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대승보살의 길을 밝히다 7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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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중 인용 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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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KaEt1jnfu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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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얘기 전에, 이 얘기 전에 함 보실래요? 저도 이거 강의를 할려고 하면서도, 제가 웬만한 강의는 전날 준비 안 하거든요. 쭉 다시 그냥 제가 내일 무슨 얘기, 대충, 드릴까만 생각하는데 이거는요 어제 또 교재를 다시 바꿔봤어요. 배치를 바꿔보고. 뭔가 이케 양에 안 차고. 뭐냐면 이게 복잡해요. 어려워서 조금이라도 더 어떻게 쉽게 전달될 방법이 없나를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 내용이 좀 철학적인 내용도 나오고, 남들은 이 칸트나 이런 분이 책 쓸 때는 뭐 보던지 말던지 아무튼 내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이케 쓰시겠지만, 그 이걸 좀 쉽게 이해해야 되고 내용은 그런 철학자들이 말하는 그런 수준도 여기 다 들어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어떻게 쉽게 알리고 이해시킬까. 이게 저도 아무튼 관건이라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승보살의 길을 밝히다 강의를 두 번이나 했는데 앞 부분에서만 계속, 대승보살도의 기본만 다졌어요. 저도 이케 차마 진입을 지금 못 하고 있어요. 여, 일단 여기 들어가면 힘들 텐데. 들어가긴 가야겠고.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좀 들어가 볼려고 그림까지 좀 준비해서 가져왔습니다. 요거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euzWHgYtM4k 구주심 강의]가 있어요. 九住心하고 [https://youtu.be/M89MxFxCCSU 십우도 강의]가. 여기 이제, 오늘은 안 할 겁니다마는 이렇게 해 가지고 부지런히 이렇게 올라갑니다. 단계별로. 금 마지막 단계, 금 여기까지 가며는 여기가(止觀雙運) 1주보살이거든요. 데 이게 바로 1주는 아니구요, 온전히 이제 이 자리에 안착했을 때 1주보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데 아무튼 1주보살로 보시면 돼요. 여기는 1주보살이, 안착된 경지를 상징하는 거니까 이 정도가 지금 1주보살이다.  
고 얘기 전에, 이 얘기 전에 함 보실래요? 저도 이거 강의를 할려고 하면서도, 제가 웬만한 강의는 전날 준비 안 하거든요. 쭉 다시 그냥 제가 내일 무슨 얘기, 대충, 드릴까만 생각하는데 이거는요 어제 또 교재를 다시 바꿔봤어요. 배치를 바꿔보고. 뭔가 이케 양에 안 차고. 뭐냐면 이게 복잡해요. 어려워서 조금이라도 더 어떻게 쉽게 전달될 방법이 없나를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 내용이 좀 철학적인 내용도 나오고, 남들은 이 칸트나 이런 분이 책 쓸 때는 뭐 보던지 말던지 아무튼 내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이케 쓰시겠지만, 그 이걸 좀 쉽게 이해해야 되고 내용은 그런 철학자들이 말하는 그런 수준도 여기 다 들어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어떻게 쉽게 알리고 이해시킬까. 이게 저도 아무튼 관건이라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승보살의 길을 밝히다 강의를 두 번이나 했는데 앞 부분에서만 계속, 대승보살도의 기본만 다졌어요. 저도 이케 차마 진입을 지금 못 하고 있어요. 여, 일단 여기 들어가면 힘들 텐데. 들어가긴 가야겠고.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좀 들어가 볼려고 그림까지 좀 준비해서 가져왔습니다. 요거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euzWHgYtM4k 구주심 강의]가 있어요. 九住心하고 [https:””youtu.be”M89MxFxCCSU 십우도 강의]가. 여기 이제, 오늘은 안 할 겁니다마는 이렇게 해 가지고 부지런히 이렇게 올라갑니다. 단계별로. 금 마지막 단계, 금 여기까지 가며는 여기가(止觀雙運) 1주보살이거든요. 데 이게 바로 1주는 아니구요, 온전히 이제 이 자리에 안착했을 때 1주보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데 아무튼 1주보살로 보시면 돼요. 여기는 1주보살이, 안착된 경지를 상징하는 거니까 이 정도가 지금 1주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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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전수수: 결국 이 세상 속에 다시 들어와서 또 중생과 함께 보살도를 해야 된다./로 끝내요. 그래서 저, 그 결국 궁극의 성인, 이게 入廛垂手가 그러면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요 그림이 약간 잘못된 게 뭐냐면, 어, 많이 오해하실 수 있는 게 그러면 7지 된 뒤에나 입전수수 할 수 있는 것처럼 오해될 여지가 있죠. 이 그림이. 근데 이 그림을 그린 분 메시지는 궁극의 道에 이르더라도 다시 중생계, 속계로 돌아가야 된단 메시지를 그냥 담은 겁니다. 입전수수를, 까 이 단계까지 다 하고, 나는 산에서 견성 해서 아주 그냥 우주 실상을 다 꿰뚫어 본 뒤에 다시 속계로 돌아가겠다. 이제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면 안 되고. 절대 이, 아무리 궁극에 이르더라도 절대계에 안주하지 않고 생각 감정 오감의 세계에서, 예, 진정한 여래의 대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궁극의 실력자가 됐다. 이제 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된. 자, 다시 돌릴게요. 우린, 우린 처음으로 가야죠. 처음으로. 맨 처음으로(九住心 그림). 자, 이해되시죠.  
입전수수 “결국 이 세상 속에 다시 들어와서 또 중생과 함께 보살도를 해야 된다.”로 끝내요. 그래서 저, 그 결국 궁극의 성인, 이게 入廛垂手가 그러면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요 그림이 약간 잘못된 게 뭐냐면, 어, 많이 오해하실 수 있는 게 그러면 7지 된 뒤에나 입전수수 할 수 있는 것처럼 오해될 여지가 있죠. 이 그림이. 근데 이 그림을 그린 분 메시지는 궁극의 道에 이르더라도 다시 중생계, 속계로 돌아가야 된단 메시지를 그냥 담은 겁니다. 입전수수를, 까 이 단계까지 다 하고, 나는 산에서 견성 해서 아주 그냥 우주 실상을 다 꿰뚫어 본 뒤에 다시 속계로 돌아가겠다. 이제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면 안 되고. 절대 이, 아무리 궁극에 이르더라도 절대계에 안주하지 않고 생각 감정 오감의 세계에서, 예, 진정한 여래의 대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궁극의 실력자가 됐다. 이제 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된. 자, 다시 돌릴게요. 우린, 우린 처음으로 가야죠. 처음으로. 맨 처음으로(九住心 그림). 자, 이해되시죠.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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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요 얘기를 요거는 그냥 가볍게, 대충 오늘 뭐, 십우도까진 안 할 거예요. 구주심만 할 건데 왜 하게 되는지 이유가 있어요. 함 말씀 드려보고 시작할게요. 자, 지난 시간에 이제 조금 말만, 말씀만 드리고 끝냈던 데가 이겁니다. 2페이지 맨 끝에: 여섯 가지 수행으로 正사마타 正위빠사나에 이르는 길. 자량위/라는 거는 견성하기 전에 이제 밑천 닦아 가는. 견성 할, 견성만 할 밑천이 아니구요 성불할, 궁극의 경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둑한 이 준비가 있어야 돼요. 공덕을 쌓아 놔야 돼요. 공덕을 미리미리 쌓는 게 여러분 지금 견성 하셨건 안 하셨건 무조건 6바라밀을 계속 하시면 돼요. 6바라밀 분석 하시면서 매사에 6바라밀로 문제를 해결해 가시면 그게 다 밑천입니다. 여러분이 6바라밀을 얼마나 할려고 했는지가 다 나중에 그게 카르마에 남아서 여러분 공덕으로 남아 있다가 그게 여러분의 선근, 선근이라는. 오늘 또 이거 안 되나요? 화이트 저기 칠판 하나. 그 쓰, 한 번만, 없으면 일단 여기다가. 善根이 선한 근기죠. 선한 바탕. 이게 결국 여, 결국은요 여러분이 6바라밀을 열심히 실천한 거예요. 과거에. 6바라밀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그게 공덕이 되고 이거 자첸 일단 공덕이죠. 공덕을 많이 쌓아놓으면 여러분  선한 근기, 여러분의 영성지능을 높여요. 영성지능을 높이고 싶다, 6바라밀을 계속 실천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 그러니까 자, 저, 이제 공부, 보살이 되기 위해서 처음에 이제 어떤 준비를 해 나가야 되느냐. 역량 되는 대로 6바라밀을 계속 하시라는 거. 잘 하건 못 하건 계속 하시는 게 중요, 지금 견성도 안 했잖아요.  
데 요 얘기를 요거는 그냥 가볍게, 대충 오늘 뭐, 십우도까진 안 할 거예요. 구주심만 할 건데 왜 하게 되는지 이유가 있어요. 함 말씀 드려보고 시작할게요. 자, 지난 시간에 이제 조금 말만, 말씀만 드리고 끝냈던 데가 이겁니다. 2페이지 맨 끝에 “여섯 가지 수행으로 正사마타 正위빠사나에 이르는 길. 자량위”라는 거는 견성하기 전에 이제 밑천 닦아 가는. 견성 할, 견성만 할 밑천이 아니구요 성불할, 궁극의 경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둑한 이 준비가 있어야 돼요. 공덕을 쌓아 놔야 돼요. 공덕을 미리미리 쌓는 게 여러분 지금 견성 하셨건 안 하셨건 무조건 6바라밀을 계속 하시면 돼요. 6바라밀 분석 하시면서 매사에 6바라밀로 문제를 해결해 가시면 그게 다 밑천입니다. 여러분이 6바라밀을 얼마나 할려고 했는지가 다 나중에 그게 카르마에 남아서 여러분 공덕으로 남아 있다가 그게 여러분의 선근, 선근이라는. 오늘 또 이거 안 되나요? 화이트 저기 칠판 하나. 그 쓰, 한 번만, 없으면 일단 여기다가. 善根이 선한 근기죠. 선한 바탕. 이게 결국 여, 결국은요 여러분이 6바라밀을 열심히 실천한 거예요. 과거에. 6바라밀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그게 공덕이 되고 이거 자첸 일단 공덕이죠. 공덕을 많이 쌓아놓으면 여러분  선한 근기, 여러분의 영성지능을 높여요. 영성지능을 높이고 싶다, 6바라밀을 계속 실천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 그러니까 자, 저, 이제 공부, 보살이 되기 위해서 처음에 이제 어떤 준비를 해 나가야 되느냐. 역량 되는 대로 6바라밀을 계속 하시라는 거. 잘 하건 못 하건 계속 하시는 게 중요, 지금 견성도 안 했잖아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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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도 안 했으니까 제대로 된 6바라밀 이케 뭐 완벽한 6바라밀을 상정하실 필요도 없는 거죠. 그냥 조금이라도, 보시가 뭐죠? 조금이라도 남의 입장 더 생각해 보고. 지계, 조금이라도 남한테 피해 덜 줄려고 노력하고. 인욕, 조금이라도 진실일 경우에 빨리빨리 수용하고. 매사에 겸손하고. 에. 정진, 양심 계발하는 일이라면 나태하지 마시고 뭐라도 하나 하시구요. 하루에 하나라도 뭔가 의미있는 작품 만드시고. 예. 선정, 늘 몰라 괜찮아. 뭐 내려놓음을 통해서 늘 깨어있으실려고 노력하고. 반야, 하나라도 찜찜하게 방치하지 말구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고민하셔서 알아낼 수 있는 진리 많습니다. 진리가 뭐 업, 별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거를 자명하게 아는 게 우리, 반야거든요. 여러분이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를요 다시 곱씹어 보세요. 진짜 그게 자명해? 목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게 진짜 자명하다고? 이렇게 물어보시다 보면요 이미 아는 거 같은데도 자데,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게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그거 하나로 아테네의 지식인들 다 털었잖아요. 다 알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 만나서: 진짜 안다구요? 진짜 안다면 이런 이런 대답도 한 번 해 보세요./ 하다 보면 얘기 하다가 보면: 사실 내가 잘 모르고 있었다./ 하는 그 결론에 도달하게 한 거. 그거 밖에 없어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이라는 게 진짜 자명하지 않다는 걸 까발린 거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상대방이 듣다가, 양심이 있으니까 상대방도, 자명하지 않았다는 걸 승복하게 되죠. 그러면서 지혜가 시작돼요. 모르는 걸: 모른다./라고 말 하는 것부터 지혜가 시작돼요. 아는 걸: 안다./ 모르는 건: 모른다./ 이거만 잘 하면 됩니다. 반야가 별 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이 알고 계신 거 같다고 판, 생각하는 거 중에도 판단되는 거 중에도 진짜 알고 있는 게 아닌 게 있어요. 그것부터 다시 정돈하면서 반야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밑천을 쌓아 가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게, 그러니까 여러분이 공부하시는 중에 6바라밀 분석이 제일 중요하겠죠.
견성도 안 했으니까 제대로 된 6바라밀 이케 뭐 완벽한 6바라밀을 상정하실 필요도 없는 거죠. 그냥 조금이라도, 보시가 뭐죠? 조금이라도 남의 입장 더 생각해 보고. 지계, 조금이라도 남한테 피해 덜 줄려고 노력하고. 인욕, 조금이라도 진실일 경우에 빨리빨리 수용하고. 매사에 겸손하고. 에. 정진, 양심 계발하는 일이라면 나태하지 마시고 뭐라도 하나 하시구요. 하루에 하나라도 뭔가 의미있는 작품 만드시고. 예. 선정, 늘 몰라 괜찮아. 뭐 내려놓음을 통해서 늘 깨어있으실려고 노력하고. 반야, 하나라도 찜찜하게 방치하지 말구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고민하셔서 알아낼 수 있는 진리 많습니다. 진리가 뭐 업, 별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거를 자명하게 아는 게 우리, 반야거든요. 여러분이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를요 다시 곱씹어 보세요. 진짜 그게 자명해? 목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게 진짜 자명하다고? 이렇게 물어보시다 보면요 이미 아는 거 같은데도 자데,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게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그거 하나로 아테네의 지식인들 다 털었잖아요. 다 알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 만나서 “진짜 안다구요? 진짜 안다면 이런 이런 대답도 한 번 해 보세요.하다 보면 얘기 하다가 보면 “사실 내가 잘 모르고 있었다.하는 그 결론에 도달하게 한 거. 그거 밖에 없어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이라는 게 진짜 자명하지 않다는 걸 까발린 거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상대방이 듣다가, 양심이 있으니까 상대방도, 자명하지 않았다는 걸 승복하게 되죠. 그러면서 지혜가 시작돼요. 모르는 걸 “모른다.”라고 말 하는 것부터 지혜가 시작돼요. 아는 걸 “안다.모르는 건 “모른다.이거만 잘 하면 됩니다. 반야가 별 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이 알고 계신 거 같다고 판, 생각하는 거 중에도 판단되는 거 중에도 진짜 알고 있는 게 아닌 게 있어요. 그것부터 다시 정돈하면서 반야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밑천을 쌓아 가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게, 그러니까 여러분이 공부하시는 중에 6바라밀 분석이 제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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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이라 그러지 바라밀이란 말은 안 써요. 그래서 지금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행위를 닦는 겁니다. 수행을 닦는 겁니다. 아직 바라밀 아니에요. 언제 바라밀이냐면 心身의 경안을 가져왔을 때. 몸과 마음이 날아갈 거 같고 황홀하고. 이런 말씀 또 제가 드리기 겁나는 게, 이제 이러면 또: 고요하고 참나는 있는데 황홀하지가 않아요./ 이렇게 또 문제 제기를 해 온다구요. 그게 그냥 편안하신 상태가, 여러분 행복이 언제 압니까. 행복을. 행복 깨졌을 때 알아요. 걸어가시다 한 번 자빠져야 좀 전에 되게 행복했었다는 걸 안다구요. 까 별 일 없으면 행복한 거거든요. 심신이 큰 걱정 없고 편안한 상태. 걍 고 정도만 돼도 여러분 그 正사마타 正위빠사나 얻으신 걸로 알면 돼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나 했는데 그 생각이요 나, 마음에 어떤 저항을 안 일으키고, 있던 저항도 물리치면서 자명하고 편안하고 그 말에 대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마음이 그렇게 개운한 적이요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 개운해진 그 상태가 輕安이에요. 이미. 거기에 어떤 되게 더 강한 황홀이 동반되기도 해요. 데 꼭 강력한 황홀이 아니더라도 자명해서 할 말 없고 으, 의심 없고 걱정 없으면 편안하신 거라구요. 까 그런 편안하고 자명함을 여러분 마음에서 줄 수 있고. 몸과 마음에 모두. 몸도 실제로 편안해지거든요. 몸도 걱정이 없어지니까 그런 어떤 심신의 경안을 가져오는 正사마타 正위빠사나. 올바른 사마타 올바른 위빠사나를 먼저 추구해야 돼요. 자 그런데 인제 닥치는 대로 닦아갑니다. 처음에 6바라밀 분석 하시면, 보세요. 6바라밀 분석 하기 전에 저희 학당에서 뭘로 인도하죠?
行이라 그러지 바라밀이란 말은 안 써요. 그래서 지금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행위를 닦는 겁니다. 수행을 닦는 겁니다. 아직 바라밀 아니에요. 언제 바라밀이냐면 心身의 경안을 가져왔을 때. 몸과 마음이 날아갈 거 같고 황홀하고. 이런 말씀 또 제가 드리기 겁나는 게, 이제 이러면 또 “고요하고 참나는 있는데 황홀하지가 않아요.이렇게 또 문제 제기를 해 온다구요. 그게 그냥 편안하신 상태가, 여러분 행복이 언제 압니까. 행복을. 행복 깨졌을 때 알아요. 걸어가시다 한 번 자빠져야 좀 전에 되게 행복했었다는 걸 안다구요. 까 별 일 없으면 행복한 거거든요. 심신이 큰 걱정 없고 편안한 상태. 걍 고 정도만 돼도 여러분 그 正사마타 正위빠사나 얻으신 걸로 알면 돼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나 했는데 그 생각이요 나, 마음에 어떤 저항을 안 일으키고, 있던 저항도 물리치면서 자명하고 편안하고 그 말에 대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마음이 그렇게 개운한 적이요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 개운해진 그 상태가 輕安이에요. 이미. 거기에 어떤 되게 더 강한 황홀이 동반되기도 해요. 데 꼭 강력한 황홀이 아니더라도 자명해서 할 말 없고 으, 의심 없고 걱정 없으면 편안하신 거라구요. 까 그런 편안하고 자명함을 여러분 마음에서 줄 수 있고. 몸과 마음에 모두. 몸도 실제로 편안해지거든요. 몸도 걱정이 없어지니까 그런 어떤 심신의 경안을 가져오는 正사마타 正위빠사나. 올바른 사마타 올바른 위빠사나를 먼저 추구해야 돼요. 자 그런데 인제 닥치는 대로 닦아갑니다. 처음에 6바라밀 분석 하시면, 보세요. 6바라밀 분석 하기 전에 저희 학당에서 뭘로 인도하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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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1 (맨 위의 지관쌍운-1주보살 슬라이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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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끝나면 안 돼요. 이거는 몰입4단계를 도달했다는 거밖에 아니잖아요. 위빠사나를 닦아서 正위빠사나를 빨리 획, 확, 획득하셔서 몰입상태에서 알아야 할 걸 다 알아내야 돼요. 아공 법공의 진리를 알아내야 됩니다. 아공, 예, 생각 감정 오감은 무상하구나 괴롭구나 내 것이 아니구나. 열반은 고요하구나. 법공은 뭘 알아내죠? 만법이 내 참나의 작용이구나. 여기까지 알아내시면 이 불검을 획득하세요. 득템을 하신 거죠. 이걸 어딕, 어떻게, 그러면 위빠사나도 그냥 수순위빠사나는 방금 그 과정을요 사고를 통해서 추적해 가는 건 수순위빠사나구요. 의심할 수 없어지, 서 이, 이런 진리들이: 지당하네. 할 말이 없네./ 되면 正위빠사나로 들어가요. 이해되시죠. 까 뭐냐면: 생각이 무상하지./라는 말만 해도 할 말이 없어지고 心身이 편안해질 정도가 돼야 돼요. 심신의 이 편안은 기본입니다. 이거는(正사마타-심신의 경안 슬라이드) 사마타를 통해 심신의 편안을 얻은 거구요, 이 위빠사나를 통해서도(지관쌍운-1住보살 슬라이드) 심신이 편안해져야 正위빠사나라 그래요. 그러니까 선사들이 저걸 활용하는 거예요. 부처가 뭡니까? 3 3은 9. 3 3은 9에 할 말이 없으시죠. 고게 正위빠사나예요. 그런데 여러분 참나와 에고에 관한 진리에 대해서도 3 3은 9만큼 자명하게 아시면 그게 正위빠사나, 할 말이 없게 아시면. 너무 지당해서 할 말이 없으면 심신이 편안합니다. 이해되시죠. 이 사마타에서 오는 희열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런 희열이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지혜만으로. 예, 그러면 여러분 아신 거예요. 그러면 이게 반야바라밀이에요. 요거는 正사마타라는 거는 선정바라밀을 말해요. 바를정자 붙었다는 거는 바라밀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불은 뭘 상징하느냐. 正見, 올바른 지혜를 이제 이 正위빠사나를 통해 올바른 지혜를 추구해 간다는 걸 상징합니다.  
거기서 끝나면 안 돼요. 이거는 몰입4단계를 도달했다는 거밖에 아니잖아요. 위빠사나를 닦아서 正위빠사나를 빨리 획, 확, 획득하셔서 몰입상태에서 알아야 할 걸 다 알아내야 돼요. 아공 법공의 진리를 알아내야 됩니다. 아공, 예, 생각 감정 오감은 무상하구나 괴롭구나 내 것이 아니구나. 열반은 고요하구나. 법공은 뭘 알아내죠? 만법이 내 참나의 작용이구나. 여기까지 알아내시면 이 불검을 획득하세요. 득템을 하신 거죠. 이걸 어딕, 어떻게, 그러면 위빠사나도 그냥 수순위빠사나는 방금 그 과정을요 사고를 통해서 추적해 가는 건 수순위빠사나구요. 의심할 수 없어지, 서 이, 이런 진리들이 “지당하네. 할 말이 없네.되면 正위빠사나로 들어가요. 이해되시죠. 까 뭐냐면 “생각이 무상하지.”라는 말만 해도 할 말이 없어지고 心身이 편안해질 정도가 돼야 돼요. 심신의 이 편안은 기본입니다. 이거는(正사마타-심신의 경안 슬라이드) 사마타를 통해 심신의 편안을 얻은 거구요, 이 위빠사나를 통해서도(지관쌍운-1住보살 슬라이드) 심신이 편안해져야 正위빠사나라 그래요. 그러니까 선사들이 저걸 활용하는 거예요. 부처가 뭡니까? 3 3은 9. 3 3은 9에 할 말이 없으시죠. 고게 正위빠사나예요. 그런데 여러분 참나와 에고에 관한 진리에 대해서도 3 3은 9만큼 자명하게 아시면 그게 正위빠사나, 할 말이 없게 아시면. 너무 지당해서 할 말이 없으면 심신이 편안합니다. 이해되시죠. 이 사마타에서 오는 희열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런 희열이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지혜만으로. 예, 그러면 여러분 아신 거예요. 그러면 이게 반야바라밀이에요. 요거는 正사마타라는 거는 선정바라밀을 말해요. 바를정자 붙었다는 거는 바라밀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불은 뭘 상징하느냐. 正見, 올바른 지혜를 이제 이 正위빠사나를 통해 올바른 지혜를 추구해 간다는 걸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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