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참나 아는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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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선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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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일자 2023. 10. 04. 水.
게시일자 2023. 11. 04.
동영상 길이 5:22
강의 중 인용 도서 -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9tBmiBpUoQo


우리가 멀리 보고 만약에 인류한테 수를 놓는다면 지금 인류한테 필요한 건 참나각성이라는 거죠. 일단 참나를 만나서 참나가 보편화되게 문명 전체에 보편화 되게 해서 참나문명을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그 참나가 양심이라는 거 또 가르쳐서 계속 양심 쪽으로 닦아나가게 인도하는 정도 그 정도면 훌륭하죠. 일단 초중고에서 참나 일상화 되고 해야죠. 참나 만났어? 서로 막 참나 각성해! 그럼 이거 엄청난 겁니다.

이게 구약에서요 신약시대가 오면 그제서야 너희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거다. 이 말을 해요 그게 뭐냐면요 그 전까지는요 선지자들만 하느님 백성인 거예요. 왜? 아버지를 아니까. 직접적으로 아버지의 통치를 받고 있고 아버지의 현존을 못 느끼니까 하느님 백성이 아닌 거예요. 말로만 전해들은 거예요. 아버지가 다스리신다. 우리를 하느님이 통치한다는 걸 전해들은 거지 직접 하느님을 만나뵙고 하느님의 통치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지를 못한다고요.

그러니까 구약에서 신약시대로 오면서 선포된 게 뭐냐면 신약시대가 되면 모두가 서로 이제 하느님 알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요 그제서야 모두가 내 백성이 될 거다. 그러면 하느님을 직접 만나고 하느님 한테서 법을 직접 받고 각자대로 양심법을 받아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 될 거다. 이 소리거든요 그럼 이해되시죠?

참나를 전해서만 들어서는 우리 모두가 참나의 백성이 될 수 없죠. 다 느껴야 그때는 하느님의 백성이죠 세상의 통치권자가 누구건 대통령이 누구건 간에 우리를 다스리는 분은 누구란 걸 다 알게 돼요? 국민 전체가? 참나 아버지가 하느님이 우리를 통치한다는 걸 다 알게 되는 거죠. 그걸 모를 수 없게 되는 그 문명이 예언된 신약시대의 정신문명이고요. 우리가 말하는 개벽된 세상에서의 정신문명은 그래야 맞죠. 이 정도까지 한번 가 보자는 건데 일단 여기 계신 분들이 누리셔야지 얼리어댑터 이시잖아요. 일단 먼저 빨리 누리세요. 앞으로 어차피 이 문명으로 갈 겁니다. 그래야 인류가 사니까. 그래서 이런 게 이제 개벽의 구체적인 이런 비전들이죠.

이런 게 없이 막연히 개벽을 주장하는 데들은 자꾸 뭐 재난이 날 거다. 뭐 괴질이 돌 거다. 개벽이 될 거다. 개벽에 대한 비전이 없어요, 뭐가 개벽인지. 그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가 없어요. 우리는 비전이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겁니다. 참나는 기본으로 알고, 각자 역량과 상황이 다르니까 다양한 모습으로 아마 그 참나를 꽃피울 겁니다.

다만 인류 전체적으로 양심의 방향 우리가 제안한 14조의 방향으로 인류가 가야 같이 공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또 자명하게 인가할 거예요. 내가 잘하지 못해도 참나를 만나고 나면 6바라밀을 하는 게 좋아 보이거든요. 저게 옳다는 걸 인가할 정도는 문명이 갈 거예요. 다들 참나는 알고 내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6바라밀이 옳은 줄은 안다. 이 정도까지 문명이 가겠죠. 발전하겠죠. 그래서 서로서로 6바라밀 양심을 잘하게 도와주는 문명으로 가겠죠. 그래야 이제 인류가 고차원 문명으로 가는 거죠. 저도 아 이거를 제가 맡은 것 같아서.

이러면 또 사이비 교주론이 나오더라고요. dcinside에 가면 난리예요, 사이비 교주라고. 이왕 욕먹은 김에 제가 하는 거죠. 이왕 사이비 교주 된 김에. 개벽을 제가 맡은 것 같다는 건 다른 거 아니에요. 아무도 개벽의 비전을 제시 못하니까 우리만 지금 제시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가야 한다. 종교 초월해서 지금 뭐 린포체나 누구나 전세계 영성 지도자들 많겠지만, 정확한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는 거 아니지요. 비전만 있으면 안 되고 뭘 하면 그렇게 될 것인가 까지 제시해야죠. 우린 다 있잖아요. 안 해서 그렇지 방법은 다 있죠.

방법도 쉬워요 몰라만 잘하시면 되는데 세상 쉬운데 욕하는 분들은 안하고 욕하더라구요. 해 보면 좋을 텐데요. 뭐 해봤더니 별거 없더라. 이런 욕은 없어요 몰라를 하면 되겠냐? 이런 거죠. 그렇게 쉬울 리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