 기운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 기운 때문에 에너지체가 만들어질 정도가 되면 영원한 생명을 얻, 영원한 기운,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命). 가 되고 더 나아가면 그 기운 얻, 어디다 쓸 거냐(性). 예요. 그 에너지체를. 본성 구현하는 데 써야 돼요. 마지막 관문은 이게, 그래서 실제로 이 경지까지 간 분들도, 나중에 제가 중국 도경도 한 번 해드릴게요. 왕중양조사심전(王重陽祖師心傳)이나 몇 개 제가 번역해 놓은 게 있어요. 카페엔 올려 놨는데 풀이해 드린 적은 없어서. 거기에도 보면 마지막에, 거기에선 이제 진짜 천선이 되고 싶다면 에너지체가 완성된 뒤로 功行을 쌓으라고 그래 돼 있어요. 도덕, 좋은 일을 하고 다녀. 그래서 보통 3000공행을 쌓아야, 자, 보세요. 중철이 하철 될, 상철 될려면 도교 이론에는요 이 지선이 천선 될려면 3000공행을 쌓아야 된다고 그랬어요. 30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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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 중국 고, 중국 도, 도교 공과격(功過格)에 보면요 죽, 뭐 누구 구해주면 몇 점. 이게 다 있어요. 고걸로 산첨, 3000점을 쌓아야 천선이 될 수 있다 그래요. 하늘나라에서 안 받아준다고 돼 있어요. 즉 에너지첸 다 완성됐지만 지상선인 거예요. 아직. 하늘나라 문이 안 열려요. 그 언제 열리느냐. 3000포인트 쌓아야. 그래갖고 3000공행 완성이라고 돼 있는 게 그거예요. 거기서 3000포인트를 쌓아야 하늘에서 신선들이 이 사람, 이제 이, 인격까지 갖춘 거잖아요. 인격을 갖췄을 때만 하늘나라 천선들이 진짜 데려가서 진짜 하늘나라 들어가서 거기서 하느님 만나고 永得快樂 하리라. 삼일신고랑 똑같은 스토리가 도교에도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 중국 도교 경전 參同契건 뭐건 마지막 가며는 이제 하늘나라 올라가는 장면이 나와요. 그 때 그 공덕을 안 쌓으면 못 올라가요. 그냥 지상에 계속 머물러야 돼요. 지상에 머물면서 뭐 하겠어요? 포인트 쌓아요. 계속 포인트 쌓고 다녀야. 그래야 위에 올라가요. 이 영생을 얻어도 하늘나라 구경을 못 한다는 겁니다. 도교 이론은. 재밌죠. 이게. 이게, 이게 훌, 이게 맞는 얘기예요. 다. 그럼 저 분들은 뭐 할까요. 이제 여담입니다만, 지상선들은. 지자체장이에요. 지자체장. 지구 지자체장. 신선들, 아 이까, 그 산신들이에요. 산신. 어디 골짜기 맡아서 거기서 짱 하거나. 큰 산 짱 하면 제일 높구요. 백두산 짱 이러면 높겠죠. 각 산들. 지리산 짱 이저 한, 한반도만 가지고 얘기해도. 그런 데 가서 이런 분들이, 이 정도 간 분들이 거기서 지자체장을 하고 있고. 여기 우리 인간세계처럼 이케 사기쳐 가지고 그 자리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공덕 쌓아야만 그 자리 가니까 냉정하니까 공정하니까 이 영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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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가서 거기 지키고 있고, 그 중에 포인트 더 쌓은 분들이 하늘로 올라간. 북극성으로 발령나건. 예. 다, 다른 별로 간다. 이게 이제 도교 이론이에요. 실감나시죠. 예. 이런 세계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세계도 알아야 돼요. 안 그러면요 불교에 그냥 “견성만 하면 된다더라.” 아니면 공부하다가 막히니까, 아무래도 견성 해도 못 갈 거 같으니까, 고 견성도 잘 안 되니까 정토신앙 “나무아미타불을 계속 외면 나를 들여보내 줄 것이다.” 이런 이론들이 나오면 이런 체계적인, 유불선이 통합되는 이 체계적인 이론 가지고 보면요 “아, 이거 누가 중간에 이거 좀 많이 빼고 얘기했지.” 하는 게 나온다고요. 자세히 내막을 얘기 안 해주고. 여호와만 찾으면 천국 갑니다. 라고 성경에 써 있는 거 마냥. 그런 말도 있거든요. 있기는. 근데 실제로는 예수님은 도마복음 보면 영생 못 얻으면 못 간다고 돼 있고, 또 다른 데서는 하는, 아버지 뜻 안 따르면 못 들어간다고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 들어갈려면 영생도 얻어야 돼요 뭐 아버지 뜻도 따라야 돼요. 삼일신고에는 다 써 있는 거예요. 체계적으로. 그 공부법까지 써 놨단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다. 이거 이거 대단한 거죠. 그래서 이거, 이거만 잘 공부하셔도 이 道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5분 쉬었다 다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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