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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 | 강의일자 || 2015. 04. 04. 土. |- | 게시일자 || 2015. 07. 24. |- | 동영상 길이 || 1:00:55 |- | 강의 중 인용 도서 || 장자 |-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NpTh4MqoQog |} 00:03 이번 시간에는 좀 고전, 다른 고전들도 좀 많이, 제가 각주로 달아 논 고전들도 좀 많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송영자 열자 그리고 어떤 神人의 경지에 이른 그 분들의 어떤 공부법이나 이런 걸 더 이해할 수 있는 다른 고전 자료들을 좀 많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 전에 그 앞에, 앞의 마지막 구절을 제가 안, 아직 안 했어요. 그래서 그거 한 번 보죠.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함, 한 얘기요. 그래서 이 경지, 아까 그 마지막 궁극의 경지죠. 지금. 아까 제가 天仙의 경지라고 말씀드린 요 경지에 대한 구체적, 좀 더 부가 설명들이에요. 至人은, 이걸 至人이라고도 해 봤어요. 지극한 사람은 뭐가 없다고 합니까? 예. 없. 無己. 예. 원문에, 원문대로 할까요? 이렇게 했죠. 이 无字 썼는데요. 원문에는. 예. 무기. 예. 지인은 无己. 그 다음에요 神人은 뭐가 없다구요? 예. 无功. 예. 예. 예. 이 너무. 聖人은, 예, 예. 无名. 이게 없을무자랑 똑같은데요 己 功 名이 없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게, 께, 까 불교적 가르침이랑 다 통하죠. 결국 궁극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세 개로 얘기한 거예요. 여기, 이 간에 차등을 두지 마시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제 이걸 가지고 이제 차등을 둬서 설명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서는 지금 그냥 지극한 사람 신령한 사람 성스러운 사람 해서 이케 평등하게 일단 얘기한 거 같애요. 왜냐면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게, 예, 至人은 나라고 하는 게 없다. 02:14 지금 마지막 그 경지에 이른 분을 말하는 거예요. 나와 남을 둘로 보지 않고 천하를 경영하면서도, 자, 中庸 식으로는 뭐죠? 中庸 식으로는 천지를 제자리 찾게 해 주고(天地位), 만물을 길러준다(萬物育)고 중용에서는 聖人이 그렇게 한다고 했잖아요. 예, 그 이제, 중용에선 聖人이 그렇다 그랬는데 짐 여기서 至人 神人 聖人은요 꼭 中庸 식으로 한정지을 필욘 없고 아무튼 다 신령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天地를 제자리 찾게 해 주고 萬物을 길러주는 존재가 자기 功이다 하고 말 하겠습니까? 그러면 자기 이름을 과시하겠습니까? 자기의 그 我相을 드러내겠습니까? 이런 걸 초월한 사람이 이걸 할 수가 있죠. 그래서 至人 神人 聖人은요 꼭 이제 유교식 그런 구분 보다는 그냥, 예, 아무튼 이런 天仙의 경지에 이른 존재를 지금 얘기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원래는 이게 신선으로 치면요 人仙이 있구요, 이게 人仙. 人仙이 있고 그 다음에 地仙이 있고 天仙이 있고, 예, 요 天仙이. 우리가 흔히 鍊精化氣 그러거든요. 이런 거 아십니까? 혹시. 道家, 도가책 보면 鍊精化氣. 精氣神 中에 精을 연마해서 氣로 변화시켰다. 이럽니다. 까 호흡 공부 열심히 하는 분이에요. 下丹田에다가 계속 호흡 때리면요 온 몸에 氣運이 풍부해져요. 그 다음에 鍊氣化神. 기운을 가, 기운을 가지고 神을 닦는다. 이제 意成身이 만들어진 거예요. 04:04 거기 이제 元神이 배양할 몸뚱이가 만들어지는 거죠. 地仙. 예. 그 다음에 鍊神還虛. 이 神을 단련해 가지고 虛, 空하게 만들었다. 예. 神을 제대로. 그래서 鍊神還虛 그러며는 이제 그, 이 뭐죠. 鍊氣化神. 鍊神還虛 그러며는 이제 元神이 제대로 만들어졌다. 이제 5段 이상이에요. 배양됐다. 그럼 또 있겠죠. 鍊虛合道 그럽니다. 虛를 닦아서 道랑 합쳤다. 그럼 이게 마지막 경지거든요. 鍊虛合道. 그러면 요, 요 경지가 大羅天仙 그럽니다. 예. 大羅天仙. 이게 북극성 신선이에요. 大羅天仙이면 하느님이에요. 하느님. 도가의, 신선, 신선 중에 大羅天이, 도교에서는 우주를 36天으로 보는데 맨 꼭대기 하늘이 大羅天이에요. 大羅天 신선. 이거는 이제, 이거, 불교로 치면 色究竟天의 신선. 이래서 여기 이 경지가 이제 제일 꼭대기. 불교로 보면 12地짜리예요. 12地짜리(或 자리). 불지, 佛地 자리. 그래서 大羅天仙을 거의 이게 동급으로 보죠. 金仙하고. 불교, 金仙은 부처님의 신선 칭호를 金仙 그래요. 예. 부처님이에요. 金仙은. 불경에서 金仙 그래요. 그래서 大羅天仙, 金仙 이런. 그래서 鍊虛合道의 경지를 이제 보통 經에서 말할 때 이렇게. 신선의 등급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호흡, 여러분이 호흡을 열심히 하고 丹田에 막, 大周天 돌고 막 기운 도는 게 지금 人仙 정도구요 근데 大周天이 지금, 이제 돌아도 에너지체가 계발이 안 되는 경우는 그냥 鍊精化氣 그럽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본격적으로 여러분 애 배는 거 있죠. 애 밴 상태를, 애를 배서 키우는 상태가 이제 地仙. 그래서 鍊神還虛 그러며는 이제 天仙. 06:00 그래서 그 뭐죠 意成身이 만들어지는 경지. 온전하게. 그 의성신이 이제 道랑 완전히 합치된 경지(鍊虛合道). 예. 이렇게. 참고하시면 되겠고. 걍 혹시 도교 책 보다 이런 거 보시면요 이런 거다 하고 (듣기 실패). 아무튼 또 다음으로 나가죠. 자, 无己 无功 无名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 경지까지 갈려면 가야 할 길이 멀겠죠. 일반 이제 공부 막 시작해서는. 그러니까(p.5) “작은 깨달음에 안주하지 말고 가고 또 가서 돈오 이후의 꼭 점수를 통해서, 아공을 깨쳤으면 꼭 법공까지 닦아서, 예, 부, 불교로 말하면 불성을 완전히 복원하여 에고의 방해를 안 받는 경지까지 이제 가자.” 이런 스토리랑 통합니다. “列子는 바람을 잘 타고 다닌다”고 얘기했는데요, 이거는 “붕새가 거대한 바람, 즉 막대한 에너지를 모아서 그 에너지를 타고 북명 남, 북명과 남명을 오가며 주천을 돌리”는 거랑 통합니다. “6개월은 1년 기준으로 본 거고 보름만에 돌아온다는 거는 한 달 기준으로 본 거” 정도 차이로 보시면 되겠고. “이런 주천을 통해 불사의” 절대 죽지 않는 영적인 몸, 즉 혼백이 합일된 “혼백합일체가 만들어”집니다. 魂魄合一體란 말은요 이게 노자, 노자에 나오는 이 말을 지금 제가 응용한 건데요 노자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魂魄을 합쳐서 분리시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 요게, 요게 화두처럼 나와요. 이거 할 수 있겠는가? 08:02 고걸 하면 이렇게 돼요. 그래서 고게 혼백이 이제 합일체가 완성됐다는 게 鍊神還虛 그럽니다. 정신을 닦아 가지고 虛, 텅 빔으로 돌아갔다 하는 게요 意成身 다 만들었다. 요 정도 지금 고 소립니다. 다 만들고 나면 이제 空을 제대로 겍, 각성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완전히 空과 하나가 된 건 아니에요. 그래서 鍊虛合道. 그 虛, 空을 닦아서 道랑 하나가, 진리와 완전히 하나 되게 만들겠다 하는 마지막 그 관절을 통과하며는 이제 大羅天仙이 되는 거죠. 근데 天仙만 돼도, 天仙이라는 게 하늘나라 갈 수 있다. 그래서 5段 이상은요, 원래 5단 이상은 이제 별나라 갈 수 있다고 하죠. 5단 이상이면. 홍대용선생이 쓴 그 뭐죠? 그거. 醫山問答인가요? 거기에 이게 나와요. 거기에 이제 비판적으로 나오는 내용인데요 “胎息에 이런 황당한 얘기가 있어.” 하면서 나온 거예요. 뭐라고 나오냐면 “그, 태식을 해 가지고 한, 한 또 12년 닦으면 별나라 여행 다니면서 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별나라 다니면서 우주 구경하고 다니고 영득쾌락, 영원한 쾌락 얻을 수 있대.” 요게 우리나라 三一神誥에 나온, 예, 性通功完을 하며는, 이게 성통공완이 我空 法空을 다 닦으란 얘기죠. 본성도 터지고 내가 닦아야 할 功도 다 닦고 나며는 朝天, 하늘나라 가 가지고 朝天, 하느님 뵙고 영득쾌락 하리라. 영원히 거기서 쾌락을 얻으리라. 요게 우리 민족 신앙에도 있고, 철학에도, 그게 다른 도가서에도 똑같은 게 있어요. 이게 도가랑 삼일신고의 우리 옛날 단군 가르침이랑 많이 통해 있는 이유가, 중국 도교가 여기서 나갔다고 보는 거죠. 저희는. 왜냐면 중국에서도 도교의 근원지가 어디냐 그러면 발해거든요. 渤海. 그 당시 발해. 나라 이름이 아니고 바, 발해 연안. 게 사, 에, 山東半島 거기 쪽에서, 거기서 신선사상이 나갔다 그러고 자기들 말로 고조선을 가르치면서 君子不死之國이라고, 예, 죽지 않는 군자들이 사는 곳이다고 얘길 하거든요. 10:02 고 두 의미가 있습니다. 군자가 계속 태어나서 안 죽는단 뜻도 있고. 그런데 중국 문헌에는 그렇게 안 풀고, 저도 그렇게 풀었는데, 원래, 중국 문헌에서 군자, 죽지 않는 군자들이 산다는 식으로 풀어요. 그러니까 그런 느낌도 있었다는 거죠. 옛날에. 그럼 그게 신선이에요. 우리가 군자불사지국이라고 불렀다고 했잖아요. 고게 “신선들 사는 나라다.”란 뜻도 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신선의 발원지가 이쪽 고조선 쪽이다 보니까 이런 가르침이 서로 통해 있고 또 중국 가 가지고, 도교는 장생불사 쪽으로 더 발달되고. 영원한 쾌락을 얻는다 그러니까 거기에 포인트를 둔 거죠. 중국 도교는. 근데 이 쪽은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그 영원한 쾌락을 얻는다는 거는 주어진 상이고, 성통공완을 하기 위해서 우리 민족은, 보세요. 하늘에 있는 환웅이 그 성통공완 해서 하늘나라 가서 영원한 쾌락을 누리는, 사실은, 모델인데.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지금 거, 그, 그 다 꼭, 유대교 믿으니까 예수님을 꼭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유, 그 예수님이 그런 또 신화를 만들었듯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그 모델은요 환웅이에요. 환웅이, 보세요. 거기, 그, 예수님 스토리만 보지 마시고 환웅이 하느님의 분신인데 지상에 홍익인간 하겠다고 내려온 겁니다. 자기 3000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가지고 지상에서 360여가지 일, 이거는 일상의 모든 일이라는 거예요. 1년이 360日인데 360日의 모든, 이 360여가지 모든 일을 다 가르쳐 주고. 그 대표적인 걸 다섯 개 뽑아 놨는데, 예, 그 곡식, 식량 문제 해, 어떻게 해결할지. 질병 어떻게 고칠지. 의학까지요. 그 다음에 善惡 윤리적인 문제 어떻게 판단할지. 형벌 어떻게 할지. 행정, 조직을 어떻게 짤지를 가르쳐 주고 갔다고 돼 있어요. 그리고 다시 功을 다 완수하자, 이 양반은 본래 性通한 분이죠. 와서 功完, 공완을, 공을 다 완수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구요. 12:05 그래서 지금 영원한 쾌락을 누리고 계신다. 환웅이 그 모델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桓雄처럼 지상에서 홍익인간을 잘 하면 갈 것이다. 란 얘기고. 근데 그 하느님이 또 내려왔잖아요. 지구를, 인류를 구하러. 그러니까 이 발상 자체가 弘益人間이 전제돼 있고 인류를 널리 도와야 한다는 게 전제돼 있는데, 중국 도교 식으로 가며는 그거는 부수적인 거예요. 그니까 포인트 따서 하늘나라 가야 되니까 좋은 일을 하는 격이 되고. 포인트만 따면, 功過格이라고 포인트 계산법이 있습니다. 도교에. 고 계산 해 가지고 3천 점만 따면 하늘나라 간다는. 그니가 홍익인간이 목표가 아닌 거예요. 하늘나라 가는 게 목표지. 좀 뭐, 느낌이 다릅니다. 우리는 환웅을 모델로 하기 때문에, 환웅은요 인류가 또 힘들면 언제든지 또 홍익인간 하러 내려오시겠죠. 홍익인간이 목표니까. 까 하늘에 계신 하느님도 홍익인간을 목표로 삼는데, 이해되세요? 그런 식의 이 모델하고 중국 가면 이, 중국 도교는 달라져요. 맛이 달라져요. 그래서 우리 仙道랑 중국 仙道는 다릅니다. 목표가. 우리나라 선도는 훨씬, 화랑부터 해 가지고 다 정치에 개입하고 다 뭔가 현상계의 일을 적극적으로 처리할려고 하죠. 고게 그 이유예요. 중국 선도랑은 달라요. 그래서 그 風流道 써 있을 때 “우리 仙史에는, 우리도 仙이라고 부르는 건 똑같은데” 우리 것도 仙이라고 불렀습니다. 중국 것도 仙이라고 불렀고. 근데 우리 仙, 최치원 선생이 우리 仙은 儒佛仙을 싹 포함한 거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홍익인간 정신이 있기 때문에 道도 닦지만, 예, 홍익인간 정신이 있어서 다르다. 하는 거고. 예. 風流라고 하는 것도. 지금 막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 ㅎ 겠습니다. ㅎ 아무튼. 그 풍류라는 것도 바람은 우리 눈에 안 보이죠(玄). 예. 流라는 건, 흐름은 길이란 얘기고. 예. 玄妙之道라고 하죠. 그래서. 玄妙道. 현묘한 길.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해져 있는 그 길. 14:01 [[파일:장자04_image01.png]] 바람길처럼. 고게 뭐냐면 로고스예요. 우주를 움직이는 이 神, 신의 영역. 신성. 로고스의 영역이 우주를 이렇게 경영하고 있다는 겁니다. 고걸 깨치자는 거예요. 그래서 이, 제가 이제 저는 하나의 제안이 仙을 볼 때 山 속에 들어가서 수련하는 사람으로만 보시면 이걸(玄妙之道) 감당을 못해요. 儒佛仙 합일이 안 돼요. 중국 도교는 그렇게 仙을 풀어도 좋지만 한국 도교는 저는 예, 이 백두사가, 백두산 같은 사람이란 식으로 풀었으면 좋겠어요. 산 같은 사람. 山은 뭘 의미하죠?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皇極이요. 마루같은 사람. 예. 산봉우리같은 사람. 누구나 우러러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푸셔야 전 더 맞다고 봐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는 백두산, 산을 중시하는 민족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나라가 艮方이고, 艮方도 山이고. 까 산의 사람이라는 걸 그렇게 산 속에 들어가서 숨는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안 될 거 같애요. 이 山이 의미하는 게 우리나라 백두산, 우리는 백두산 문명인 데다가 그 이, 이 산을 통해서 우리가 배운 거는요 이 하늘하고 제일 가까운 존재고 하늘로부터 가장 영감과 정보를 많이 얻는 존재고, 능력을, 다른 사람들을 山처럼 품어주고 돌봐주는 사람이고 리드해 주는 사람이고 인자한 사람이고 山처럼 우리가 우러러 보고 언제든지 배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 고게 皇極의 의미거든요. 山이라는 게 皇極이거, 인간 중에 제일 꼭대기란 소리거든요. 그래서 이 山 사람이라는 거를 저는 좀 다르게 풀자 라고 제안 드리고 싶스,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 仙道랑 중국 선도는 다르단 얘기를 좀, 중국 무당, 武當山 이런 데 도 닦는 분 가서 물어 보면 무조건 목표는 長生不死예요. 안 죽을라고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전혀 목표가 달라요. 어쩔 수 없이 포인트 따야 되니까 착한 일을 하는 거지, 에, 그렇게 情이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16:03 [[파일:장자04_image02.png]] ㅎ 아무튼. 뭔 얘기 하다 여기까지 왔는지. 지, 제가 지금 오늘 좀 상태가 안 좋으니까요 이해해 주시고. 예. 아뭍. 자, 太乙金華宗旨 요런 거, 요것도 아마, 이제 재밌는데 중국 도가서 중에 이제 太乙金華宗旨라구요 太乙, 이것도 언제 한 번 제가 해 드리면 좋은데, 예, 이게 황금꽃의 비밀이라고 서양에서 일찍이 변역돼서 유명해진 책인데. 太乙과 金華를 닦는 宗旨, 핵심 가르침 이런 뜻입니다. 太乙이 元神이에요. 金華가 이제 元氣구요. 上丹田(太乙) 下丹田(金華)입니다. 그래서 원신과 원기를 합쳐야 된다는 얘기예요. 태을과, 太乙은, 중국에서 인제 太乙 太一 다 같은 말입니다. 太極이란 뜻이에요. 太極. 예. (太一→)북극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태극을 의미해요. 그래서 이 상단전에 있는 하느님자리. 요 太乙 자리가 황금, 金丹, 金華랑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金丹을 만들어야만 제대로 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일관돼요. 道家는. 이케 참나 찾는 거는요 道家書도 뭐 별 거 아닌 걸로 얘기해요. 일찍이 다 나옵니다. 그래서 이 틔, 특히 太乙金華宗旨는 참나 찾고 시작해요. 丹學을. 이게 다른 도가서랑 좀 달라요. 다른 도가서는 下丹田부터 닦죠. 太乙金華宗旨는 上丹田부터 닦아요. 이러나 저러나 같은 건데, 사실은요, 근데 이제 탈 날 하, 탈 날 수도 있으니까 좀 조심은 해야죠. 그래서 太乙金華宗旨는 여기 제 3의 눈에 집중해 가지고 여기 빛 나오게 먼저 합니다. 고 다음 그 빛을 丹田에 때려 가지고 기운수련을 해 가지고 몸에 이제 太乙 金華를 합치는 방식으로 이제 道를 설명해요. 18:01 고것도. 그래서 太乙金華宗旨는 거기 안에 보면 佛敎랑 많이 섞여 있어요. 깨어있음 뭐 마음챙김 이런 게 계속 나옵니다. 근데 원리는 다 같애요. 거기서 거기예요. 하다 보면, 그래서 이제 이 신선 닦는 법이나 부처 닦는 법이나 儒家에서 군자 되는 법이나 들어갈 때 문은 다 다른 거 같잖아요. 근데 가서 하다 보면 다 하게 돼 있어요. 결국. 나중에 다 해 가지고 원만해지거든요. 예. 그것도 재밌습니다. 왜냐, 유교 맹자 보세요. 금 양심만 얘기해야 되는데 이 양반이 기운 얘기를 하잖아요. 기운에 대해서 정의해 놓은 게 孟子가 정의한 게 지금 다 어디나 쓰입니다. 맹자에 보면요 “氣는 體之充也라.” 氣는 몸에 꽉 찬 것이다. 이런 표현들이요 나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기운 얘기할 때 다 맹자 얘기를 갖고 한다구요. 까 그런, 기운에 대한 정의부터 다 내려놓은 게 맹자예요. 까 이런 거에 대해서, 이게 재밌죠. 유가에서도 결국 기운 얘기로 간단 말이죠. 그래서 그게 다 합쳐지게 돼 있다는 거. 자, 太乙金華宗旨란 책에 이렇게, 여이, 呂洞賓이라는 신선이 얘기하는 형식으로 돼 있거든요. (p.5) 呂帝라고 합니다. 여제. 에. “周天은 기운으로 주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기운 돌리는 얘기가 자꾸 나와서 얘기합니다. 그 아까 그 列子는 어떻게 했나요? 바람을 타고 다니는데 자유롭다고 그랬죠. 그 집착하지 않는다고 그랬죠. 그 경지가 뭐냐면요 “周天은 기운으로 주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르게 한다. 하는 것이야말로 신묘한 비결이다.” 기운으로 주재한다는 건요 호흡으로 억지로 끈다는 거구요, 마음으로 주재한다는 건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있, 비운 채로 하며는 잘 돈단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지금. “끝내, 그래도 끝내 주천을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한다면 이는 억지로 조장하는 것이 될 뿐이다. 무심하게 지키고 억지로 의도함 없음으로 운행해야 한다.” 깨어 있기만 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太乙金華宗旨는 깨어있음을 계속 강조합니다. 그래서 깨어있기만 하면 周天은 알아서 돌아간다는 얘기를 강조하는데, 고게 지금 아까 列子의 경지를 이해할 때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20:12 그 다음 황제내경(黃帝內經)이요. 刺法論이라고, 이, 제가 그래서 오늘 황제내경(黃帝內經) 兼事해서 하게 된 게, 황제내경(黃帝內經) 얘기가 또 나오더라구요. 그서 나오는 김에 같이, 언제 시작하나 하고 있었는데 제가 오늘 같이 시작하자 해서 황제내경(黃帝內經)까지 같이 말씀드렸는데, 황제내경(黃帝內經)을 오늘 좀 이제, 뒤에 다룰 황제내경(黃帝內經)은 되게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요 내용이 재밌습니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 丹學이 나와요. 그래서 이거를, 刺法論이라고 이건 鍼 놓는 법인데 자, 고 자리에서 갑자기 丹學 얘기가 나옵니다. 鍼 놓는 얘기 하다가. 황, 이제, 보세요 “자, 이런 사정 땜에 鍼을 놓는 법에는” 자, 鍼 놓는 얘길 하다가 “정신을 온전하게 하고”요, 자, 全神 그럽니다. 자, 全神, 神을 온전하게 하고. 全神養眞. 참 것을 기르는. “참 것을 기르는 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진짜 鍼 놓는 법의 정수는 全神養眞입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정신을 온전히(全神), 이게(神) 元神이죠. 지금 太乙金華宗旨로 치면 이게(眞) 金華예요. 元氣. 예. 全神養眞. 이해되시죠? “神을 온전하게 하고 元氣를, 참 기운을 배양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법에는 참된 기운을 닦는, 修眞之道가 있으니 단지 질병 치료를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하면서, 鍼 얘기에서 갑자기 丹學 얘기로 가 버립니다. 全神養眞이 포인트다. 精氣神 원만하게 하는 게 다거든요. 아무튼 東洋醫學에서는 精氣神이 원만하면 魂魄이 다 건강해지기 때문에 인체에 病이 생기더라도 이, 이제 자연치유력이 극대화 돼 있기 때문에 이겨낸다는 얘깁니다. [[파일:장자04_image03.png]] 22:06 자, “그러므로” 자, 이렇게(全神養眞) 나왔어요.자, 여기서 이제 “정신을 조화롭게 닦고 수양해야 합니다.” 정신 얘기를 또 합니다 “정신이 조화를 이루게 수양해야 됩니다. 道에 있어서 귀하게 여기는 것은” 예, “精氣神을, 정신을 영원히 잘 보존하는, 精氣神을 영원히 보존하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해서요 이걸 영원히, 永存, 영원히 뭐죠?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느냐. 이게 신선이에요. 신선사상이 지금 황제내경(黃帝內經) 이거 쓴 분, 쓴 양반 때 이미 다 신선사상의 핵심이 들어가 있어요. 丹學 이론의 핵심이 다 있어요. 뒤에 內丹學이라고 해서 이제 나중에 개발된 거 같지만요 원리가 노자에 다 나오고 장자에 다 나오고 지금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다 나오고 있습니다. 보세요. 영원히 보존하는, 어떻게 될까요? 정신과 이 원기가 분리가 되지 않고 영원히 가 버린단 얘긴요 여러분 精氣神이 결국 이건 이제 元氣는 元精을 포함하거든요. 예. 이거는 기체형태(氣) 액체형태(精) 느낌으로 보시면 되는데 精氣神이 원만한다는 건요 요게 이제 불교로 치면 意成身이라는 겁니다. 意成身. 우리 육체가 아니라 우리 마음을, 우리 본 정신을 담고 있는 그릇으로서 영원한 그릇이 하나 만들어진다는 거. 요걸 이제 報身이라고 하는 거죠. 예. 예. 報身이 만들어지면요 요 놈은 내가 공부한, 해서 얻은 果報의 몸인데 그 안에 이게 불교에선 이걸(元神) 法身이라고 하죠. 法身을 담고 있는 報身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거는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이, 이 우주랑 수명이 같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精氣神을 영원히 보존해야 되는데 “정신을 돕고 뿌리를 견고하게 하여” 또 이, 이 얘기 합니다. “정신을 잘 돕고” 뿌리는 지금 下丹田의 精氣죠. “뿌리를 견고하게 해서 精氣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고 정신이 분산되지 않게 잘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정신을 잘 지켜서 떠나지 않게 할 수 있으면 능히 참됨, 精氣를 온전히 할 수 있습니다.” 이게 全眞이란 말이 나와요. 24:17 [[파일:장자04_image04.png]] 나중에 그 영웅문 혹시 무협지 보시면 全眞派가 나오, 全眞이란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전진파. 그래서 전진파가요, 이 때의 眞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元氣를 의미하기도 하고 精氣神 결합체를 지금 眞, 內丹을 眞 그러기도 합니다. 이게 精氣神이 합쳐진 참 것이거나 아니면 참 기운이거나. 아무튼 全眞이라는 거는 이 丹을 온전히 만들자 하는 사상이거든요. 자, “全眞할 수가 있습니다. 人神不守. 사람의 정신이 지켜지지 않으면 이 지극한 참됨의 경지엔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정기신이 합쳐진 참됨의 얘기로 나아간 거 같애요. 그런데 그 방법론까지 나와요. 자, 신선사상의 원리가 나왔죠. 그 다음 방법론을 얘기해 줍니다. 자, “지극히 참됨의 요체는, 지극히 참됨의 요체는” 거기에 이르는 要法은 뭐냐면요 “天玄에 달려있다.” 자, 天玄에 달려있다. 하늘의 현묘함에 달려있다. 이게 뭘까요. 天玄에 달려있다. 제가 이제 풀어놨죠. 玄牝이라고. 예전에 검은 소 그럽니다. 검은 암소. 玄牝. 玄牝이 우리 下丹田을 말합니다. 下丹田 자리. 왜냐면 여기서 영적인 몸이 출산해요. 자, 下丹田이요 인체에서, 보세요. 지금 배꼽을 중심으로 心臟이 있으면 밑에 腎臟이 있는데 이 腎臟 가운데에 이 下丹田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玄牝은 卦로 치면 북방(☵)에 해당되죠. 남방(☲心)이면 여기가 북방. 북방에 이 북방에 陽氣가 있죠. 陰 속에 陽이 있어서 여기서 새로운 생명을 출산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래서 玄, 현묘한. 북방이니까 검죠. 26:05 牝, 암소는 출산할 수 있단 얘깁니다. 생명을 낳을 수 있는 자리. 이 玄牝 자리에, 하늘의 玄牝 자리란 얘기예요. 이 하늘이, 그러니까 하늘이라는 게 붙으면요 내가 인간이 加味한 게 아니고 원래 있단 얘깁니다. 타고난 현묘한 자리에서, 까 타고난이라고 푸시면 되게, 까 天眞 그러면 타고난 그대로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이 타고난 그대로의, 인, 자연 그대로의 현묘함 자리에서, 거기에서 인간의 그러면 여기서 이제 元精이 나오고 다 하는 자리죠. 元氣가 나오고. 여기가, 여기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精神을, 자, 그러면서 “정신을 잘 지키고, 정신을 잘 지키고” 깨어있으란 얘깁니다. 오욕칠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신을, 몰라 괜찮아 하시면 돼요. 몰라 괜찮아 하셔서 깨어나게 한 다음에 여기(玄牝)에다 집중시켜야죠. 意守丹田을 하는 겁니다. 意守丹田. 玄牝에다가 정신을 지키게 하고 딱 챙기고 “天息”이라고 그래요. 요게 胎息입니다. 天息. 하늘 숨은 타고난 그대로의 숨이죠. 여러분이 지금 인위적으로 호흡을 처음엔 닦지만 나중에 어떻게 돼요? 天息이 일어나는데 고게 胎息이에요. 丹田이 스스로 숨을 쉰다구요. 여러분이 신경 안 써도. 에. 胎息이라는 게 있습. 고 숨을 쉬며는 “본래의 근원으로” 자, 태아 때 숨 쉬던, 우리가 태아 때 자연스럽게 쉬었기 때문에 胎息이라고 그래요. 胎息을 쉬면 “본래의 본원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다시 돌아갈 수가 있는데 “이것을 뿌리로 돌아감이라고 한다.” 이게 丹이 완성된다는 겁니다. 자, 보세요. 丹田이 스스로 숨을 쉬면서 에너지를 모으고 정신이 거기 깃들어 있으면 精氣神이 여기서 合一이 되죠. 그러면 本元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원래, 도가사상은 핵심이 뭐냐면 우린 원래 精氣神이 합일이 됐, 상태였다는 거예요. 태, 애초에. 근데 이 현상계에 나오면서 찢어졌다는 겁니다. 精氣神이 분열돼서 上中下丹田으로 찢어져 있어요. 28:03 이 三丹田을 다시 합치는 거예요. 근데 어디다 합치느냐. 下丹田에다 합칩니다. 1차적으로 하단전에서 합치면 다른 丹田도 다 합쳐져요. 그래서 전체가 하나가 돼요. 예. 요 원리로 처음에 下丹田에다 합쳐서 숨을 쉬다 보면 이 精氣神이 여기서 合一되죠. 그러면 그 氣運이 돌다가 上丹田을 채워줘요. 上丹田에서도 합일이 일어나요. 그러면 이 中丹田이 열립니다. 그래서 모든 곳에서 合一이 일어나면 전체가 한 덩어리가 돼요. 이 原理로 이렇게 개발이 돼요. 이건 그대로 하면 되게 돼 있습니다. 이거 제가 용호비결(龍虎秘訣) 책 쓴 내용 아주 要約版 같은 글이에요. 재밌죠.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이런 게 있을 줄을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황제내경(黃帝內經)에 丹學의 要領이 다 들어 있어요. 지금. 그래서, 그니까 황제내경(黃帝內經) 이게, 이게, 이게 의학 서적인데 그 안에 丹學을 되게 重視한 이유가, 丹學을 닦은 분들이 醫學을 그때 연구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經絡이나 이런 걸 다 읽어내면서 연구를 하죠. 이제 몇 시에는 經絡이 어떻게 변하더라. 언제 變하더라. 이걸 다 관찰하면서 연구한 거거든요. 데 지금은 글로 배우니까 어려운 거죠. 그서 여러분 몸 안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 놓으면 여러분 몸 안에서 經絡이나 이런 變化를 다 本人이 아시겠죠. 그래서 神仙 될 수도 있지만 또 여러분 의학 공부할 때도 당연히 필요한 얘기니까 제가 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 이런 내용들이 당대에 아마 이런 지식인들은 많이 공유하고 알고 있던 정보일 수 있다. 라는 걸 아시고 보셔야 돼요. 그 당시에는 이게 첨단 학문이었을 수 있습니다. 첨단 과학이고. 예. 그래서 그, 그럼 이거 얼마나 재밌습니까. 그 당시 이 때가 지금 한 春秋戰國時代라고 보구요, 이 당시 지식인들은요 에너지, 호흡을 통해서 에너지 수련을 해, 에너지를 우리가 배양해 가지고 人體에 변화를 주면요 인체의 복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재밌죠. 이렇게 생각하면. 이게, 이게 이 때 韓醫學이요 인체 안에서 에너지를 읽어내서 거기에 鍼을 놔 가지고 인체 전체 에너지의 균형을 잡아준다. 하는 그런 측면도 연구했고 에, 자, 靈魂, 제가 노른자를 靈이라고 부르죠. 흰, 흰자를요, 예, 魂. 껍질을 肉이라면, 껍질과 흰자 사이의 막을 제가 魄 이렇게 많이 설명 드렸는데. 자, 보세요. 魂과, 마음과 이 에너지. 겉이 육체잖아요. 30:32 肉體의 이 변화는요 魂魄의 변화에 먼저 근거한다고 보는 게 당연하죠. 魂의 均衡이 깨지고, 七情이 깨지고. 魄, 에너지의 균형이 깨졌을 때 그게 육체의 病症으로 나타날 수 있겠죠. 물론 밖에서 外傷을 입어서 반대로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내 안에서 原因이 돼서 이렇게 病이 생기겠죠. 그러니까 황제내경(黃帝內經) 보면 七情, 魂의 변화가 어떻게 氣의 변화를, 魄의 변화를 가져오는질 설명합니다. 놀래게 되면 에너지가 쪼그라들고 뭐 너무 기뻐하면 에너지가 늘어지고 이런 얘기들을 막 써요. 그걸 다 說明한다구요. 그게 魂魄의 變化예요. 예. 그러니까 魂魄에 먼저 이렇게 病證이 생겨버리면 肉體에도 當然히 病이 생기니까 魂魄을 健康하게 해 버리면요, 鍼을 놓는 것도 魄을, 魄에 影響을 주는 겁니다. 氣에 變化를 먼저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鍼 놓는 거 하나도 科學的으로 糾明이 힘들잖아요. 精確헤, 하게까지는 아직. 여기저기서 糾明을 조금씩 해 나가곤 계십니다마는. 예. 왜냐면 이 짐 肉體 너머의 에너지체라는 게 지금 科學的으로 精確히 說明된 게 아니거든요. 까 지금 魄의 世界 이, 魄의 世界부터는 설명이 정확히 안 되고 있는 영역이라구요. 육체만 지금 얘기하지. 그러니까 지금 현대의학 이 단어가 이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있으니 韓醫學界의 深大한 積業을 要한다. 도 이런 에너지를 연구한, 정말 에너지를 自明하게 연구한 학문이라면요 현대의학과 안 맞을 리가 없어요. 서로 하, 마, 합쳐서 하나로 공부하셔야 돼요. 어느 영역만 연구해 가지고 무, 病을 해결하겠다는 게 문제를 다 풀겠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앞으로 과학적으로도 분명히 더 연구될 겁니다. 왜냐면 지금 우주 탄생을 연구하는 데에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이런 얘기 나오지만, 우주 탄생을 연구하는데 지금 물질 안에 있는 보, 지금 丹學을 한 사람, 저 같은 사람은 당연히 느끼는 이 經絡, 뭉클뭉클하게 느껴지는 經絡 안에 있는 이 에너지들을, 잘라 보면 없단 말이죠. 어떻게 설명할 거냐는. 32:22 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라 제가 呼吸 지도해서 해 보면 보편적인 체험이 다 가능한 영역인데. 그래서 저의, 제 욕심은 그래요. 그런, 그런 연구 할 분들을 다 丹學을 시켜서 자기 몸에서 느껴야 이케 실감나게 느껴야 연구를 하지, 제가 이런 얘기 해 봤자 “뭐 想像일 것이다.” 이렇게 置簿할 거기 때문에 그 분들 중에 이걸 얻으신 분들이 많이 나오시면 본인 거 본인이 느끼면서 연구 하시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예, 그렇게 될 날이 오리라고 믿고 이거는 누구나 하면 똑같이 체험 가능한 영역이라는 겁니다. 제가 指導해 봐서 지금까지 다, 안 된 경우가 없고 다 그랬어요. 그래서 이게 재밌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런 領域까지 지금, 病의 원인을 거기서부터 찾아서 에너지 균형 잡아주고 感情 균형 잡아주는 게, 현대의학에서도 한 7·8할은 마음병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그 이 부분, 이런 부분은 또 인정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마음의 영역이 에너지에 변화를 줘서 그게 육체에 어떻게 변화를 주는지 이런 연구를 그 당시에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당시에 이 황제내경(黃帝內經) 冊이 쓰여질 때만 해도, 春秋戰國時代 정도로 보더라도 그 때에 인체의 에너지, 靈魂肉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 연구가 나왔고, 더 나아가서 육체랑 분리된 魄의 복제 이런 영역까지도 지금 연구가 다 됐기 땜에 그 당시 나름 첨단과학으로서 지금 신선사상 같은 게 다 들어있는 거예요. 단학 이론, 신선. 하는 법까지 나오잖아요. 뭐냐면 그게 단순히 상상의 소산이라면 법이 안 나와야죠. 데 지금 하는 법이 나와 있죠. 정신을 분산되지 않게 하고. 이 天息, 하늘 숨을 하고 그 요첩은, 요점은 玄牝, 下丹田에다가 집중하면 되고. 34:00 그래서 복제가 됨, 이 에너지체가 복제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불교 가면 이제 意成身 얘기가 되는. 까 티벳 밀교도 그거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복제. 報身이라는 게. 魂魄合一體를 복제할 수 있나. 따로 이케 몸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나. 그래서 죽은 뒤에도 그걸 활용할 수 있나. 이런 영역까지 인간이요 연구했단 얘깁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새롭죠. 같은 얘기지만. 신선 어쩌고 하는 거 보다 이게 좀 더 와 닿으실 겁니다. 아무튼 이게 재미, 재밌는 겁니다. 인류가 이런 데까지 연구했다는 거. 고 그 자료가 있는데, 예, 예, 어떻게 이거 다시 연구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하필 또 제가, 저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하필 용호비결(龍虎秘訣) 강의까지 제가 내고 보니까 저도 거기에 하, 뭔가 한 몫을 한 거 같애서, 예, 제 말이 가짜면 완전히 혹세무민 한 거고. 저는 해 보고 체험한 그대로 맞길래 책을 낸 거니까, 예, 짐 용호비결(龍虎秘訣)에는 제 체험이 들어가 있는 거죠. 제 체험을 제가 따로 쓰면 그거는 이상할 거 같애서 용호비결(龍虎秘訣) 풀이를 제 체험으로 풀이한 겁니다. 용호비결(龍虎秘訣) 풀이는 지금 어디 다른 책에 있는 식으로 푼 게 아니에요. 제 체험으로 푼 거지. 그래서 제 체험에다 용호비결(龍虎秘訣)은 제가 중국 도교서를 본 만큼, 볼 만큼 보고 연구했는데 안 맞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 용어는 중국 도교 용어에서, 중에 쓸 만한 용어는 빌려 오되 이, 우리 식으로 다 고친 겁니다. 그래서 중국 도교랑 완전히 그 軌를 달리 한다는 얘기를 할려고 용호비결(龍虎秘訣)을 쓴 거기 땜에 용호비결 보실 때 중국 도교식 용어가 나오더라도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중국 도교에선 그걸 잘못 쓰고 있다. 라고 저는 판단해서 많이 바로잡아놨어요. 대신에 중국 도교도 하면 그대로 돼요. 가면 같이 가는데, 중국 도교는 너무 복잡하게 설명해 놨고 중간에 엄한 데서 많이 헤매게 만들어 놔서 그런 걸 다 없애버리고 나면 똑같애져요. 까 저는 애초에. 간단한 게 더 원형이거든요. 간단한 게 전달됐을 텐데 거기서 이상하게 부풀려진 거 같애요. 36:03 각자대로 문파마다 만들어진 거 같애요. 복잡하게. 그래서 다시 저는 원형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용호비결(龍虎秘訣)로 이, 그걸 하면 좋겠다 싶어 가지고 해, 한 거기 땜에 중국 도교에 대한 저의 어떤 반론이라고 보셔도 돼요. 용호비결(龍虎秘訣)이란 책은 도교는 원래는 고조선에서 나간 거고 우리가 적통이니까 배우든지 말든지 아무튼 우리 것이 제일 원만하고 탈 없고 가장 빨리 가는 법이다. 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쓴 거예요. 그 썼는데 잘 안 알아주시는 거 같아서 ㅎ 아무튼 엄청난 걸 막 저는 한 거 같은데. 저 혼자만 막 이 너무 막 즐기는 거 같애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ㅎ 나, 지, 저도 아마 그런 걸 남이 썼다 그러면 밥 먹고 이런 거 하는 애도 있구나 하, 했을 텐데 또 제가 그걸 하게 될지는 잘 몰랐고 저는 절대 이런 거 원래 하고 싶던 사람이 아닌데, 재밌어서 하다 보니까 돼서 그냥 말씀드린 겁니다. 예. 자, 그 다음 이제 요런 내용들을 제가 좀 丹學 관련된 거 쭉 뽑아본 거예요. 또 읽어드릴게요. 우리나라 허균 있죠. 홍길동전 쓰신 허균. 許筠선생의 한정록 섭생편 보실래요? (p.6) 이 하, 閒情錄 攝生篇은요 사실은 허균선생 글은 아니에요. 중국 도교 글들이에요. 그 중에 본인이 자기가 직접 하면서 도움 될만한 거만 따로 뽑아놓은 거예요. 그 뽑아놓은 거에. 그러면 허균선생은 이렇게 공부하셨겠죠. 보세요. 그, 퇴계선생이 중국의 活人心이라는, 주원장 아들이 쓴 책입니다. 고 양생서 가지고, 도, 도사죠. 그거 가지고 자기 몸을 닦았듯이 허균선생은 중국의 도가서들을 가지고 이제 자기 양생법을 닦은 거예요. 고 내용 중에 이게 나옵니다 “평상시에 식사를 하고 나면 입을 다물고 단정히 앉아” 단학은 절대 코로 숨 쉽니다. 입으로 안 쉬어요. 38:03 실제로 코로 숨 쉬는 게 훨씬 좋죠. 몸에. 예. 자, 그 또 코에서 이케 많이 그 뭐죠. 우리 코 안에서 걸러지기도 하고, 나쁜 기운들이요. 그래서 식사를 하고 나면 입을 다물고 단정히 앉아서 코로만 숨을 쉽니다.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게 하고 모든 잡념을 다 잊어버려야 한다.” 자, 몰라 잘 해야 되죠. 벌써 짐 호흡하는 요령이 나왔고 마음 비우란 얘기가 나옵니다. 마음 비우고 모르겠다 하면서 한 생각 일어나기 전의 그 마음을 주욱 잘 유지하시면 “정신을 잘 보존하고 이렇게 생각을 안정시킨 뒤에 눈으로는 아무 물건도 보지 말고 귀로는 아무 것도 듣지 말고 일심으로 안으로 단전을 지켜라.” 자, 요게요, 인제 요런 것도 재밌는데, 精氣神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精 氣 神이 안의 세 가지 보물이거든요. 內보물이면 外보물이 있어요. 그러면 이게 각각 출입문들이에요. 精의 출입문 귀요. 인제 소리를 들으면 腎臟이 상한다고 그러죠. 精은 腎臟이 맡았으니까. 예. 氣는 뭐죠? 예. 입이요. 입으로 나가요. 기운이. 神은요 눈이요. 눈으로 뭘 보며는 정신력이 약해진다. 자, 그래서 짐 뭐라고 했습니까? 입 어떻게 하라고 앴죠? 다물어라. 기운 나가는 거 막고. 귀는요 닫아야 돼요. 예. 까 丹田 소리만 들어야지 밖을 들으면 안 돼요. 안으로 돌리고. 눈도요, 단전만 마음으로 보듯이 눈 감고 단전에만, 단전을 노려보듯이 집중해서 하시면 돼요. 그래서 바, 안으로 보지 밖으로 보는 게 아니에요. 근데 이, 이거는 뭘 의미하냐면 精氣神을 안 새게 막는단 뜻이 있어요. 예. 정기신이 나가지 않게 막고 정기신을 배양하고. 바깥 보물을 잘 단속하고 안의 보물들을 배양해 주며는 이게 소모가 덜 되고 빨리 충전되겠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서 이 논, 이 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제 코로 숨을 쉬어요. 40:04 까 입으로는 기운이 나간다고 봤고, 예전에. 코로는 숨이 들어온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수, 코로 이제 기운을 들이마쉬면서 “숨을 고르게 하며” 고르게 한단 얘기는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의 굵기나 길이를 동일하게 하는 게 진짜 고른 거죠. 고르게 하며 “고요하되 가늘고 길게” 고요하되. 소리 안 나게요. 가늘게. 이왕이면. “들이쉬고 미세하게” 가늘고 뭐 미세한 건 같은 거죠. 미세하게 나가는 듯 마는 듯 나가게 하고 또 들어온 듯 마는 듯 들어오게 하면요 “숨이 절대로 그러면서 끊어지지 않아야 된다.” 지금 단학 요결 다 나왔습니다. 요대로만 하시면 돼요. 이대로만 하시면서 호흡 길이 맞추시고 조금씩만 더, 가늘고 길게 하다 보면 자꾸 늘어나겠죠. 호흡이. 그게 다예요. 이거 말고 무슨 신비한 요결 찾으시면 안 돼요. 인체는 여러분 이것만 해 주시면 여러분 안에요 메카니즘이 작동합니다. 물고기가 붕새가 돼서 남명으로 가고 이런 건요 자동으로 일어나요. 여러분이 의지로 할 일이 아니에요. 천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돼 있, 되게 돼 있어요. 단전에 일정량 이상의 에너지만 주입되고 여러분이 정신을 집중해서 정신만 부어 주시면 자동으로 일어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숨이 절대로 끊어지지 않게 “있는 듯 없는 듯 지속해야 된다.” 숨 멈추면서 하는 건요 운동하실 때 가끔씩 기운 몰아 쓸려고 하는 거고 그거는 정신을 거칠게 만들기 때문에 여기서 취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용도가 달라요. “이렇게 한다면 자연히 心臟의 불기운이 아래로 내려”와요. 陰이 아래로 내려가고 “腎臟의 물기운이 위로 올라가”요. 이게 물고기가 새가 돼서 날아오른단 내용입니다. “그러면 입 속에 침”이 고여요. 자, 자, 보시죠. 42:01 [[파일:장자04_image05.png]] [[파일:장자04_image06.png]] 여기는 불이죠(태극모양 위로 올라가는 부분). 불, 불 속에 여긴(위쪽 작은 동그라미) 물이겠죠. 금 물이 흘러내리겠죠. 물 속엔 불이겠죠. 그래서 이 물이, 물을 이 불이, 이 불이 끌고 올라가요. 이 불기운이 여 이 물을 끓이면 어떻게 될까요? 기화되겠죠. 그래서 구름이 돼서 올라가요. 다시, 그러면 올라간 이, 이 물이, 올라갔는데 여긴 열기잖아요. 올라가고 나니 이제 열기, 이제 구름이 돼서 팽창돼서 올라가는데 이 물이 있죠. 이 陰氣가 여기 있다가 또 다시 냉각시켜서 내려보내줘요. 그러면 이게 비가 돼서 내려와요. 그러면 이게 人體에선 뭐냐면 침이 고인다는 식이에요. 입에 자꾸 침이 고여요. 修鍊을 하다 보면. 요거, 요거 마시며는 최고의 藥이다. 이게 東醫寶鑑에 나옵니다. 丹學修鍊 얘기랑 함께. 가, 이 東洋醫學은 丹學을 基本으로 하고 있어요. 東醫寶鑑 앞에 한참 胎息이니 丹學이니 얘기만 나오고 이게 精氣神 설명 들어갑니다. 東醫寶鑑 혹시 구해서 보시면. 그래서. 황제내경(黃帝內經)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자, 이렇게 心. 腎臟의 물기운이요 이 불기운 땜에 끌려서 올라가고 이 불기운이 물기운에 끌려서 내려오고. 이렇게 돌고 돌다 보면 입에 침이 생긴다는 거는 水升火降이 잘 되고 있단 얘기죠. 이거를 水升 火降 그럽니다. 水升火降이 잘 되면 몸의 균형이 잘, 뜨거운 거 차가운 게 기운이 잘 돌면, 예, “신령하고 참된 기운이” 또 이 참진자가 나와요. 참된 놈이 “내 몸속에 존재하게 된다.” 이게 精氣神이 아, 하나로 만나서 이루어진 여러분 丹을 말하죠. 일단은 기운 덩어린데, 참 기운이라는 게, 거기에 정신이 이제, 정신과 하나로 굴러가게 되면 그 땐 丹 그러죠. 자, 이렇게 해서 고게 “몸 속에 존재하게 되어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결국은 長生할 수 있다. 예. 이렇게 얘기가 나옵니다. 그서 이 정도만 해 가지고 좀 남보다 건강하게 잘 사는 정도면 人仙 그러고요. 이 長生의 영역이 달라지게 돼요. 내 몸 안에서 에너지체가 무럭무럭 자라면 이제 地仙이 되구요. 44:07 예. 고 놈이 이제 다 자라가지고 이제, 이제 뭐죠? 몸이 다 완성 되며는 이제 天仙이 됩니다. 그래서 그 놈이 이제 영생을 하는 거예요. 이제 이렇, 이제 이케 단계가 달라요. 아까 신선의 단계가 있듯이 이, 이런 영생한다 장생한다 할 때도 말하는 그 내용이 이제 다릅니다. 자, 이런 거, 이런 것도 동양에 다 있죠. 이런 설명들이. 허균선생도 저렇게 수련하셨던 거죠. 우리나라 삼일신고 한 번 보실래요? (p.7) 예. “哲人은 止感 調息 禁觸을 행하여 한결같은 뜻으로 변화하고 수행하면” 지감 조식 금촉을요 딱 하나로 이렇게 굴러가게 다 그 잘 닦으면, 일심으로 잘 닦으면, 예, “망령된 게 돌이켜 참되게 된다.” 또 참진자가 나옵니다. 참되게 돼서 “하늘의 기틀이 크게 발동해서” 그 안에서 신령이 발동해서 뭐가 된다구요? “性通功完을 하게 된다.” 그래서 자, 성통공완 할라면 지감 조식 금촉 잘 해라 하는 게, 자, 精氣神하고 또 연결됩니다. 정신은 어떻게 다스려요? 예. 五慾七情을 잘 止, 그칠 줄 알아야죠. 적당한 때 멈출 줄 알아야 되고. 氣는요 調息. 또 고를조잡니다. 길이랑 굵기를 고르게 해서 숨을 쉬어라. 精은요 禁觸. 함부로, 精力 함부로 낭비하지 마라. 이겁니다. 예. 금촉. 촉감을 금해라. 자, 촉감은요 이 五感의 접촉이거든요. 오감의 接觸은 다 精液의 낭비를 가져와요. 여러분이 꼭 성관계만이 아니라, 韓醫學的으론 여러분이 뭐 까 아무튼 이 오감+마음까지. 喜怒哀樂을 過하게 써도 다 정력낭비예요. 고민을 많이 하고 계셔도 이제 몸이 축나요. 그 기름을 다 이 精이 댄단 말이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작업에. 46:02 까 촉감 금해라 하는 거는 이 촉감 가지고 마음을 거기다 너무 내면 감, 그 감촉에, 자극적인 윻, 이 유혹에 잘 노출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해서 자, 보세요. 오감 관리 잘 해라(禁觸). 마음 관리 잘 해라(止感). 기운 관리 잘 해라(調息). 해서 精氣神 닦는 법을, 결국은 우리나라 선도에서도 요 얘기밖에 안 한다는 겁니다. 요거 잘 닦으면 性通功完 할 수 있다 하는 거, 보세요. 이 神이 닦이니까 정신 안에 담겨 있는 본성을 알겠죠. 그리고 精氣를 통해서. 이게(性) 我空이라면 이게, 功을 세우는 건 法空이죠. 이 神을 가지고 이 精氣를 통해서, 몸도 만드는 것도 공부지만 그 몸을 가지고 뭘 해요? 홍익인간을 해야죠. 仁義禮智 잘 해야죠. 고것도 공부예요. 그래서 神으로 자기 본성 안에 仁義禮智信이 있다는 거 아는 것도 性通 공부고, 仁義禮智信을 실제로 펼쳐 가지고 남을 도와주고 그 몸뚱이를 바르게 쓰는 것은 또 공, 이것도 공분데 이건 이제 功完, 공부의 완성이다. 그래서 性通功完을 다, 이 두 개 공부를 다 잘 닦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늘나라 갈 수 있다. 이게 중국 도가랑 똑같은 거예요. 精氣神 잘 닦으면 신선, 신선 세계에 가 가지고 永得快樂한다 하는 얘기랑 三一神誥 얘기랑 같습니다. 장자 얘기 하나 미리 제가, 應帝王이면 장자 이제 마지막 7편에 나오는 얘긴데 보세요. 이 궁극의 왕, 왕이 될 수 있는, 천하의 리더가 되는 그 心法이 뭐에 나오냐면요, 뭐로 나오냐면 이겁니다. 결국에. 보세요 “그대는 마음을 맑음에 노닐게 하라.” 먼저. 보세요. 마음이 늘 맑아야 한다. 몰라 괜찮아를 잘 해서 늘 마음을 리셋시켜야죠. “기운을 고요함에 합하게 해야 된다.” 기운은 늘 고요한 기운과 하나가 돼 있어야 된다. 마지막 “사물의 스스로 그러함, 자연에 순응하여” 사물의 결에, 사물의 스스로 그러함이라는 건 사물의 로고스예요. 사물의 결. 48:03 [[파일:장자04_image07.png]] 사물의 결에 순응하여, 즉 봄에는 따뜻하고 여름엔 뜨겁고 겨울에 춥고 한 게 사물의 자연이죠. 결이죠. 고 결에 순응하여 “사사로움을 용납하지 마라.” 욕심 부리지 마라. 그러면 이제 禁觸과 통하죠. 자, 천하의 리더가 될 사람한테 짐 닦으라고 하는 게 뭡니까? 마음을 늘 리셋시켜라(止感). 기운은 늘 고요해라(調息). 예. 욕심부리지 마라. 자연의 결에 따라 절제를 알아라(禁觸). 금욕. 금욕이죠. 그 다음에, 그러고 나면 천하가, 리더가 그렇게 살아가면 “천하가 저절로 다스려질 거다.” 왜냐, 그 이, 자, 보세요. 우리 삼일신고에도요 지감 조식 금촉을 이렇게 닦으면 性通, 본성을 알게 되고, 공이 완수되는데(功完) 그 때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늘의 본성을 仁義禮智 이렇게 얘기 안 하고 삼일신고에서는 德慧力 그래요. 하늘은 큰 德과 큰 지혜와 큰 능력이 있다. 그러니까 그 본성을 꿰뚫어 보면 이 놈들이 나, 내 안에 있다는 걸 알겠죠. 고 밖으로 功을 펼치면 德, 仁義禮智를 가지고 남을 돕고. 지혜를, 잘 판단하고. 그걸 가지고 엄청나게 善한 일들을 많이 짓는 거죠. 德慧力을 가지고. 예.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짐 장자도 자기 안에 있는 精氣神을 고르게 닦으면요 밖으로 이제 뭐가 나와요? 이, 德이 밖으로 나오는데 그게, 그 德에, 德과 지혜와, 쪼개서 말하면. 이거 하나로 말하면 다 德인데요 그 德 안에 지혜의 요소(慧)와 실천적인 요소(德을 가리키심), 아, 실천적인 요소(力) 지혜의 요소(慧) 그리고 남을 사랑하는 요소(德)들이 어우러지면서 남한테 좋은 여, 작용이 간다. 예. 까 옛, 예전 글 중에 지금 이런 기운과 관련돼서 설명 드리는 거만 제가 많이 뽑아 놨네요. 그래서. 보시면서 다 이해되시죠. 까 이, 이게 예전 어른들이 찾아 낸, 인간이요 한 단계 진화하는 법이에요. 50:01 그래서 요걸 닦으면 진화할 수 있다. 그까 지금 예전 이게 한 2000년 전, 몇천 년 전에, 그 더, 더 전에 나온 건데 그걸 지금 우리 문명에서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학교 가서 요런 걸 기본적으로 배워야 되지 않나요? 그래야 뭐 문명이 진화된 거죠. 마음 맑게 하는 법 기운 고르게 하는 법. 예. 자기 욕망 절제하는 법. 고 자기 안에 있는 양심을 표현하는 법. 이런 걸 못 배우고 있다는 건요 이, 예전에 이런 거 있었다고 얘기하면 뭐합니까. 지금 하나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없다면 문명이 진화한 게 아니죠. 그래서 이런 게 안타깝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가능하죠. 학당 유튜브가 있기 땜에 어디 ㅎ 어디든 이거 [https:””www.youtube.com”user”HongikHd”videos 학당 유튜브]를 무조건 듣게 해 주시면요 아이들도 다 이거 들으면 “몰라.”하고 이케 앉아서 해요. 예. 실제로 그런 애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몰라 하다 보면요 마음이 맑아집니다. 예. 고 들이쉬고 내쉬고 하다 보면 호, 기운이 충만해지고, 예, 양심 하며는 함부로, 예, 몸뚱이 함부로 안 굴려요. 양심분석만 잘 하면. 예. 이러, 이거만 갖춰 주시면, 예,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러면 이제, 이런 거는 이제 제가 이제 안타깝다는 거는 과거에 그랬다는 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면 안 되죠. 예. 저희, 저희는 그래서 연구하는 게 가장 아이들이나 남녀노소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스마트폰이고, 스마트폰으로 이런 정보 다운받아 보는 거잖아요. 유튜브나, 예, 이걸 통해서 손쉽게 정보가 퍼질 데에다가 이런 내용들의 핵심을 올려 놓으면, 그것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그 법을 간략하게 만들어서 올려 놓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 그래서 이 간단한 지침, 실전 지침은 “몰라. 괜찮아. 들이쉬고. 내쉬고. 양심분석. 자명. 찜찜.”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 근거는 여기다 제가 복잡하게 설명 드리는 겁니다. 이게 다 근거가 있는 거다. 예. 이런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 인간이 누리고 살게 할려면 그런 기본적인 어떤 지침들을 좀 따라주시면 좋다 하는 겁니다. 거 뭐 믿음의 영역도 아니에요. 52:02 하시면 무조건 여러분한테 좋은 거지, 예, 믿음의 영역도 아니고 해 보시면 바로 아는 거구요. 자, 조금만 더 하고 끝낼게요. 이걸 끝내야 또 황제내경(黃帝內經) 한 30分이라도 보죠. 예. 예. 노자 얘기 한 번 볼까요? 이, 예전 고전들 조금씩 보는 거니까 이것도 이제 재밌죠. (p.8)노자 “이 때문에 성인은요 無爲의 일에 머물며 침묵의 가르침을 베푼다.” 聖人은요 자연 그대로의 마음, 양심을 따를 뿐이란 얘길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有爲는 욕심이에요. 뭔가 마음이 조작을 하면 욕심이구요, 내가 조작 안 했는데 자연 그대로의 내 내면의 마음이 있겠죠. 봄처럼 사랑하고 여름처럼 예절로 표현하고 가을처럼 정의롭고 겨울처럼 진리의 열매, 그 씨앗을 잘 품고 있는. 그런 자연 그대로의 마음을 늘 쓰고 살면서 침묵의 가르침, 자연스럽게 道랑 함께 살아갈 뿐이지 남한테 억지로 말을 해서 안 가르쳐도 가르침이 전달된다는 겁니다. 자연이요, 말을 안 해도 春夏秋冬으로 우릴 가르쳐 주죠. 聖人은요 말을 안 해도 자연 그대로 살아갈 뿐을 통해서, 살아갈 뿐이지만 우리는 그 사람을 통해서 로고스를 배워요. 사람은 저렇게 사는 거구나. 고게 무위의 일에 머물며 성인의 가르침을 베푼다는 겁니다. 이런 존재가 아까 말한 그 이런 神人의 경지랑 통하겠죠. 그래서 제가 말씀, 여기다 적어 놓은 건데, 자, 그 신인의 경지 보세요 “만물을 진작시키고도” 다 살려주고도 “내가 그랬다고 안” 해요. 내가 없죠. 무, 무, 无己죠. 무기. “만물을 다 낳아주고도 내 것으로 소유하려고 안” 해요. 예. 무, 아까도 뭐 无己랑도 또 통하죠. “만물을 위하되 나만 믿으라고 안” 하구요. “만물을 위해 공덕을 세워 놓고도 내 공덕이라고 안” 해요. 无名이나 无功이랑 통하죠. 내 이름 강조 안 하고 내 공덕이라고 생각 안 해요. 고 그래서 “자신의 공덕으로 안 삼기 때문에 오히려 그 공덕이 안 사라진다.” 이게 진정한 도인이다 하는. 54:04 이 노자의 이 한 구절하고 장자의 사상이 통해 있다는 거 말씀드렸구요. 금 이게 道家만 그러냐. 안 그래요. 그 中庸에도 무위를 강조한다구요. 양심이 무위기 때문에 儒家도 똑같습니다. 禮記에 보실래요? (p.8) “無爲而物成. 하, 작용이 없으면서도 만물을 만들어 주는 것은 천도, 天道也라.” 하늘의 道다. 이게 유가의 理想입니다. 함이 없이 만물을 경영하는 거. 그래서 논어에 보시면요 공자가 이 얘길 해요 “정치, 덕치라는 건 북극성과 같아서 자기는 가만이면서, 있으면서 별들을 움직이게 하고 별들의 받듬을 받는 거다.” 이해 되시죠. 이게 무위정치예요. 그래서 또 그런 얘기도 해요 “舜임금은 무위 하셨다.” 아무 것도 안 하셨다. “백성을 향해 공손히 앉아 계셨을 뿐이다.” 이 말을 해요. 공자가. 이 얘기는요 억지로 다스릴려고 안 했다는 거예요. 뭔 얘긴지 아시겠어요? 양심적인 사람을 임금에다 앉혀 놓으면 그 사람이 백성들을 억지로 다스릴려고 할까요? 아니죠. 자기한테 닥친 일을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그냥. 양심대로 처리했을 뿐이에요.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게 무위가 아닙니다. 자연 그대로. 양심대로만 했어요. 그러면 천하가 다스려져 버려요. 그런데 사람들은 왜 못 다스리냐. 지배할려고 하니까요. 백성들, 말을 듣게 할라고 하니까 꼼수를 자꾸 부려요. 꼼수를 계속 쓰고 있으면 뭔가 하는 거 같죠. 같이 공멸하는 거죠. 다 망해가는 거. 그렇게 안 된다는 거죠. 노자 사상은. 다스릴려고 하면 안 다스려진다. 이게 노자의 핵심 사상입니다. 장자도 똑같구요. 程明道의 識仁篇까지만 보구요 장자는 오늘 마치겠는데. 자, 아까 이 말을 드릴려고 식인편을 뽑아 봤어요. 밖과 나. 외물과 나 사이에 벽을 두지 마시라 하는 게요, 고런 얘기를 제일 잘 한 게 식인편입니다. 그래서 정명도는요 이게 짐 유가 도가가 막 섞어서 설법을 하는데 말이 다 통하죠. 이 식인편은 이름이 좀 그런데 仁을 알자고 識仁입니다. 仁. 56:06 仁은 사랑이죠. “만물이 본래 하나다는 것만 알면 그게 공부 끝이다. 나와 남을 둘로 가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란 얘기를 정명도선생이 송나라 때 성리학자, 유학자시지만 이 분이 뭐라고 했냐면 “仁만 알면 된다. 이게 우리 양심 그대로 살아가는 거다.” 이 얘길 합니다. 자, 보세요 “이 道라는 거를” 로고스는 “사물과 대립함이 없다.” 사물이라는 게 로고스의 작용이지 어떻게 사물과 로고스가 싸웁니까. 그니까 바깥에 있는 존재라고 여러분 지금 여러분 눈에 바깥으로 보이는 모든 존재는요 다 로고스대로 굴러가고 있어요. 인간이 욕심만 안 부리면. 그니까 이 내, 내 안에 있는 로고스랑 둘로 보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지, 일단. 이게 불교의 법공 사상이죠. 만법은 다 나의 참나에서 나온 거다. 하는 게, 만법은 다 나의 로고스에서 나왔다고 보는 겁니다. 하나다. 라고 보는 겁니다. 또 나의 로고스에서 나왔다 그러면 “내 로고스가 저걸 만들었다.”고 생각하실까봐, 어, 둘로 보지 마시라는, 하나로, 그니가 하나의 로고스로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쉽죠. 짐 여러분도 자연의 일부구요 자연은 다 우주의 하나의 법칙에 의해서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걸 꿰둘어, 꿰뚫어 아시고 내 마음에 자연의 이치가 그대로 들어와 있다는 걸 아신다면 “만법이 다 내 마음의 작용이구나.” 이렇게 말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게 내, 그 때 내 마음은 에고의 마음이 아니구요. 자, “道는” 로고스는 “사물과 대립이, 하는 게 없다. 아무리 큰 것일지라도 그것을 형용할 순 없다.” 로고스는요 天地를 넘어서기 때문에, 천지도 로고스의 작용일 뿐이기 때문에 천지 가지고도 로고슬 다 설명 못해요. 그건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는 거예요. “천지의 작용은 결국 그래서 모두 나의 작용이다.” 그 로고스가 내 안에 온전히 있기 때문에. 나의 로고스의 작용이다. “그래서 맹자가 이렇게 말했다. 만물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다.” 그 맹자는, 맹자가 재밌는 분이죠 “만물은 다 내 안에 있다.”라고 얘기했던 분이에요. 유학자 중에. 58:03 그래서 이, 그래서 맹자가 그렇게 말했고 또 뭐라고 했냐면요 “마땅히 자신을 돌이켜 보아서 정성스러운 경지에 도달하면” 나를 돌이켜 보아서 무위, 약, 욕심을 버리고요 양심 그대로만 될 수 있다면 “커다란 즐거움이 된다.” 이만한 즐거움이 없다. 우주랑 내가 원래 하난데 내 안에 우주가 다 들어 있는데 내가 그 로고스에 순수할 수만 있다면, 나 또한 자연이 되는 거죠. 예. 이게 우주와 하나가 되는 거죠. 이, 맹자가 이 경지를 얘기했다구요. 그 얘길 하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만약 자신을 돌이켜보아 정성스러운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즉 나와 남이 계속 나마져(나눠져?) 있는, 욕심 상태로 남는다면 “여전히 나와 남 두 개가 대립하게 될 것이고, 나를 가지고 저것과 합치할려고 하면 끝내 합치 안 될 것이니 어찌 즐겁겠는가.” 맹자가 말하는 건요 나와 남이 하나 됐을 때의 즐거움이지, 보세요. 나는 여기 있구요 밖은 따로 있어서 두 개를 억지로 합칠려며는 끝내 합쳐지겠냐 이겁니다. 즐겁지도 않을 것이다. 그니까 이게 불교로 치면 소승 사상은 나와, 내 안에 있는 空과 바깥 色受想行識을 둘로 보죠. 밖을 버리고 안만 취하자고 하죠. 그런 거에 대한 반론을 하는 겁니다. 정명도선생 땐 이미 佛·道를 다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소승적 철학은 안 된다. 대승적으로 적극적으로, 현상계 또한 나의 작용이다.” 하고 다, 이렇게 하나로 보고 나가야 된단 얘기를 하는 겁니다. 59:30 안 밖을 갈라 가지고, 예, 밖은 좀 나를 괴롭히는 것들, 순경 역경 따지면서 나랑 별도로 보면서 나는 그 안에 있는 순수한 영역으로 보면서 이 두 개를 억지로 하나가 되게 할려면 합쳐지겠는가. 순역이 다, 좋은 경계 나쁜 경계가 다 나의 작용이다 하고 탁 통 크게, 벽을 아예 설정 안 해 버려야 이게 하나가 되지, 그래야 진짜 우주적인 즐거움이 일어난다. 이게 사실은 불교 식으로 말하면 海印三昧예요. 내, 우주 전체가 하나의 바다구나. 진리의 바다구나. 바다에서 일렁이는 우리는 작은 파도들이구나. 이걸 깨달으실 수 있어야 해인삼매거든요. 이게 대승에서 나오지 소승에선 절대 그런 거 깨달으라고 안 합니다. 현상계를 버리라고만 하지. 자, 이게 차이입니다. 정명도선생도 전형적으로 이런 儒家의 입장에서 대승적인 가르침을 얘기하고 法空을 얘기하는 거예요. 나와 남을 둘로 보지 마시라. 예. 이게 지금 노자 사, 장자 그 이 내용 안에 유가의 핵심들까지 다 녹아 있다는 거 아시겠죠. 이렇게 공부를 하셔야 장자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예. 장자는 또 이제 오늘 여기까지 했구요 다음 시간에 또 이어서 가겠습니다. 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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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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