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신고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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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13일 (수) 16:42 판 (새 문서: {{삼일신고}}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 | 강의일자 || 2016. 04. 09. 土. |- | 게시일자 || 2016. 06. 05. |- | 동영상 길이 || 44:15 |- | 강의 중 인용 도서 || 삼일신고 |-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h9b2jBJw_KE |} 00:03 그러니까 저기 그 예전같음, 우리 지금 학당이 제일 지금 원시적인 거 아시겠어요? 원시인들이 이렇게(⨀) 하면 여기 제단이에요. 이렇게 그려놓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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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삼일신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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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일자 2016. 04. 09. 土.
게시일자 2016. 06. 05.
동영상 길이 44:15
강의 중 인용 도서 삼일신고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h9b2jBJw_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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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기 그 예전같음, 우리 지금 학당이 제일 지금 원시적인 거 아시겠어요? 원시인들이 이렇게(⨀) 하면 여기 제단이에요. 이렇게 그려놓고. 이게 태양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하느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해되시죠. 환인 환웅 다 들어있는 거예요. 이 안에. 그쵸. 까 이렇게 하고 여기 그냥 제단, 돌에다 이거 새겨 놓으면 그냥 여기가 제단입니다. 절 드리면 하느님한테 절 드리는. 그래서 학당이 이걸 로고로 쓰는 게 지금 다 ㅎ 만년을 隔해서 지금 서로 연결돼 있어요. 이게 만년 전에 이렇게 새겨놓고 막 한 것들 많이 있잖아요. 지금. 만주에 가도 있고. 그래서 몽골족 있는 자리에 이런 게 엄청 남아있어요. 이 흔적들이. 바위에 동심원을 엄청 그려놓. 가운데 딱 그 알 박아 놓고. 요렇게 생각하시면. 여기가 환웅이에요 이제 그림으로 그리면, 그럼 이게 우주의 태극을 말 할 수도 있죠. 자, 그런데, 그리고 우주의 태극이나 우주의 황극을 말 할 수 있잖아요. 여기서 이제 힘이 나가면 우주의 황극이 되니까. 데 지금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그 분은, 이렇게 우주에 힘을 발휘하시지만, 예, 인간 중에 人皇氏라고 인간 중의 황극이라는 거예요. 인간. 이 분을 지금 환인 그러는 거. 태극이자 황극인데 그 사람 중에 제일 씨알이 되는 분이라는 거죠. 사람 중에 제일 어른. 그 인간 중에 영적으로 제일 어른. 이렇게 본 거예요. 환인, 하느님. 그럼 어디 계시겠습니까? 우주의 중심에 있어야죠. 그럼 여기를 이제 예전에 天文에서는 북극성으로 보는 거예요. 북극성을 도는 北斗七星 있죠? 예. 뭐 이케. 북두칠성은 아무튼 북두칠성은 이 북극성을 호위하잖아요. 그럼 여기는 이제 여기가 대통령이면 연 장관급들이거든요. 그러니가 여기 이제 이 쪽에 또 이제 그 神將들이 하느님의 신하들이 북극성과 이 북두칠성, 이, 에 걸쳐서 이 하늘의 센터에 있다. 해서 여기가 저 이제 中天紫微宮 그러죠. 여기 紫微宮이라고 합, 북극성을 자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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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 이 원을 紫微垣. 이 큰 범위, 우주의 센터에 해당되는 범위를 자미원. 여기가 이제 하늘의 首都예요. 금 여기가 서울이면 여긴(북극성) 청와댄거죠. 여기(북두칠성)는 이제 그 뭐죠? 청와대 앞의 그 예전 같으면 六曹判書들이 있던 데. 거기. 그럼 이렇게 북두칠성은 그런 육조판서에 있던 그 자리에 해당되면 저 紫微宮은 청와대에 해당되고 자미원이라는 건 이제 수도죠. 임금 있는 수도. 우주의 수도. 이렇게 하늘에다가 그대로 이케 우주 정부가 있다고 봤어요. 예전에 어른들은 별을 볼 때 그 우주 정부를 본 거예요. 그럼 옛날 분들은 이거 어떻게, 가면 거기 이리, 이 별은 뭐 맡고까지 다 정하는데 이케. 봉우선생님이 그런 얘기 하신 적 “실제로 저기 하늘을 나가 보면 저대로, 옛날 천문도에 그려진 대로, 가면 그렇게 돼 있다.” 막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봐서는 이, 지금 우주의, 천문학 지식으로 보면 이렇게 별이 모여 있을 수도 없구요, 그쵸. 우리 지구에서 보니까 이렇게 모여 있는 거 같지, 막상 가 보면 별들 간의, 우리 눈에는 짐 같이 있는 걸로 보이는 별도 완전히 다른 공간인 거잖아요. 가 지금 천문학 지식으로 보면 밤 하늘에 이 북극성도 왔다 갔다 해요. 예. 그 歲差주기 따라서 계속 변한단 말이에요. 뭐냐면 지구가 이렇게, 이렇게 똑바로 도는 게 아니라 이렇게 팽이처럼 돌기 때문에 팽이의 맨 끝 그, 팽이 축의 맨 끝 부분이 북극성인 거예요. 이게 계속 돌죠. 이래 북극성이 계속 움직입니다. 실제로는. 예. 지구가 돌기 땜에 그렇게. 까 지구 중, 이 지금 과학에서 봤을 때는 북극성을 하나로 고정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그 주변의 별들이 저렇게 모여 있지도 않단 말이에요. 예 그럼 저걸 어떻게 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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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저도 선생님 말을 그렇게 듣고 “씁, 아, 선생님을 버려야 되나?” ㅎㅎ 이케 ㅎ 과학을 버려야 되나 이제. 난감하지 않아요? 예. 그래도 이케. 저한테 고마워 하셔야 돼요. 제가 그런 얘기를 그래도 덜 하잖아요. 들으러 갔는데 그런 얘기 막 던지면요 난감해요. 이제. 계속 들어야 될지. 잠깐 들어도 이게 고민을 하게 돼요. 밑도 끝도 없는 얘길 계속 하시면 제가 계속 스승이 계속 그런 얘길 하며는 이제 난감해요. 도망가야 되는지. 약속이 있다고 하고 앞으로 이제 ㅎㅎ 끊어야 되는지. 막. 저는 최대한 그런 얘기 안 할려고 노력하는데. 요런 얘기는 이제 우리가 지금 현재 과학이 할 수 없는 얘기가 있으니까. 그런데 선생님은 북극성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면 간다는 거예요. 금 이제 점점 漸入佳境이죠. 갔다 온다는 거예요. 뭐, 뭐 멀지도 않대요. ㅎㅎ 그 북극성 소식을 자꾸 얘기하신단 말이에요. 그러면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지. ㅎㅎ 거기 가며는 뭐 다음 대통령이 이미 뭐 이케 명패가 걸려있다는 둥. 막 이제. 예. 그럼 이 분이 참 이케 허언을 하실 분은 아닌데 왜 이러실까. 뭐 이런. 그래 제가 이제 공부하다가 “저걸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 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바로는 이 분이 말하는 우주는 물질 ㅎ 우주가 아닙니다. 봉우선생님이 좀 그런 거 구분해서 얘기해 주시면 후학이 편할텐데. 그냥 막 그냥 섞어서 얘기해 버리시면 뒷 사람들이 감당을 못 하죠. 저게 뭔 얘긴지. 나가 보니까 맞드라. 하는 건요 제가 볼 때는 요즘 서양 신비학에서 말하는 그 용어를 빌려서 말 하면 영계, 아스트랄계 우주예요. 영계의 우주를 말. 영계의 우주가, 그 이건 하나의 중요한 증언이죠. 영계. 왜냐면 그래도 선생님이 왕래하실 수 있는 건 영계지. 물질계에 가서 지금 한 시간만에 북극성을 갔다 오고, 그 북극성도 움직이는데 어느 북극성을 갔다 오신 거예요. 말이 안 되잖아요. 금 이 얘기는 뭐냐면. 그 여기서 오히려 추리를 하면 재밌는 추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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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계로, 영계로 나가서 보면 우주가, 영계의 우주에서는 그렇게 질서정연한 우주가 있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오히려 반대로요 사람들이. 지금 북극성은 움직이죠. 사람들이, 변화하는 우주에서도요, 정신으로 체득한 우주를 하늘에다가 새겨놓은 겁니다. 비, 비슷하게. 이해되세요? 동양 천문도는. 동양 천문도는 그 별마다 직책이 있고 다 거기에 문, 무슨 관청이 있고 맡은 게 있어요. 근데 실제로 가 보면 하늘에 그렇게 모여있는 데도 아니고. 금 뭐냐. 이 영계의 이 우주에서 경험한 그 우주의 질서를 우리 눈에 보이는, 지구에서 보이는 하늘에다가 그려 놓은 거라구요. 까 가장 비슷하게. 그, 그 비슷한 기운들의 별들을 찾아서 이렇게. 그 지금 지구에서는 그런 그 별들이 그런 느낌을 나타낸다는 거죠. 이거 오묘한 얘기죠. 지구에 그 별의 기운들이 응하는 느낌까지 읽어내야 돼요. 영계의 우주의 모습도 알아야 되고 지금 지구에 비치는 별들의 기운을 읽어내서 그 영계의 우주에 맞게 배치를 해 본 거라는. 별들을. 예. 짐 그렇게 이해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 스토리예요. 이해되시죠. 되게 황당한 얘기. 그냥 천문학, 과거 천문학 엉터리야. 하고 무시해도 되는데요 그 분들한테는 이건 실존입니다. 별의 기운하구요, 땅에도 穴이 있구요, 별에, 별이 하나의 穴이에요. 하늘의 穴. 땅의 穴이 있고 인체의 穴이 있어 이 세 개가 하나로 관통돼 있는 그 氣感을 체험하시는 분들한텐 이건 실존이거든요. 그래서 다 응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북극성에 응하는 게 짐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산 어느 穴. 고게 다 있어요. 그. 중국에서는 어디 어디 어디. 그러면 하늘의 그 별에 변고가 생기면 그 지역에 변고가 생기는. 하, 인물이 하늘에서 어디 별이 이제 거기에 힘이 몰리면 지구, 땅에서 중국의 어느 方에, 어느 변방에서 어느 방에서 인물이 나요.

08:10

그걸 읽어내요. 그래서 五星聚奎라고 奎星에서 五星이 모였을 때 그 때 뭐 징기스칸이 나왔다는 거예요. 몽고에서. 이렇게 예전 어른들은 이제 분석을 합니다. 그래서 봉우선생님만 해도 우리나라가 잘 될 거란 게 五星聚斗라고 斗星 分野에서 五行星이 다 모였는데. 하늘의 피자조각이에요. 28방이 있죠. 28개의 피자 조각 중에 어느 그 조각에 오행성이, 나머지는 붙박이 별이라 안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건 해, 달, 오행성밖에 안 움직여요. 지구 가까이 있는 애들만 움직이지 나머지 별들은 멀어서 안 움직여요. 고정된 채로 돌잖아요. 그런데 그거랑 별도로 돌아다니는 애들이 오행성이랑 해 달이잖아요. 오행성이 다 모인 때가 있단 말이에요. 어느 한 분야에. 그러면 동양에선 그건 아주 희귀한 사건입니다. 그 지구에 있는 그 응하는 분, 분야의 땅에서 뭔가 큰, 큰 게 난다는 거예요. 좋은 거건 나쁜 거건 큰 변화가 난. 그래서 오성취두가, 斗가 우리 만주, 우리에 해당되기 땜에 한반도에서 앞으로 전 인류를 구할 어떤 이 어떤 문명의 싹이 나온다. 이런 예언을 천문 가지고도 한닥. 이렇게 동양인들한테 하늘 땅 사람은 한 덩어리로 그냥 굴러가는 거예요. 하늘 땅 사람은 穴자리 까지도 지금 하나로 연결돼서 돌아가고 있단 거예요. 에너지가. 한 덩어리 에너지라고 보는 거. 그러면 이 지구 입장에서 볼 때 이 비, 이 지구에 영향을 주는, 지구 눈에 보이는 그 穴의 모습인 거죠. 별자리의 모습들은, 그 穴의 모습은 그것대로 지구한테는 의미가 있는 거예요. 거기서 오는 기운들이 지구한테는 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까 꼭 별이 모여 있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지구한테 그렇게 지금 하늘에 그렇게 배치가 돼서 작용을 주고 있으면 그것대로 의미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건 그것대로 읽어낸 건는데 또 영계의 우주, 하, 저기를 체험한 사람들이 본 영계의 우주에서, 에 질서정연한 모습을 지금 우, 내가 느끼는 그, 하늘에 있는 經穴인 거죠. 하늘에 있는 經穴에다가 배치해 본 거예요.

10:13

그래서 뭐죠 그 동방7수 서방 뭐죠 7수 뭐 左靑龍 右白虎 南朱雀 北玄武도 하늘에다 배치해 보고 이제 그, 그 별의 기운들에 맞게 다 배치해서 하늘을 이해해 본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과학이 볼 때는 “야, 하늘은 그렇게 생기지 않았어. 나가 보면.” 그러면 우리한테는 그건 중요한 게 아닌 거예요. 지금 우리한테 그 기운의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금, 지구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한 거예요. 지구 입장에서의 하늘인 거예요. 중시, 천문, 동양 천문학에서 중시하는 건. 이해되시죠. 이런 관점의 어떤 그런 그 어떤 좀 차이를 이해 못 하시면요 전혀 이해 못 합니다. 뭔, 뭐 뭔, 뭔 지랄 하는 거야? 하는 걸로 보여요. 전혀 얼토당토 않은, 지금 우주 나가 보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동양에서 엮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데 왜 이걸 그렇게 자명하게 느끼고 경험하고 그렇게 그걸 이용해서 살고 있을까. 이걸 한 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습, 저, 그래서 예전 어른들이 그, 긍까 옛날에 관찰했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되는 게, 관찰하기 좋은 때라는 게 있는 거예요. 이 지구에 미치는 이 별들의 영향을 관찰하기 좋은 시절에 게, 그게 우주 질서를 제일 잘 하늘이 드러낼 때 관찰해 놓은 걸 가지고 쓰는 겁니다. 거 이 이게 이상하다. 하면요 제가 볼 때는 그런 것들은 그게 어떤 원형인 거죠. 영계의 어떤 에너지의, 그 이 별들 간의 이런 변화도 좀 이런 영적인 것까지 고, 고민해 보셔야 돼요. 그걸 배재한 학문이 아닌 한에는 영적인 것까지 고민해서 우주의, 이런 영적인 우주의 원형 정보에, 이 지구에 영향을 주는 별들이 가장 부합하는 모습을 보일 때 조사해 놓은 것들이 잘 맞고, 안 그런 것들은 잘 안 맞아요.

12:03

그래서 좀 그런 것도 있고. 암튼 이상한 얘기를 좀 잠깐 했습. 이제 이런 이상한 얘기는 잊어버리시고 다만 동양 천문학이라는 걸 연구하려면요 저 고대의 점성술, 좀 시각을 바꾸고 하셔야 돼요. 지금 눈으로 하시면 안 돼요. 예. 그 별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관점에서 보는 관점이 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관점이 다른 거예요. 객관적인 우주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지구에 현재 영향을 주고 있는 그 별의 기운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지. 이해되시죠. 그러면 다, 우리가 만약에 다른 별에 산다면 전혀 다른 방식으로 또 우주를 풀겠죠. 하지만 거기에다가도 또 우주의 원형적인 정보를 입힐 겁니다. 우리가 다른 우주로 만약에 이사를 간다고 하죠. 여기 살다가, 지구가 이제 망해서 다 비행선 타고 이제 저 멀리 있는 다른 지구 비슷한 별로 갔다고 치죠. 검 또 찾는다구요. 북극성 찾고, ㅎ 어 이번엔 북두칠성이 좀 다양, 더, 또 모양이 다르네. 해도 아무튼 찾아낼 거예요. 찾아내서 하늘에서 또 우주 정부를 다시, 그 기, 이 별들의 기운을 읽어서 다시 배치한다니까요. 좀 모양이 달라지겠지만. 그러고 그 별에서 지구에 영향을 주는 걸 읽어내겠죠. 그 변화를 찾아내. 이해되세요? 이런 관점인 거예요. 그 별에서 바라봐지는 그게 중요한 겁니다. 동양천문학에선. 예. 그, 그 영향을, 그 기운의 영향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객관적인 그 별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예. 이런 거 이제 이런 얘기 하면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될 텐데 왜 저렇게까지 변명하나?” 이렇게 생각하실 과학자분도 계시겠지만. 이 되게 다르죠. 예. 왜냐면 제가 이제 공부하면서, 그렇게 이해 안 하면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예요. 동양의 천문학이라는. 짐 제 식으로 설명 안 하면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예요. 예전의, 예전의 그 이미 변해버렸는데, 별자리 다 바뀌었는데 묵은 별자리, 지금 세차운동 땜에 다 바뀌었는데 묵은 별자리 짐 붙잡고 지금 점 치는 사람들로밖에 안 보이니까 미신 중에 그런 미신이 없죠.

14:02

별 다 바뀌었는데. ㅎ 3000년 전 밤 하늘 별자리를 가지고 점을 치고. 󰁻󰁺 요런 것도 생각해 보시면. 이것도 재밌는 얘깁니다. 그 때 기준으로 해야만 왜 맞는지. 뭔가 뭐가 질서가 있는 거죠. 그런 것도. 게 무시할라고 덤비면 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얘기구요 이해할라고 덤비면 또 뭔가 우리가 얻을 게 있어요. 그런 관점의 변화를 통해서 뭔가 얻는 게 있습니다. 우주에 대해서 너무 편협된 시각으로만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거 아닌지. 그것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래서 아무튼 환인이 북극성에 사십니다. 예. 이, 그래서 이 삼일신고도 그렇게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삼일신고. 북극성에. 그래서 우리 민족에서 나온 그 놀이가 뭡니까. 우. 이렇게 돼 있죠. 이렇게 되나요? 이러면 총 몇 개가 되죠. 점이. 윷놀이. 윷놀이요. 이 윷놀이가 우리, 우리 예전 어른들이 하늘의, 하늘을, 하늘은 이래야 한다. 하늘의 로고스랑, 또 영계의 우주의 실상을 우리 그 선생, 봉우선생님처럼 뭐 체험을 하셨던 간에 그런 얘기, 그런 어떤 그 체험들을 바탕으로 하늘을 그려놓은 겁니다. 윷놀이는 이 온, 천문도예요. 이 하늘을 그려놓고 거기서 놀이를 하는, 그걸 놀이로 해 놓으면요 지혜가 잘 전승되잖아요. 아이들 앉혀놓고 “이제 외워라.” 하면 누가 그거 외우겠습니까? 이 재밌게 이걸 놀게 해 놔야 이 정보가 안 끊어지고 전. 데 지금 우리나라 옛날 거기 이 윷놀이 했던 판들이 돌에 새겨져 있는 것들이 발견되잖아요.

16:02

그럼 여기가 북극성이에요. 그러면 이게 보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자. 요렇게. 요렇게 한 쌍이 이게 짐 이 쪽(왼쪽)이 동쪽이면 서방칠숩니다. 西方七宿. 예. 서쪽에 있는 일곱 개의 별이구요. 이십, 이십팔수로 하며는, 이렇게 하면 東方七宿. 南方七宿. 예. 北方七宿. 예. 래서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가운데 북극성. 28수란 게 여러분 지금 만원짜리 꺼내 보시면요 中天 자, 紫微垣을 중심으로 이렇게 해서 이 피자조각이 막 나눠져 있는 게 이게 28개예요. 이 중에 동방이 일곱 개 남방이 일곱 개 서방이 일곱 개 북방이 일곱 개라는. 피자조각 일곱 개 씩을 지금 이렇게 표현한 거예요. 점 하나로 표현해 놓은. 그러면 하나가 7로 변하죠. 천부경에 뭐라고 했죠? 하나가 불어나면 7이다. 7은 하나가 묘하게 불어난 거다. 하나가 7로 불어나고 하나가 7로 불어나고. 그래서 하나가 7로 불어나는 천부경의 원리를 가지고 밤 하늘을 스물여덟 개로 조각을 내 놓고 가운데 북극성이 딱 있는. 이 센터가 존재하는. 우주는 이, 이게 본래의 로고스다. 하고 우주를 보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별에 우리가 살더라도 또 저런 눈으로 우주를 읽어낼 거라는 거예요. 인류는. 이해되시죠. 그래서 또 실제로도 봉우선생님처럼 그, 갔다 오는 분들이 나올 거구요. 이 센터에. 그런 건 이 영계의 북극성이라고 봐야죠. 물질계의 북극성이라고 보, 보면 안 되고. 자, 자, 우리 윷놀이에도 그게 다 내려옵니다. 그래서 28수를 가지고 우리가 북극성을 항상 이해해야, 예전 어른들은 윷놀이 하날 가르치면서도 “여기가 네가 가야 할 고향이다. 인류의 고향이다.” 이렇게 얘기한. “여기서 인류가 나왔다.” 이렇게 얘기한단 말.

18:04

뭔가 찡하지 않으세요? 인류의 고향. 가 봐야 되는데. 그 예수님도 와서 뭐라고 했나요. 나, 어, 어서 오신 분이에요? 거기서. 하늘나라에서 왔다. 너희도 같이 가자. 아버지 뜻대로 사는, 사는 사람들은 거기 갈 수 있다.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은 못 간다. 아버지 뜻대로 사는 사람만 거기 간다. 그 이 다 같은 얘깁. 왜, 왜 비슷할까요? 성자들이 와서 하는 얘기가 다 비슷합. 다 저기서 온 사람들이에요. 동양에서 볼 땐 성인들은 다 저기서 나온. 여기서 나와서 28수로 뻗어 나가, 관세음보살이 28天을 돈다. 하는 고런 얘기랑 다 같은, 맥락이 통하는 얘기, 예. 관세음보살도 똑같애요. 아미타불이 여기 본체에 있으면요 관세음보살이 온 우주를, 28천을 돌면서 중생을 교화한다. 이렇게 가르칩니다. 똑같죠. 우리는 뭐라구요? 환인이, 저 북극성에 있으면서 환웅으로, 분신으로 온 우주를 돌면서 중생을 교화한다. 다 비슷한 발상이 있어요. 기독교는요. 여호와가 저기 본체로 본신으로 있으면서 예수님으로 온 우주를 또 교화하잖아요. 지구까지 와서. 긍까 이 예수님과 여호와가 사실은 이. 오묘하죠. 가면 천국의 주인은 예수님이면서 동시에 또 여호와인. 그래서 이것 땜에 기독교인들도 헷갈려 합니다. 여호와야? 예수님이야? 왜냐, 요한계시록에 보면요 여호와가 “내가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해요. 근데 끝에 가면 예수님이 나와서 “내가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해 버려요. 또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래요. 오묘하죠. 이, 이런,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 어느 종교마다 묘한 이게 있습니다. 이런 철학이. 그래서 왜, 왜 그러냐. 하늘나라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도 사람들이 자명하고, 데 이 하느님이 여기만 계시는 게 아니라 온 우주를 돌아 주지 않으면 못 산다는 것도 아는 거예요.

20:08

이 분이 오지 않으면 지구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안 되더라. 지구인들의 이 지혜와 힘으로는 해결이 안 되더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이 “성인들은 저 센터에서 오지.” 하는 그런 감각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저 쪽에서 계속 보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럼 하느님이 직접 와 주시면 제일 좋잖아요. 그럼 온 우주를 돌면서 바쁘신 하느님이 있어야 되고 또 거기 주인 노릇 해야 되는 하느님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뭔가 분신 개념 같은 게 들어가, 실제로 예. 아무튼 저 하느님이 또 직접 와서 우리를 직접 가르쳐 주고 또 가신다. 이게 보살도에 맞으니까. 그렇게도 이해하고 또 한 편으론 저 하느님이 저 우주에, 우주의 제일 센터에서 온 인류를 계속 끌고 가고 계시다. 통치행위를 하고 있다. 이, 이런, 이런 개념들이 합쳐지면서 예, 예를 들어 나무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여호와와 예수, 환인과 환웅. 이런 얘기들이 만들어 지는 거 같애요. 그래서 이, 언어는 다를지 몰라도 저는 인류가 느끼는 건 하날 거라고 봅니다. 그 본체는 하날 거라고. 아니 지구, 코딱지만한 지구에서 그 동네 다르다고 하늘이 바뀌어요? 이해되십니까? 이, 이 하늘나라가 바뀌겠어요? 예. 지구인들이 각자 다른, 지구에서 서로 반대편에 산다고 해도 우주에서 볼 땐 정말 어디 그 한 티끌만한 존잰데 거기에서 서로 하늘나라가 다를 거라고 얘기한다는 게 이 우주 입장에선 참 부질없는 얘기잖아요. 예. 그래서 이 우주에 진짜 영적인 어떤 큰 존재가 있다면 이 우주의 제일 센터에서 살면서 온 우주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게 이제 인도로 가면 여기가 인드라신이죠. 인드라신이, 거기는 4 8에 32. 여긴 일곱 개 씩만 나눴잖아요. 거기는 사방에 여덟 개씩 해서 4 8에 32, 가운데에까지 포함하면 33. +1 하면. 33天의 주인이라고 해서 인드라신. 거기가 제우스나 그, 거기랑 똑같애요. 그래서 그리스 가면 제우스. 올림푸스산이 결국은 북극성에 해당됩니다.

22:16

제우스, 거기, 거기 있는 신. 그래서 제우스도 벼락 담당자고 다 이제 벼락, 벼락 치는 분. 인드라신도 벼락 담당. 또 도교에 가며는 玉淸眞王이 여기 북극성에 계시면서 사방을 돌아다닐 땐 뭐로 돌아다니냐면, 도교도 똑같애요. 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으로 돌아다녀요. 그래서 이름이 九天應元이잖아요. 九天, 거기도 사방 8天 개념입니다. 사방 8천 중에 제일 꼭대기니까 여긴 九天이죠. 하늘 중에 제일 꼭대긴 구천. 9천에 있는 상젠데. 應元이라는 건요 원신인 옥청진왕의 應身으로 온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벼락을 쳐서 마귀들을 때려잡는 항마의 하느님이라고 해서 九天 應元 雷聲, 뇌성이 벼락친단 얘기죠. 普化, 그러면 그걸로, 중, 魔를 때려잡고 중생을 두루 교화시키는 하느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 원신이 옥청진왕이에요. 그래서 원, 원 몸은 저기 우주에 있고 중심에서 경영을 하고 있고 응신으로 온 우주를 돌아다니는 분. 그러면 이게 아미타불 관세음하고 관계가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보면요 참 하늘 아래 별로 새로운 게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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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읽으면 새로운 게 없어요. 거 그럼 이때쯤 또 누구 나오겠구만 하면 나와요. ㅎ 그럼 이때쯤엔 무슨 말 나오겠구만 하면 나와요. 신기하죠. 이런, 이런 얘기들. 저 북극성 얘기.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단단히 믿고 계셨어요. 소크라테스 돌아가실 때 독배를 좀 미리 달라고 해서 마신다구요. 빨리 가보고 싶다고. 여길 좀 빨리. 본인은 확고해, 확고해요. 난 죽으면 무조건 올림푸스로 간다. 왜냐, 그래서 제우스신이랑, 신들을 만나서 철학적 토론을 더 해야 되기 땜에 지구에 있, 지구에선 더 배울 게 없기 땜에 빨리 가고싶다는 입장을 계속 피력해요. 그래서 가족들 울고불고 하는데도 내보내라 그러고 󰁻󰁺 독배 빨리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이 양반이 참 보면 “뭐지?”예요. 처음에 보면요 “이 양반 뭐 하는 양반이야?” 근데 제자들한테 그 얘기 해요. 나 지금 빨리 가야 된다. 그래서 빨리 가서. 그 이미 계시를 다 받은 거예요. 자기가 여기 간다는 걸. 계시를 다 받은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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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흘 뒤에 여기 간다. 하는 꿈을 그 전에 꿔요, 이미. 그래서 “너 사흘 뒤에 그 하늘나라 들어간다.” 하는 걸 꿈을 이미 꾸고, 꿈을 또 잘 믿는 분이에요, 소크라테스 보면. 그래서 꿈 꾸고 이미 준비 다 됐어요. 그래서 빨리 독배를 미리 마시고 갑니다. 그래서 가면서 이 얘기를 해요. 파이돈에 보시면 나와요. 그 뭔 얘기를 하냐면, 가면 신들이 직접 가르쳐준다는 거예요, 거기가면. 신들이 계시고, 신들한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그러니까 거기 가 가지고, 가면 몸은 에테르로 되어있다는 거예요, 에너지체로 이 돼 있고. 에테르로 되, 된 몸을 가지고 사는, 우주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그 세계라는. 거기 가 가지고 신들한테 직접 거기서 배우고. 도를. 이게 그대로 뭐랑 똑같은지 아세요? 지, 아미타경 읽으시면 똑같습니다. 아미타불한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걸 광고해요. 지장경, 아니, 무량수경이나 아미타경이. 고거 똑같은 얘기를 파이돈이 하고 있어요. 고 한 번 두 개 구해다 보시면요, 한 사람이 썼나 싶게 똑같애요. 그래서 우리가 그 세계에 가면, 이 불교에선 극락이죠. 극락에 가면, 아미타불, 거기 교주인 아미타불이 직접 지도해준다. 이, 이런 얘기들이요, 왜 철학자들 사이에 다 똑같이 얘기되고 있는지 이상하지 않으세요? 미스테리하, 그것이 알고 싶다 막 이런데 한 번 다뤄야 할, 제보해야 할 소재 같지 않으세요? 그 이게 사람들이 좀 알 필요가 있어요. 너무 자기. 그래서 종교도요 남의 걸 알아야 자기 게 더 이해가 돼요. 남의 걸 모르죠? 자기 것도 이해 못 하는 거랑 똑같애요. 왜 그러냐면, 남의 걸 알고 나면요 시야가 입체적이 돼요. 자기 게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전에는 뭔, 뭔가 비판이 없는 그냥 오로지 한 길로만 믿은 그 자기 거라는 건요, 정말 그거는 그 왜곡된 상일 확률이 커요. 비판을 받아봐야 자기 게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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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 내 것이 갖고 있는 그 의미라는 게 뭔지 정확히. 저는 여러 종교를 이케 막 닥치는 대로 공부했잖아요. 그래서 막 충돌 시켜봤잖아요. 이거랑 이거랑은 정말 갖다 뭐 비교하는 거 자체가 낯선 것도 다 부딪쳐 봤어요. 진리면 맞아야지. 하는 그 신념 하나로. 진리며는 맞아야지, 하늘나라가 두 개 일리가 없는데. 만일 갔다 와서 증언이 다르면 누구 하나는 뻥치는 거죠. 막 갖다 붙여보고 제가 느낀 거는 문화권마다 서로 이 미묘하게 다르면서도 공통되어 있는 뼈대가 느껴져요. 고걸 말씀드리는. 공통돼 있, 공통된 뼈대가 있어요. 모든 신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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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간 원형에 “하늘은 이러리라.” 하는 그게 있단 말이에요. 예. 그래서 여러분도 그 얘길 들으시면 감동이 오는 거예요. 그렇지! 하는. 나는 가 본 적도 없는 거 같고 태어나서 한 번도 그런 생각 안 해 봤는데 들으면 뭔가 그럴싸 한 게 있으니까 거기 말리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건 사이비 교주들도 그걸 이용해서 사, 악용할 수도 있죠. 그 뼈대만 비슷하게 하면 사람들이 속으니까. 뼈대만 비슷하게 하고 북극성 주인을 자기로 바꿔 놓으면 돼요. 그럼 사람들이 또 속아요. 그럴싸 하기 땜에. 그렇지. 누군가 주인이 있을 거고 저 사람이 아니란 법은 없지. 하면서 말린단 말이에요. 에 이게 악용할, 될 수도 있지만 아무튼 우리가 이제 진리를 우리가 추구해 갈려고 해도 이렇게 들어가 보시며는 우리 것도 이, 제가 이 얘길 왜, 남의 거 얘길 한참 하느냐. 우리 걸 객관적으로 이해하실려면 남의 것도 알아야 돼요. 인류가 이렇게 연구하고 있었어요. 근데 우리 민족은 윷판 딱 그려 놨잖아요. 윷놀이 판. 우주는 이렇게 생겼어. 스물여덟 개의 피자조각이 있고 가운데 동그랗게 파서 이건 하느, 하느님 거야. 나머지가 이제 온 우주, 이 지방인 거죠. 우주에서는. 지방이고 이 우리 지구도 이 지방 중의 하나에 또 속해 있겠지만. 그럼 이 하, 이 하늘이라는 게 어떤 건지 대충 고대인들이 생각한 하늘이 어떤 건지 아시겠죠. 아무튼 이 지구 입장에서 말하는 하늘이지만 거기에 제일 센터에 지금 하느님이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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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지금 막 변하는 북극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진짜 우주적인, 영적인 북극성을 말하는 겁니다. 영적인 북극성이 天宮이에요. 그래서 보세요 원문 “하늘은 하느님의 나라이니 거기에는 하느님이 계시는 천궁이 있다. 이 광대한 우주” 하늘은 우주죠. “우주에는 반드시 그 센터가 있는데 거긴 천궁이다.” 거기가 나중에 자미궁이라고 부르는 데예요. 예. 그래서, 그래서 이 천궁이 있다. “이곳은 온갖 선함으로 계단을 삼고 온갖 덕으로 관문을 삼는다.” 뭡니까. 예. 이게 지금 선과 덕을 쌓아야만 거기 갈 수 있다. 자, 보세요. 여기 갈려면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이 있고 문이 한 번 있고, 또 계단이 있고 또 문이 있고. 까 선을, 선을 계단으로 삼아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고, 그러면서 또 덕으로 문을 삼아서 또 문을 하나씩 통과해서 문을 하나씩, 계단을 올라가다 문을 통과하고 계단 올라가다 문을 통과하고. 이런 느낌으로 함 봐 보세요. 그래서 서, 선을 계속 쌓아가다가 어떤 덕이 갖춰지면 한 관문을 통과하고. 레벨업이 되는 거, 레벨업 되고 레벨업 되, 끝없이 레벨업 해 가지고 올라가요. 실제로 불교 이론에선 유식학 이론에서는 정밀합니다. 8지보살. 공식적으로는 8지보살부터 淨土로 가요. 북, 극락으로 가요. 8지보살부터는 지구, 지구에 더 머물 그런 개인적인 이유는 없어져요. 그래서 8지보살 가며는 여러분 몸이 바뀌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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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육신의 몸을 안 가져도 되는 상태로 가요. 그래서 에너지체만으로 이 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돼요. 그래서 그걸 불교식 용어로 分段身, 나눌분자 덩어리단자. 육체, 나눠지고 수명에 한계가 있는 육신을 이제 버리고. 變易身,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영원불변의 몸을, 예, 영원한 몸. 불멸의 몸을 얻어요. 그래서 모양은 많이 바꾸지만 그, 그 몸 자체는 안 사라지는. 그래서 그 영원불멸의 몸을 얻을 때 변역신을 얻었다고 해서 그 레벨이 유식학 이론은, 이론서 함 봐 보세요 8지보살에 그걸 얻게 돼 있어요. 그래서 8지보살의 다른 이름이 色自在地예요. 몸뚱이에서 자유를 얻었다고 그래서 색자재지. 그래서 이 원래 色自在들이 가는 이 극락을 아미타경이나 이런 데는 “아미타불 염불만 하면 갈 수 있다.” 하고 엄청 이제 쏜 거죠. 확 문, 문을 열었다. 막 부처님이 미쳤어요. 뭐 이런 거잖아요. 사장님이 미쳤어요. 대 바겐세일. 그래서 누구나 이름만 외면 바로 갈 수 있게 했다. 하면. 사실은 거, 그걸, 그걸 위해서 가는 극락도 깨어있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니까 극락이겠지만 짐 8지가 가는 극락이랑은 이제 애초에, 애초에 말이 다른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느님의 나라 갈 수 있다.”라고 할 때도 다 막 허용해 줄 거 같지만 또 까다로우시단 말이에요. 게 쉽지 않단 말이에요. 그게 엄밀하게 말하면 이거예요. 인류가 진화를 진화를 거듭하다 보면 어, 애벌래가 나비가 되듯이 이케 이걸 동양에선 신선이라고 하는데 몸이 거듭날 때가 와요. 케 영적으로 이제 거듭난, 면서 영적인 몸까지 갖춘. 서양에도 신비학에 그 신비학 한 게 소크라테스때부터 그 때 에테르의 몸이라고 얘길 해요. 그리고 그 그리스 로마 철학의 집대성자인 보에티우스, 기독교인이라 보에티우스는 聖, 세인트 붙습니다. 보에티우스가 쓴 철학의 위안에 보셔도 “성자들은 에테르의 몸을 갖고 있다.” 이런 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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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날 분들도 알고 있고, 까 서양에도 신선이 이미 있었어요. 신선이 있다는 얘긴요 신선술이 있어요. 예. 까 그런 어떤 비방들이 인류에게는 전해 옵니다. 예수님도 그런 거의 달인이었던 걸로 보여요. 뭘 보면 아냐면 도마복음에 보면 저, 전형적인 그런 그 에테르의 몸을 개발하는 비법이 나옵니다. 도마복음에는. 실제로 그게 예수님이 썼는진 모르지만 그런 얘기들이 이미 나와요. 기독교 안에서. 예. 고대의 글에서. 예 이런, 이런 영역까지. 그래서 짐 티벳 불교에서 말하는 밀교적인 영역까지 어, 닦았을 때 이제 원만하게 이제 이런 세계에 갈 수 있겠죠. 그래서 일단은 양심을 계발해서 하느님 뜻 그대로 사는 거와, 또 이런 어떤 육체를 초월하는 어떤 또 밀교적인 방법들이 겸해졌을 때 이런 북극성에 가서 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된다. 요런 게 이제 민족마다 내려오고 문화마다 내려옵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일단은 제일 중요한 건 선과 덕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요 밀교적으로 에너지체를 개발해도요 양심 안 닦은 사람은 저기 갈 수가 없습니다. 고 양심 닦으신 분들은요 하늘이요 또 그렇게 길을 열어 줘요. 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열어줘요. 그래서 하늘나라 올라갈 수 있게 다 도와 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내가 양심을 열심히 닦는데 하늘이 무시하실 리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 저는 양심이 먼저라고 봅니다. 양심을 잘 닦으시다 보면 길이 잘 열리시니까. 아무튼 善을 계단으로 삼고 德을, 양심의 실천인 덕을 관문으로 삼는다.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계신 그 곳은 뭇 신령과 철인들이 하느님을 호위하고 모시는 곳이니. 여기는요 온 우주에서 제일, 인류 중에 제일 꼭대기에 계신 하느님이 여기 계시고 뭇 신령과 철인들이 하느님을 호위하고 있대요. 어마어마한 그 뭐죠, ㅊ 철인들과 성인들이 거기 모여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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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존재들이요. 그래서 여기는 지금 群靈諸哲 신령한 존재들 哲人들이 거기 있다. 했는데 아무튼 그 성인들이 거기 계시단 얘기죠. 위대한. 불교식으로 말하면 佛菩薩들이 거기 꽉 차 있는 겁니다. 그 중에 제일 어른이니까 얼마나 밝겠어요. 鳳宇先生님이 그러셨나요? 아무튼 갔다 온 분 얘기 ㅎ, 요거는 ㅎ 걸러 들으세요. 아무튼 갔다 오신 분 증언에 의하면 가면 부처님 같은 분들이 막 3000명씩 있대요. 같이. 옆에. 다 빛을 뿜어내고 있어서 이게 빛 뭐 기둥이 이렇게 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제일 밝은 분이 이제 그 환인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환웅, 봉우선생님도 환웅으로 봤습니다. 환웅 그 분. 지구에 오셨던 그 분이 하느님이라고 생각하세요. 봉우선생님도 환웅이 환, 환인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하늘에 계시던 그 분이 지구 인류 개벽 열어줄려고 왔다는, 그 때가 개벽기예요. 지금이 개벽기고. 만 년 전이에요. 그래서 그 환인, 환웅이 지구에 내려왔던 시간을 이 쪽 이제 단학 하는 분들은 만 년 전쯤으로 봅니다. 왜냐면 그 때 개벽기거든요. 그 때 개벽을 열려고 오신 거예요. 쉽게 그런 분들이 움직이겠습니까? 개벽 될 때 와서 3000무리랑 내려와가지고, 어떤 식으로 내려왔는진 모르지만, 인류의 의식주 전반, 물질문명 정신문명, 의식주부터 정신 이런 이 뭐죠, 지혜 덕 능력 닦는 것까지 다 가르쳐주고 가셨잖아요. 그게 만 년 전으로 봅니다. 그럼 지금이 만년 됐죠. 그러면 이제 지금이 또 개벽기라고 보, 이 개벽기에 또 지금, 그 때랑 조건이 달라요. 그 땐 원시시댄데 지금은 물질문명이 첨단에 이를 때 또 하늘에서 그런 聖賢들이 내려와 가지고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간다. 이게 봉우선생님이 단단히 믿고 계셨어요. 그래 36聖 72賢, 서른여섯명의 성인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72, 2현, 지구에서는 72명의 그 현인들이 호응해 가지고 지구 업그레이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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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도인들이 많이 나온다. 이저 이 그 한국에서 특히, 한국에서 나온다. 이런 예언들이 인제 여러 가지 그런 천문학적인 그런 고찰도 있고 아무튼 뭐 이케 정신수련을 통해 얻은 거. 여러 가지 통신을 통해서 그 분한테 집대성 돼서 그렇게 얘기가 나오시더라구요. 이제, 저는 저 어려서부터 들은 얘기들이라 이제 지겹습니다마는 ㅎ 또 이게 이런 게 이런 얘기들 또 새로우신 분, 새로우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애요. 해서 한 번 들려 드립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제 그런 정보들도 많이 듣고 이제 연구 했으니까 느낌이 좀 다르잖아요. 이런 걸 연구할 때도. 고 느낌 좀 느끼시라고 제가 얘기해 드리는 거, 걍 삭막하게 그 글만 보고 이해하지 마시고, 저 하느님 계신 곳에는 엄청난 성철들이 거기 꽉 차 있다. 그래서 온 우주, 온 우주의 센터란 말이에요. 온 우주의 청와대예요. 거기 제일 지혜롭고 덕스러운 그 능력 좋은 분들이 다 거기 모여 있겠죠. 그래서 그 분들이 이제 하느님을 호위하고 모시고 있는 곳이니. 뭐 하시겠어요. 홍익인간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겠죠. 우주적인 홍익인간 사업을 진두지휘 하고 계시겠죠. 홍익인간 5개년 계획 뭐 이런 거 세우셔가지고 온 우주, 이번엔 지구가 너무 후달린다. 지구 수준 좀 끌어 올려라. 뭐 이렇게. 아니면 어느 별 지금 너무 뭐 쳐져 있다. 뭐 이런, 이런 우주적인 조율을 하지 않겠습니까? 예. 이런 걸 상상해 보시면 재밌을 거 같애요. 자, 거기까진 이제 좋은데, 거기가 크게 길하고 상서로우며 크게 광명한 곳이다. 엄청 좋은 곳이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가야 돼요. 길을 얘기해 줘야죠. 선과 덕을 쌓아라. 이 말도 좋지만 좀 더 구체적인 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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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通功完을 한 者라야만, 오직 性通功完者라야 朝永得快樂하리라. 하늘나라에 가서, 예, 영원한 쾌락을 이룬, 이룬다. 朝는 하늘나라 하느님 뵈러 간다는 거예요. 朝會한다는. 하느님 뵈러 올라가서 영득쾌락, 거기 가서 영득쾌락. 그러면 성통공완이란 게 보세요. 본성성자에 통할통자. 본성을 통하고 공덕을 완수. 공덕을, 예, 완수한 자. 이게 이제 우리 민족 한테는 성통공완이란 말이 참 귀합니다. 이게 다거든요. 공부의. 이게 나, 나뉘어져요. 性과 功이. 본성은 여러분 절대계 공붑니다. 절대계. 이 절대계는 그냥 통하면 돼요. 여러분이. 원래 완벽하니까. 원래 퍼펙트한 하느님과 통하란 얘기예요. 性通. 功完은요, 공덕은 여러분이 세우는 겁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통해서 공덕을 완수하라. 세워라. 이겁. 여러분이 노력해서 현상계를 바꿔놓으라는 거예요. 이 현상계. 여기 현상계에서 좋은, 선업을 지으란 얘깁니다. 예, 여긴(절대계) 현상계를 초월하는 본성, 예, 을 깨쳐라. 그러니까 지금 제가 늘 그리는 고거 좀 그려놓고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이 지금 실존은 이거죠. 여러분의 본성. 예, 여 에고. 에고는 뭐로 지금 작도, 이루어져 있죠? 작동하죠? 생각 감정 오감. 자, 그럼 공완이라는 건 뭘까요? 내 안에 인의예지신이 꽉 차 있는 본성을 통해서 그 인의예지신의 본성을 가지고 생각을 지혜로 바꾸고, 감정을 덕으로 자비로 바꾸고, 오감을 능력으로 바꿔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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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러분 생각이 지혜로워지고, 감정이 자비로워지고 이 오, 오감을 통해 선을 실천하는 능력이, 예, 광대해지지 않는 한 功은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공은. 본성이야 원래 광명하겠지만. 원래 광명한 본성과 통해가지고, 이 본성하고 제대로 통해버리면 德慧力은 자동으로 나오겠죠. 그런데 처음에 그게 쉬운 게 아니니까 본성과 조금씩 통해가면서 레벨업 레벨업 해 가면서 이 화엄경처럼 1지 2지 3지의 성통이 있겠죠. 1지의 성통 2지의 성통. 자기가 통한 만큼 현상계에서 표현해 내야 돼요. 밖으로. 만들어 내고 또 구현해 내고. 이건 다 작품을 만드는 겁니다. 현상계에서 이걸(지혜·덕·능력) 하, 이걸 써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야 돼요. 현상계에. 현상계는 시공 안에 있죠. 時空 안에서 작품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게 이제 선이고 덕이에요. 이게 쌓여갈 때 하늘나라 간다는 겁니다. 원만해질 때. 안팍이 원만해져서 본성이 그대로 구현될 때가 오겠죠. 여러분이 에고를 가지고 功을 안 닦으면요, 공부를 안 하고 공덕을 안 쌓으면 에고의 이 업장 때문에 본성이 밖으로 안 나와요. 아무리 좋은 본성이 있어도. 여러분 안에 본성은 지금도 퍼펙트해요. 밖으로 안 나오잖아요. 지혜가 안 나와요. 자비가 잘 안 나와요. 옳은 줄 아는데 실천으로, 능력으로 안 나와요. 근데 하느님은 어때요? 하느님은 전지(지혜) 전능(능력) 사랑(德)의 하느님이죠. 전지 전능 자비의 하느님이란 얘긴 기독교도 공통입니다. 기독교나 어디나 다 똑같애요. 하느님은 전지 전능 자비예요. 전지 전능 자비의 힘이 우리 안에 있는데 왜 밖으로 안 나오냐. 그걸 끌어내는 게 6바라밀이에요. 전지, 반야바라밀. 전능, 나머지 다섯 바라밀. 그 안에 남을 사랑하는 자비가 들어있으면 그게 그대로 또 자비가 되죠. 仁義禮智信, 구현하며는 지혜와 나머지 실천 덕목들이 만나서, 仁義禮는 실천 덕목이죠. 智는 知的인 덕목이죠. 요게 만나며는 또 사랑이 구현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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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다 똑같은데 우리 민족식 표현으로는 性通功完 이 한 마디면 끝난다. 여기에다 이제 밀교적 표현, 여러분 능력 중에 뭐죠. 그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영적인 몸, 영적인 몸의 문제까지도 다 능력의 문제 아닌가요? 공완 안에 다 들어갑니다. 그런 밀교적인 수행까지도. 그러니까 학당에서 뭘 그 지도해 드리겠어요. 일단 삼일신고에서 다 얘길 합니다. 학당에서도 뭘 지도해드리겠습니까. 본성을 깨치게 하고 공을 닦게 하기 위해서. 예. 생각과 감정은 止感이라고 해서 마음을 조절하는 훈련. 오감은요 예, 禁觸이라고 해서 오감을 절제하는 훈련과, 調息이라고 해서 오, 이 에너지의 문제, 호흡의 문제, 그것도 오감으로 조절하죠. 호흡의 문제와, 호흡과 나머지 오감의 문제, 그리고 생각 감정의 마음의 문제. 이 삼단계로 지감 조식 금촉을 가지고 닦아서 성통공완을 이뤄내라는 게 삼일신고 5장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 성통공완이라는 말을 풀어낸 게 5장이에요. 아까 2장에서 얘기한 “무수한 세계를 만드셨다.” 할 때 그 세계를 만든 게 뭔지를 정확히 풀어주는 게 4장이에요. 그 삼일신고 4장 5장까지 가면요 이제 이 1·2·3장에서 했던 큰 얘기들이 자세히 설명이 됩니다. 그래서 3장까지가 일단 중요해요. 3장까지 스토리 하나가 완결되거든요. 4장 5장은 3장까지의 내용을 부가해 주, 부가해서 설명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겠죠. 그럼 우리 민족 얘기가 벌써 큰 얘기 다 나왔잖아요. 이거를 5분 쉬었다가, 한글 삼일신고에 제가 충, 또 풀어놨, 풀어놓은 게 있으니까 고 풀어놓은 걸 가지고 다시 또 말씀드릴게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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