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도마복음 강의 43강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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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도마복음 강의 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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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 !style="text-align: left;"| 부제 |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 !style="text-align: left;"| 강의일자 | 2020. 11. 28. 土. |- !style="text-align: left;"| 게시일자 | 2021. 07. 09. |- !style="text-align: left;"| 동영상 길이 | 34:27 |- !style="text-align: left;"| 강의 중 인용 도서 | 도마복음 |- !style="text-align: left;"|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UuNwDgd4AoQ |} 반갑습니다. 오늘 마지막 도마복음 시간이네요. 110절부터 할까요? 《110절 풍요로워진 자 세상을 단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을 발견하고 풍요로진 자로 하여금 세상을 단념하게 하라. 라고 하셨다》 무슨 말 일까요? '세상을 단념하라' 차원이 달라지는 거죠. 이 세상 차원이 아니고 천국 차원의 존재가 되라는 소리입니다. '세상을 발견하고 풍요로진 자' 누굴까요? 어떤 존재일까요? 각주 7번 보시죠. [세상과 육신의 비밀] 여기서 세상 그러면, 이것까지 아셔야 돼요. 영이 있고, 참나자리, 혼이 있고 항상 영혼육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야 됩니다. 이 육이 살아가는 곳이 세계죠. 세계와 육은 한 세트다.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세계와 육은 한 세트다.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져있다. 지수화풍, 거친 지수화풍, 근데 만약에 이 혼이, 영혼이 미세한 지수화풍을 얻어버리면 어떻게 돼요? 미세한 지수화풍, 이게 도마복음에서 말한 낙원에 있는 다섯 그루의 나무에 네가지죠. 한가지는 영의 에너지인 공, 지수화풍, 영의 에너지를 공해서 지수화풍공 그러면 성령의 에너지로 인해서, 성령의 에너지로 인해서 지수화풍의 몸이 온전해지죠. 그래서 부활체, 이게 부활체입니다. 부활체를 얻을 수 있다. 부활체, 이 정도면 오늘 도마복음 완강이니까, 도마복음 기존 내용도 한번 총정리 해보자구요. 그래서 세상과 육신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은 풍요로워지려면, 영혼육이 온전해지는 게 풍요로운 거죠? 그러면 풍요로워지려면 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미리 얘기해 보면, 영적각성을 하면 여러분, 영을 모를땐 혈육의 자녀, 사탄의 종이다가 영, 성령, 영이 성령입니다. 영은 성령인데, I AM 이니까, 근본적으로 영이라는 건 성령 이에요. 성령을 깨달으면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냥 뭐 잘한 건 없는데 내 안에 영을 깨닫는 것만으로 내 본색이 나오죠. '나는 하나님 자녀였구나'가 나와 버리니까 사탄의 종, 사탄의 자녀이다가 갑자기 하나님 자녀가 되니까 어떻게 돼요? 신분상승이 일어나죠. 그게 의로운 존재라 일컬어진다. 의로운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칭의, 내가 노력한 건 아니잖아요. 지금 나는 하나님으로 인해 신분상승이 된거죠. 그러면 하나님 자녀답게 내가 노력하는 건 어떤 부분이에요? 성화, 혼을 거룩하게 하는 성화, 혼의 거룩, 그 다음에 육의 부활은 뭐죠? 부활체를 얻는 영화, 영혼육이 온전해지면 이 이상 풍요로워질 수 있나요? 영혼육이 온전해지는 게 풍요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육신의 비밀을 깨달아야 돼요. 세상과 육신이 한 세트다. 세상과 이 혈육으로만 살아가다가 넘어서 이 세상이 아니라, 이 육이 아니라 부활체 육, 이 세계가 아니라 어떤 세계죠? 이 부활체가 살아가는 세계? 부활체랑 한 세트인 세계가 있겠죠, 부활체랑 한 세트인 세계가 어디겠어요? 천국, 부활체와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건 다른 말로 '내 물질적 육체와 세계의 비밀을 깨닫는 자는' 다른 말로는 '부활체와 천국의 비밀을 깨달은 자는' 어떻겠어요? [성령의 현존에 늘 안주하고(칭의),] 성령의 진리, 성령에 새겨져있는 I AM 이라고 하는 성령의 현존에 새겨져 있는 성령의 진리를 따라 내 혼을 거룩하게 만든 성화, 그리고 나아가 그 성화라는 것은 [성령의 진리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거죠.] 나아가 성령의 에너지로 이 공, 아까 지수화풍공에서는 공에 해당되는 [성령 에너지로] 미세한 지수화풍인 [부활체를 만들어내는] 그래서 상징적인 게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 지수 중에 땅하고 물은 여성 에너지입니다. 불하고 바람은 남성 에너지입니다. 기체 쪽은 남성 에너지, 액체나 고체 쪽은 여성 에너지, 그래서 남녀 에너지를 온전하게 만든다. 이게 또 영화의 비밀이죠. 음양을 온전하게 갖춘다. 남성성, 여성성을 하나되게 하라. 안과 밖을 하나되게 하라. 그렇게 해서 영화를 얻어 [풍요로워진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아니라 아버지의 왕국이 합당하게 된다] 이 세상이 아니라 아버지 왕국이 합당하니까 '이 세상을 단념하라' 이게 어떤 소승적인 그런 온전히 이 세상에서 사라지자, 이것도 아니고, 천사가 되서 이 세상을 또 구원하러 와야돼요. 무슨 의미냐? 그럼 단념한다는 건 뭐냐? 천국의 존재가 된다는 겁니다. 우리 민족의 경전에 삼일신고라는 게 있어요. 거기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오직 자신의 불변의 본성을 각성하고] 똑같죠? 성령각성이 자신의 불변의 본성을 각성하고 [닦아야 할 공덕을 완수한 자] 그 혼의 성화, 육의 부활은 내가 닦아내야되죠? 동양에서 육의 부활이 있다고요? 신선사상이 있습니다. 이 신선사상의 근원이 담긴 내용이 삼일신고 입니다. 중국으로 건너가서 이게 활발하게 퍼지죠, 중국 도교에서, 신선사상이, 그 신선사상의 발원지는 이쪽 고조선 쪽이거든요. 그래서 고조선 쪽에 내려오던 경전, 삼일신고에는 오로지 불변의 본성을 통하고 내가 닦아야 할, 현상계에서 닦아야 할, 거룩한 혼과 부활한 육신 이걸 내가 닦으면, 공덕을 완수하면, [그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영원한 쾌락을 누릴 수 있다] 우리 민족 경전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한번 보시고, 111절 한번 보죠. 《살아있는 분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라》 이건 거의 선사들 말씀 같은데, 단순하지 않아요. 그냥 견성하라 정도가 아니예요. 칭의만 하라, 이정도가 아니거든요. 여러분, 우리가 내 안에 성령, 살아계신 분, 영원히 현존하시는 분, 성령이 내 안에 있다는 걸 모르고 살다가, 오직 모를뿐인 상태로 일체의 에고적 판단을 멈추고 현존하면 I AM 상태로 돌아갑니다. '나는 현존한다'는 상태, 그럼 내가 현존할뿐 여기에 어떤 것도 붙지 않으면 그건 신이에요. 신성상태, 성령상태, I AM 뒤에 아무것도 안붙었으니까, I AM 뒤에 뭐라도 붙어야 내가 나오잖아요. I AM 뒤에 나는 어떤 사람이다, 어느 학교를 나왔다, 부모가 누구다, 이게 붙어야 '나'지, 이게 안붙으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이념은 뭐고, 심념은 뭐고, 어떤 감정을 겪고 있다, 이게 붙어야 '나'지 어떤 것도 안붙고 I AM하면 여러분, 누구도 구별할 수 없습니다. 개체성을 초월해 버립니다. 그게 성령 자리 입니다. 살아계신 분으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는 건 성령각성 하라는 얘긴데, 여기까지만 말하면 불교 선사들 선문답 같은데요, 더 나가요, 그러면 이게 뭐냐? 왜냐? 영혼육의 온전한 부활까지 나가야 예수님 사상의 핵심이기 때문에, 도마복음 사상의 핵심이기 때문에, 단순한 선사들의 그런 영적 각성만이 아니라 혼의 거룩해 짐, 육의 부활까지 전제하고 보셔야 돼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들과 땅이》 하늘도 여러개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애초에 하늘이 여러 차원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냥 하늘이라고 안하고 하늘들이에요. 실제로 히브리어로된 기도문에 보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것도 단순하지 않아요. 하늘들이라고 그래요. 하늘들에 계신, 그러니까 하늘을 여러 차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늘들과 땅이 《그대들의 면전에서 둘둘 말려지면서 사라질 것이다》 여러 차원의 하늘과 땅도 결국은 말려서 사라진다는 건 무상하다는 거예요. 무상한 세계, 천국이 아니고는 다 무상해요. 천국이 아닌 하늘들도 있다는 거예요. 많은 하늘들이 있지만 결국 무상하다, 사라져버린다, 땅도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살아있는 분》 성령이죠. 영원히 살아 계신 분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영인 성령, 성부, 성령 자리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사람은》 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다는 건 성령으로 말미암아 혼과 육이 온전해진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죽음을 맛보지 않을 거다》 그러면 부활한 거죠. 부활해서, 부활한 이 부활체는 거친 지수화풍은 무상하게 사라지지만 미세한 지수화풍은 영원하다는 얘기를 하고있는 겁니다. 영원하다, 그래서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이건 영원하다, 앞에 있는 둘둘 말리면서 사라지는 거랑 반대가 되는 거죠. 이것도 또 들어가면 복잡해요, 사실은 그럼 이 에너지들은, 이 미세한 지수화풍의 에너지는 무상하게 변화하지 않냐? 사실은 무상하게 변화해요. 하지만 영원해요. 이상한 말이죠, 부활체는 수명에 제한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에너지가 계속 교체되고 바뀌더라도 나라는 이 몸이 계속 유지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이 세포들은 다 무상해요. 세포들은 무상하게 변하는데 내 몸은 한 백년 버티죠, 100년 전후로 버티죠. 마찬가지로 에너지는 무상한데 100년 전후로 버티는 게 아니라 수명이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영원하다는 겁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자신을 발견한 사람에게 세상은 합당하지 않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이런 말들은 그전에도 나왔었죠. 바로 앞에도 나왔었죠. '세상을 단념하라' 이 말씀하고도 소통하고, 그전에도 나왔었죠. 각주 8번이요 [살아 있는 분은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 15절에서 말한 [그 존재니] 여자에서 태어나지 않은 존재가 있데요. 하나님이죠. 늘 존재했지 태어난 적이 없거든요. 왜냐? 존재가 본성이예요. I AM이 본성이예요. [만물의 뿌리가 되는 순수한 나, I AM 성령이다. 이 자리는 불멸의 자리이니 이 성령에 의해 살아있는 사람, 영적인 몸을 얻은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천지가 모두 사라지더라도] 우리가 경험하는 천지가 사라지더라도 [하나님과 하나로 합일되어 온전한 영혼육을 지닌 존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아까 왜 선불교의 가르침하고 다르다고 했냐면, 선불교 중에도 이런 에너지체를 닦는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하고 맞습니다. 제 선문답책 보면 선문답책의 뒷부분 가면 에너지체를 다루는 선문답도 있어요. 그런데 그건 예외적이예요. 특수한 경우고, 일반적 선불교의 내용은 이 성령각성, 견성만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는 뭐냐? 영적각성을 통해서 견성을 해가지고, 불교식으로 말하면, 점수까지, 성화와 영화는 점차 닦아야 돼요. 점차 닦아서 성화, 영화까지 완수한 사람은 영혼육이 온전해진 존재죠. 이런 존재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이런 차원까지, 그러니까 뭐냐면 영적각성이 선불교적이라면 육의 부활은 도교적인 거죠. 신선사상이니까, 이런 부분까지 아우르고 있다. 그래서 한번 볼게요, 도교쪽 경전이면서 의학서적인 황제내경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상고시대의 진인이 있었다] 참된 사람, 참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하늘과 땅을 끌어당겼으며] 천지를 끌어당겼다 하는건, 한 에고가 어떻게 천지를 끌어당겨요? 진리와 하나되버린 존재라는 거죠, 진리와 하나되서 천지를 끌어당겨서, 천지를 끌어당겼다는 것은 머리가 하늘이고 배가 땅이죠? 천지의 기운을 내 몸안에 다 모았다. 한 에고성을 초월해서, 소우주잖아요? 소우주 차원에서 천지를 끌어모아서, 진리의 입장에 서서 천지를 끌어모아서 소우주에서 변화를 일으킨 겁니다. [소우주에서 변화를 일으켜서 음양을 장악하고] 그러면 음양, 들숨날숨, 호흡을 장악했다는 겁니다. [호흡을 고르게 하면서 정기를 호흡하며] 정기, 몸 안에 음적 에너지를 하단전에 충만하게 채우면서 [우뚝서서 정신을 지켰다] 성령각성이 돼있었다. 상단전에서는 성령이 각성 돼있고 하단전에서는 정기가 충만했다. 그래서 이 음양을 장악한 거죠. 그러니까 몸 안에 음과 양, 천지, 하늘과 땅이 그 사람 몸 안에서 하나가 된 겁니다. 온전한 소우주가 이루어진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두 소우주 맞아요, 그런데 온전한 소우주를 이루었다는 겁니다. 온전하게 했다는게 포인트예요. 어떻게? 한 에고차원에서는 이게 안되요. 진리 차원에서 도를 깨달았기 때문에, 기독교적으로 성령을 각성했기 때문에 [피부와 살이 한결 같았다] 인간의 피부는 한결 같을 수 없습니다. 피부와 살은, 이것은 수명이 영원해졌다는 얘기에요. 신성이 됐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참된 사람이기 때문에, 진리 그대로 사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능히 수명이 천지와 같아졌다] 여기서 말한 천지는, 아까 예수님은 천지도 사라진다고 했잖아요. 그럼 '이거 천지 유한하네' 동양에서는 천지가 사라져도 천지가 또 돌고 또 돌아서 영원하다고 본 거에요. 사라져도 또 생기고 또 생기니까 '천지가 영원히 있을 것처럼' 이런 의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눈앞에 있는 이 천지는 사라진다는데 포인트를 둔 거구요. 그래서 동양에서는 천지처럼 영원해졌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천장지구라고 그러죠. 천지처럼 영원해졌다. 영화제목 천장지구도 노자에서 나온 말이예요. 노자가 한 말이예요. '하늘처럼 장구하고 땅처럼 오래된다' 그래서 천지처럼 장구하게 간다. 이걸 천장지구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천지처럼 장구해졌다. [이것은 그가 진리와 하나되서 살았기 때문이다] 에고차원에서는 안되는 소리다. 진리를 각성해서 성령 안에서 영혼육이 온전해졌으니까 피부와 살까지도 한결같이 된거죠. 이게 지금 한의학의 바이블인 황제내경에 나와있는 가르침 이에요. 도교적인 가르침, 단학의 가르침 이구요. 재미있죠? 이게 도마복음과 그대로 통한다는 것이 재미있지 않으세요? 조금 표현의 차이들은 제가 설명해드렸어요. 《112절》 이런 말도 재미있죠 《혼에도 육에도 의지하지 말라》 자, 그래서 이걸 아셔야 돼요. 영혼육 3분법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이 말도 이해안됩니다. 보세요, 《화가 있을 것이다.》 재앙이 있을 것이다. 《혼에 의지한 육체여》 이게 영에, 성령에 의지해야 되는데 혼에 기대어있는 육체여, 무상한 혼에, 욕심, 그 탐진치 덩어리인 혈육의 자녀의 마음일뿐인 그 혼에 기대어있는 육체여 화가 있을 것이다. 그 혼이 육체를 어떻게 관리하겠어요? 엉망으로 관리하겠죠. 《화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한 혼이여》 육체가 전부인지 알고 있는 그 혼이여, 혈육의 자녀의 마음이여 화가 있을 것이다. 육체가 전부인지 알고 성령을 거부하고, 성령에 반대되는 짓을 하겠구나, 이거죠. 각주 9번 보세요. [육체에 의존한 혼은 육체가 자신의 전부라고 아는 혈육의 자녀의 혼이요] 바울이 말한 겉사람, 옛사람이죠. 옛사람이고, 겉사람입니다. 속사람이 아니예요. [또한 혼에 의존한 물질적 육체는 무상하기 그지없는 물질의 육체 입니다. 무상한 육체와 그러한 무상함에 의존하는 혼, 모두 무상하고 비참할 뿐이며 장차 죽음이 찾아올때 혼비백산 할뿐입니다.] 혼하고 육이 짝 찢어져 버려요. [성령의 각성을 통해 거룩한 혼] 거룩한 혼, 속사람, 새사람이 되서 성화가 이루어진 거죠. 하나님의 진리, 성령의 진리로 혼의 시스템이 한번 바뀐 거에요. 기본값이 바뀐게 새사람입니다, 운영체제가 바뀐 거예요. 새사람이 된거예요. 그 새사람이 속사람 입니다. 겉사람에 반대해서, 양심이죠. 거룩한 양심 [그리고 부활한 육으로] 부활체로 [거듭나야 한다. 오직 성령 즉 영원한 나의 현존, I AM에 의존할 때만 혼도, 육도 온전해질 수 있다] 이해되세요? 본문만 보면 뭔 소린가 싶죠? 혼과 육은 무상하다, 혼에 의지한 육도, 육에 의지한 혼도 무상하다. 《113절》 이제 거의 끝을 향해 갑니다. 114절이 끝입니다.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지금 계속 성령의 각성과 혼의 거룩해짐, 육의 부활, 그래서 죽음을 맛보지 않음, 이걸 계속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말하길 언제 그 왕국이 오겠습니까?》 사람들이 생각한 왕국은, 유대인들이 기대하던 건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왕국이에요. 하나님이 메시아를 통해서 직접 통치하시는 왕국, 그래서 요한계시록에도 이 땅에 새예루살렘이 내려온다고 했잖아요. 도성의 모습을 묘사 하잖아요. 실제로 눈에 보이는 왕국이 올거란 걸 유대인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언젠가 로마의 식민지도 거치고 고생 많이 했잖아요. 언젠가 유대인들을 위한 최고의 천국이 펼쳐질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할거다.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바울이 비판하는게 율법주의잖아요? 유대인의 율법주의, 구약의 상징은 율법주의, 신약은 성령으로 인해서 부활하는 것, 구약은요? 율법에 의존하는 것, 율법에 의존하는, 형식적인 율법에 의존하는 타율적인 구원과, 성령이 내 안에 임해서 스스로 율법을 알아서 성령의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서 구현해내는 자율적인 구원, 이 차이가 구약과 신약 차이라고 말씀드린적 있는데 여기서 하나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그러면 율법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유대인들을 알고 있느냐? 이렇게 접근하시면 좀 안돼요. 뭔 말이냐면? 바울 말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율법만으로 구원 안돼요, 예수님도 얘기했듯이,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듯이 기존의 율법으로는 구원을 못받습니다. 율법만 지켜서는, 왜? 성령각성을 안하고 율법만 지키면 그게 어떻게 구원을 받아요? 성령이 임해서 스스로의 내면에서 I AM, 신이 내 안에서 진리를 펼쳐야 진정한 구원이라는게 신약사상 이예요. 동양의 후천개벽 온다는게 이스라엘에서는 신약시대 온다는 거예요. 똑같은 거예요. 두개는 같은 겁니다. 아직 신약시대가 제대로 안왔어요. 2000년 전에 신약시대가 온줄 알죠, 아직 안왔어요. 왜 안왔냐? 지금 누가 성령이 터져서 성령 안에서 나온 사랑의 율법을 가지고 이 세상을 지금 과반수 이상 그러면 천국생활하게 만든적이 있나요? 지금 못했어요. 교회는 전세계 퍼졌는데 교회가 천국이 아니게 되버렸기 때문에 교회가 천국이었어야죠. 교회 안에서 성령이 선포 됐다면 이러진 않았겠죠. 신약시대는 아직 안왔습니다. 동양에서 그 개벽도 아직 안왔듯이, 선포는 많이 했지만, 그래서 이 시기에 도마복음 읽어야 되는 것도 진짜 개벽의 비밀이 여기 담겨있거든요. 예수님 강조하신 개벽의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율법만으론 안된다. 성령 받아라' 혹시 여러분 오해하실때 '그러면 유대인들은 율법만하면 구원된다고 믿고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좀 단순하진 않아요. 뭐냐면? 유대인은 이런식이예요. 유대인은 유대인이라서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유대인만 이뻐해서, 유대인들 말에 말리지 마시라고 이런 말 드리는 거예요. 유대인들 생각은 괘씸합니다. 예수님이 틀어버린 거예요. 신약시대에 온다는 건 유대인들이 독점하려는 하나님을 전 세계인들에게 뿌려버린 거에요. 유대인들은 어떻게 독점하려고 했냐? 유대인들만이 구원 받는다는 거예요. 여호와가 유대인의 하나님이고 유대인들만이 구원받으니까 그러면 구원의 조건이 '유대인일 것'이잖아요. 이방인들은 구원 못받는 거예요. 이방인도 구원 받으려면 어떻게 해요? 방법이 있죠. 유대인의 율법을 따라 주는 거예요, 유대인처럼 행동하면 되잖아요. '유대인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내가 유대인으로 봐줄게' 이런 느낌이예요. 유대인들은, 그러니까 율법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것의 핵심은 이겁니다, 원래 본질이 유대인만이 구원받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유대인들한테 내려준 그 율법을 지키는 자는 유대인이라는 게 확실하잖아요. 할례도 하고 온갖 율법을 지키면 유대인이라는 게 확실하니까 구원 받는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보고계시니까 이런 소리들이 돌아버리겠는 거예요. '뭔 개소리야, 이런식으로 무슨 구원이 있어' 유대인만 구원 받는다는게 율법 구원의 본질이예요. 그래서 그걸 박살내고 온 인류가 다 구원 받을 수 있게 틀어버린 겁니다. '누구나 성령 받아라' 땅끝까지 가서 전도하라는 게 이방인이고 뭐고 가리지 말아라, 그런거 없다. 유대인만 구원하고 그런 거 없다. 하나님이 유대인하고 언약했던 구약 날려버리자, 신약의 시대다. 신약은 땅끝까지 성령 받은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서 이 지구에서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는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그런데 유대인들 발상으로 물었을 거 아니예요? '그 왕국은 언제 옵니까?' 유대인들을 위한 그 왕국, 우리가 율법 지키고 있으면, 유대인이라는 표시를 확실히 하고 있으면, 우리가 갈 그 왕국은 언제 옵니까? 그러니까 뭐라고 하세요? 《그 왕국에 대해 지켜본다고 해서 왕국이 올 수 있는게 아니야, 봐라》 여기 그 왕국 왔다, 아니면 저기 왕국이 왔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하고 말해질 수 있는 게 아니야》 눈에 보이는 왕국이 아니야, 왜? 예수님이 생각한 하나님 왕국의 본질을 뭐예요? 성령이예요. I AM이 왕국이예요.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된 곳 이잖아요. 그 진리가 이 땅에서 구현되면 이 천국이 확장된 거죠. 현상계의 천국이 펼쳐질 뿐이지 본질의 천국은 성령이예요. 그러니까 보세요, 《차라리 아버지 왕국은》 눈에 보이는 왕국 찾지마. 이 세계로서의 왕국 찾지마, 너희가 찾아야할 왕국은, 먼저 성령 받아야 되거든요. 성령도 모르는데 무슨 아버지 왕국을 이 땅에서 찾아요. 차라리 아버지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는 게 뭐예요. '너희들 지금 가슴가슴 속에, 너희들 마음마음 속에 성령이 다 임해계시다' 이겁니다. 성령이 지금 너희 안에 다 임해계신다. 천지에 하나님의 왕국이 펼쳐져 있다. 사람들이 몰라봐서 그렇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걸 보지 못한다》 아시겠죠. 예수님 말씀 확 이해되시죠. 각주 10번 볼게요. 10번 보시면 이 이야기와 비슷한게 누가복음 17장 20에서 21절에 있어요. [한번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이] 바리새인들이니까 아주 율법 지키는 유대인 양반들이에요. '우리가 율법 제일 잘지켜, 우리는 구원확실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에요. 하나님 왕국이 [언제 오느냐 하는 질문을 받으시니까 그들에게 대답해요, 하나님 왕국은 눈에 보이는 것들로 오지 않는다. 또한 '보라, 여기 있다, 또는 저기 있다'라고 말할 수 없다. 사실 하나님 왕국은 그대들 가운데 있다] 지금 있다는거 아시겠어요? 그대를 가운데 성령이 임해계십니다. 아시겠어요? 성령이 임해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울고웃고 해요. 여러분이 도대체 무슨 재주로? 무슨 권능으로? 여러분이 살아가시는 겁니까? 내가 잘나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우상숭배예요. '우리 부모님 도움으로 내가 산다' 그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그것만으로는 우상숭배에 빠져버립니다. 왜? 하나님이 빠져있잖아요. 그 부모님은 누가 생각하고, 울고웃고, 살아가게 하고 있나요? 이래서 예수님이 '혈육의 자녀들, 자기 가족만 중시하는 혈육의 자녀들은 나를 따를 수 없다.'라고 한겁니다. 각주 11번에 [하나님 왕국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자리이다. 영원한 나의 현존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하나님의 왕국이다] 아시겠죠. 자, 이제 마지막 《114절》 이거는 후대에 좀 추가됐다는 설이 있습니다만 메시지는 잘 통하니까, 통하면서 되게 재미있는 말이예요. 보죠, 《마리아를 살아있는 영이 되게 하겠다》 마지막 114절의 주인공은 마리아 입니다. 여기 마리아에 반대되는 존재는 누구예요? 베드로, 남성남성한 《베드로가 말을 합니다.》 마리아가 여성이잖아요, 여성사도는 없죠, 사실 마리아는 성경에 보면 사도급 이거든요. 그래서 마리아가 좀 신경 쓰이는 거죠. 《마리아로 하여금 무리를 떠나게 해야합니다》 마리아가 사실 예수님과 같이 계속 움직인 여자에요. 그러니까 사도들만 예수님과 같이 움직인 게 아니에요. 당시 여자제자들도 같이 많이 다녔다고요. 기록을 잘 안해서 그렇지, 남성 중심으로 기록해서 그렇지, 그런 기록에서도 성경에 보면 따라다닌거 보인다고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마리아 좀 이상하다. 우리 곁에서 좀 떠나보내게 하자' 왜냐? 예수님이 자꾸 마리아한테 뭔가 설교를 하고 있는걸 좀 봤겠죠. 우리 사도들한테 얘기를, 사도급인 우리들한테 가르침은 더 줘야될텐데, 마리아한테 설명을 더해주면 마리아가 잘난체하면 여러가지 힘들잖아. 말빨도 딸릴 수 있고, 여성들이 또 언변이 좋고하니까, 베드로가 좀 걱정이 됐나봐요. 《여자는 생명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기독교 이상하다'하지 마시고, 불교도 그랬어요. 불교도 지금도 그래요. 후대에 많은 학설들이 보완되서 그렇지, 불교도 기본 베이스가 성불을 남자만 한다는 발상이 기본적으로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성이 성불을 하려면 남자가 되서 성불해야 된다. 다음생에 남자로 오라는게 여성들한테 축복이에요. 남성들은 여기서 성불하면 되고, 여성들은요? '다음생에 남성으로 오세요, 그래서 성불하세요' 이런 기본 발상들이 불교에 만연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유대교에도 비슷한게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여성은 영생 얻기에 합당하지 않지, 그러니까 좀 예수님, 우리한테 더 집중해 주세요. 마리아한테 말고, 어차피 좀 안될 거 아니에요. 이런 느낌으로 얘기한 거예요. 재수없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래? 내가 그녀를 가르쳐서 남자로 만들 수 있게 해주겠다》 거의 뭐... 베드로 할말이 없었겠죠. 아닥 했겠죠. 아닥 아시죠? '아가리를 다물어라' 그러니까 바로 때려버린거죠. 그래? 마리아를 스스로 남자가 될 수 있게 해야겠네. 베드로가 '아~' 했겠죠. 《그리하여 그녀도 그대 남자들을 닮은 살아있는 영이 될 수 있게 하겠다. 완전한 인간의 영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영 《그녀 자신을 남자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여자들이》 이제 마리아 얘기도 아니에요. 이제 모든 여자들이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마리아를 아주 그냥 보살로 만들어서 본보기가 되게, 모든 여성들의 구원의 본보기가 되게 해야겠네. 그럼 베드로 괜히 혹 때려다 혹 붙였죠. 괜히 말 했잖아요. 이 말씀이 이해되세요? 이 말이 예수님 좀 쎄게한 얘기니까 풀어 보자구요. 각주 12번, 마리아가 여성성만 가지고 있잖아요. 이부분 여성성, 여성성을 이렇게 물로 그릴게요, 여성성만 가지고 있어요. 그럼 남녀, 남성성이 있어야 완전한 인간, 완전한 인간이 돼야 거기에 있는 영이, 성령이 온전한 영이, 살아있는 영이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이게 혼이면, 이게 불적인 게 혼이면, 양적인 게 육이요. 에너지로 치면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가 하나가 되는거죠. 남녀가 하나가 돼야 되잖아요. 위와 아래가 하나가 돼요. 왜냐 이것도 재밌어요. 머리가 원래 불이고 머리가 불이고 그리고 아랫배가 냉해서 거기가 물입니다. 물은 아래로 나가고, 인체에서 열기는 위로 타올라요. 그런데 위와 아래가 하나가 되게 하는 비법이 그림에 들어있어요. 보세요, 머리를 아래로 내리고 아래를 위로 올리면, 자 보세요. 물은 내려가는게 속성이고 불은 올라가는게 속성이니까 불이 아래로 내려와 있으면 불은 타오를 거고 물은 흘러내려서 둘이 계속 화합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이죠. 물과 불이 화합하는 법, 위와 아래가 화합하는 법이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머리가 불이니까 열기는 아랫배로 내리고, 수승화강이라고 그러죠. 불 기운은 아래로 내리고 물 기운은 머리 위로 올리면 돼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호흡을 하시면서 아랫배에 정신을 집중하고 계시면 정신이 불이라서, 성령의 작용이기 때문에 정신도 불입니다. 정신이 아래에 내려가서 이렇게 집중하고 있으면 아랫배가 뜨거워져요. 타올라요. 불이 내려 갔으니까, 그럼 이 타오른 물이 어떻게 될까요? 기화되서 등뒤로 올라갑니다. 길이 있어요. 척주타고 올라가요. 그러면 물이 가열되서 구름으로 올라간 격이죠. 올라가면, 머리 위까지 올라가면 원래 본색이 물이라 올라왔으면 식어요. 그래서 다시 흘러내려요. 물을 자꾸 위에 올려놓으니까 울은 흘러내릴 거아니예요. 그럼 불은 자꾸 여기서 태우고, 물은 자꾸 여기서 흘러내리니까 음양이 하나가 되죠. 그러면 부활체가 만들어져요. 그게 도마복음에 나온 남녀와 위아래를 하나로 하면 새팔다리가 생긴다는 거예요. 새팔다리가 생겨요. 그러니까 마리아는 여성이니까 여성도 스스로 내면에서, 여성도, 남성도 여성도 다 자기 몸안에 따로또 음양이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마리아가 남자가 된다는 건 외적 변화가 아니라 내적으로 남성성을 내면에서 키워서 불기운을 키워서 음양이 고루 하나가 되게 해버리면 남자랑 차이가 없어지잖아요. 남자도 자기 내면에 있는 여성성을 이용해서 수행을 하는데, 그럼 남자들, 너네 남자가 영생할 수 있다. 그럼 남자도 음양 이렇게 하나가 하듯이, 마리아도 음양 하나로 해서 결국 남자도 여자도 아닌 존재들로 다 만들어 버리겠다는 거예요. 음양을 초월해버린, 그래서 [마리아가 여성성만 가지고 있으면 남녀를 하나로 합한 온전한 인간이 되어 영생 얻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마찬가지로 그대 남성들도 남성성만 가지고 거듭날 수 없다. 내가 마리아로 하여금 스스로 그대들을 닮은 남성이 되게 하겠다.] 그대들 처럼 남성이 되게 해버리면 남성성을 강화하면 남성호르몬이 강화되고 이런 차원이 아니예요 지금, 불 에너지와 물 에너지의 문제예요. 불 에너지가 강해지면 물 에너지랑 조화를 이룰 거 아니에요. [상단전 에너지와 하단전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게 하면 된다. 그럼 내가 마리아로 하여금 남성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러면 마리아는 여성성 남성성을 다 구비해서 남성도 여성도 아닌 온전한 인간이 되버릴 거다.] 그러면 온전한 인간의 영이 뭐예요? 살아있는 영, 성령 온전한 인간의 영이 되겠죠. [그대 남성들도 자신의 내면에 마리아와 같은 여성성을 스스로 만들어서 그 둘을 하나로 합해야 완전한 인간이 될 거다] 제자들은 뭐 얼마나 잘나서 이런 질문할, 남성 제자들, 뭐 그런 계제가 아닌데 얘네들이 또 분별하고 있으니까, 말씀을 좀 이상한 말씀 하신 것 같지만, 그 안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통합해서 새 육체를 만들어라는 기존 도마복음 메세지가 담겨있는 말씀이라고 보는게 제일 맞을 겁니다. 여기까지 도마복음 끝냈어요. 딱 오늘 또 1시간 조금 안되서 알맞게 끝났네요. 자, 이렇게 해서 도마복음을 오늘까지 해서, 114 절까지 해서 완강을 했고 이제 종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되면 내년 봄쯤에는 도마복음 문고판을 출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받아보셨던 교재로 이제 책을 만들어서 도마복음 문고판을 출간해 드릴께요. 또 책을 보시면서 또 새로운 마음으로 강의도 같이 들으시면서 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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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의 도마복음 강의 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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