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대승보살의 길을 밝히다 1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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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6바라밀 잘 한다. 참 인격자다.” 그러면 “어오 그 분이 보살인가보다.” 해야 되는데. 오 하다가도 “어느 분은 뭐 자면서 유체이탈을 한대.” 그러면 “와.” 이거는 보기 드문 현상이거든요. “전생을 본대.” “와.” 금 그게 더 신기해 보이죠. 앉아서 자고, 뭐지, 절대 누워서 안 주무신대. 와. 고런 재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이런 데 보시면 거기 많이 나옵니다. 별의 별 신통자들이 다 나. 인간은 원래 신통이 많아요. 이, 우리 안에 있는 참나라는 건요 못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이 중에 어느 일부만 발현하면 다 신통자가 돼요. 제가 본 신통자는 이불을 던져서 침대에 딱 맞게 맞춥니다. 멀리서. 포크레인으로 계란을 갖고 놀아요. 포크레인 끝까지 의식이 가 있단 말이에요. 신통자예요. 여러분 삶에서 신통 안 부리고 안, 못, 사람 못 삽니다. 다 신통이에요. 여러분 이거(팔) 드는 것도 신통이에요. 아니, 정신이 들으란다고 왜 물질이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염력을 익힌 적도 없는데. 타고나서 신통 부리고 있어요. 지수화풍 四大를 뭉쳐서 여러분이, 이거(몸) 땅의 일붑니다. 땅의 일부를 여러분 몸인 양 해 가지고 지금 끌고 다니시면서 살고 계신데. 정신이.<br>
“어떤 분이 6바라밀 잘 한다. 참 인격자다.” 그러면 “어오 그 분이 보살인가보다.” 해야 되는데. 오 하다가도 “어느 분은 뭐 자면서 유체이탈을 한대.” 그러면 “와.” 이거는 보기 드문 현상이거든요. “전생을 본대.” “와.” 금 그게 더 신기해 보이죠. 앉아서 자고, 뭐지, 절대 누워서 안 주무신대. 와. 고런 재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이런 데 보시면 거기 많이 나옵니다. 별의 별 신통자들이 다 나. 인간은 원래 신통이 많아요. 이, 우리 안에 있는 참나라는 건요 못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이 중에 어느 일부만 발현하면 다 신통자가 돼요. 제가 본 신통자는 이불을 던져서 침대에 딱 맞게 맞춥니다. 멀리서. 포크레인으로 계란을 갖고 놀아요. 포크레인 끝까지 의식이 가 있단 말이에요. 신통자예요. 여러분 삶에서 신통 안 부리고 안, 못, 사람 못 삽니다. 다 신통이에요. 여러분 이거(팔) 드는 것도 신통이에요. 아니, 정신이 들으란다고 왜 물질이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염력을 익힌 적도 없는데. 타고나서 신통 부리고 있어요. 지수화풍 四大를 뭉쳐서 여러분이, 이거(몸) 땅의 일붑니다. 땅의 일부를 여러분 몸인 양 해 가지고 지금 끌고 다니시면서 살고 계신데. 정신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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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통을 부리면서, “누가 뭐 했다.” 그러면 “.” 그 신통 중에 제일 신통은, 참나가 뭐 하라 그래요? 6바라밀 잘 하라 그래요. 인간들끼리 좀 잘 지내라 그래요. 제발. 고 다른 중생 좀 괴롭히지 말고. 요 얘기를 못 지켜요. 이거 외에 다른 거에는 다 열광하는데 6바라밀 하자 그러면 마음이 착 식어버립니다. 산에 가서 내가 천상계를 왕래하는 신통을 얻어 보겠다. 그럼 왠지 뭔가 불끈 힘이 나요. 데 산에 가서 내가 1년 2년을 아주 바쳐서 6바라밀의 달인이 돼서 내려오겠다. 이건 의욕이 안 나죠. 에고가 별로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결국에 우리가 좋아하는 신통이라는 것도 에고가 좋아하는 걸 따라가고 있더라는. 그런, 지금 그게 올바른 상황이냐 이거죠. 우리가 도인이라고 하는 분들이 에고 충족시켜 주려고 그렇게 도 닦은 분들이 아닌데. 참나 원(願) 풀어주려고 사실은 도 닦은 분들인데, 그 분들의 진, 그 본체를 알아볼 수 있는 여러분의 안목이 생길려면 참나를, 여러분 내면의 참나를 먼저 이해하시지 않고 어떻게 이, 우리가 닦아야 할 보살도가 보이겠습니까. 예,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어떤 핵심입니다.  
그 신통을 부리면서, “누가 뭐 했다.” 그러면 “하.” 그런데 그 신통 중에 제일 신통은, 참나가 뭐 하라고 그래요? 6바라밀 잘하라고 그래요. 인간들끼리 좀 잘 지내라 그래요. 제발. 고 다른 중생 좀 괴롭히지 말고. 요 얘기를 못 지켜요. 이거 외에 다른 거에는 다 열광하는데 6바라밀 하자 그러면 마음이 착 식어버립니다. 산에 가서 내가 천상계를 왕래하는 신통을 얻어 보겠다. 그럼 왠지 뭔가 불끈 힘이 나요. 데 산에 가서 내가 1년 2년을 아주 바쳐서 6바라밀의 달인이 돼서 내려오겠다. 이건 의욕이 안 나죠. 에고가 별로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결국에 우리가 좋아하는 신통이라는 것도 에고가 좋아하는 걸 따라가고 있더라는. 그런, 지금 그게 올바른 상황이냐 이거죠. 우리가 도인이라고 하는 분들이 에고 충족시켜 주려고 그렇게 도 닦은 분들이 아닌데. 참나 원(願) 풀어주려고 사실은 도 닦은 분들인데, 그 분들의 진, 그 본체를 알아볼 수 있는 여러분의 안목이 생길려면 참나를, 여러분 내면의 참나를 먼저 이해하시지 않고 어떻게 이, 우리가 닦아야 할 보살도가 보이겠습니까. 예,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어떤 핵심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체상용, 이거를 다른 식으로 또 뭐라고 하냐면요 법신(體), 相은 보신, 用은 화신 그럽니다. 여러분 안에 법신 보신 화신이 갖춰져 있어요. 여러분 안에 진리의 본체가 들어 있고, 기독교에서는 성부(體) 성령(相) 성잡(用)니다. 여러분 안에 진리의 본질이 들어있고, 법신이라는 건 진리 덩어리가 들어있고. 보신, 모든 카르마를 경영할 수 있는 그 힘을 가진 정신이 들어있고. 밖으로 화신, 실제로 여러분 현상계 짐 여러분의 모습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 세 가지 이 힘이 이 하나의 참나의 근원 안에 모두 들어있다는 거를 이해 못 하시고 못 받아들이시면요, 참나의 힘이 아닌데 무슨 수로 6바라밀을 하고 무슨 수로 현상계를 경영합니까.<br>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체상용, 이거를 다른 식으로 또 뭐라고 하냐면요 법신(體), 相은 보신, 用은 화신 그럽니다. 여러분 안에 법신 보신 화신이 갖춰져 있어요. 여러분 안에 진리의 본체가 들어 있고, 기독교에서는 성부(體) 성령(相) 성잡(用)니다. 여러분 안에 진리의 본질이 들어있고, 법신이라는 건 진리 덩어리가 들어있고. 보신, 모든 카르마를 경영할 수 있는 그 힘을 가진 정신이 들어있고. 밖으로 화신, 실제로 여러분 현상계 짐 여러분의 모습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 세 가지 이 힘이 이 하나의 참나의 근원 안에 모두 들어있다는 거를 이해 못 하시고 못 받아들이시면요, 참나의 힘이 아닌데 무슨 수로 6바라밀을 하고 무슨 수로 현상계를 경영합니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